
- 시간
- 금, 토 오후 9:50 (2024-11-22~)
- 출연
-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박재윤, 한재이, 정동환, 유성주, 추상미, 최광일, 오현경, 박원상, 임철수, 최우진, 고상호, 양조아, 이두석, 김준배, 홍서준, 박선영, 송진희, 정지환
- 채널
- MBC
지금 거신전화는
채널 : MBC
스트리밍 : 웨이브, 넷플릭스
방송시간 : 금토 21:50 ~
- 24.11.22 ~ 25.1.4(12부작)
1. 이전회차 줄거리(6화)
악몽을 꾸다 일어난 백사언은 옆에 홍희주가 있어 일단 당황스럽다. 어제의 일이 기억이 안나는 백사언. 홍희주와 아침식사를 하면서 어제 일에 대해 묻지만 다 알려주냐는 홍희주의 말에 한발 뺀다.
한편, 행정관과 통화하면서 홍희주가 사공육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는다.
당황스러워 하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백사언
하지만 테러와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홍희주에게 수어를 배우면서 용서가 왜이렇게 힘드냐고 묻고, 머릿속은 복잡하다.
홍인아는 홍희주를 불렀다. 아쿠라리움에서 재회한 둘, 홍인아가 듣고 말할 줄 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홍인아는 홍희주에게도 그냥 말 하고 다니라고 이야기하지만 홍희주는 화가나 뛰쳐나오며 수어로 할말만 하고 집으로향한다.
집에오니 백사언은 홍희주의 핸드폰을 찾고있었고 결국 찾지는 못하지만 속옷을 발견하고, 전날의 기억이 난다.
백사언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밖으로 나가 달리다 22시가 되고 전화가온다.
사공육과의 통화에서 각자 궁금한것을 물어보던 중 백사언은 홍희주의 진심을 알게되고 잘해주고 진심으로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면서 홍희주도 백사언의 진심을 깨닫는듯하다.
대변인실 워크샵 당일, 사랑이 넘치는 도시락을 받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백사언은 홍희주의 옆에서 떨어질 생각이 없다.
워크샵에서 줄넘기, 2인3각을 하면서도 떨어질 생각이 없이 붙어있게되고, 둘은 환상의 호흡으로 1등을 차지한다.
둘이 사진촬영도 하고 등산을 하게되는데..
올라가면서도 백사언은 홍희주를 각별히 챙겼고 올라가서 단체촬영을 하던 중 사진촬영 요청이 들어왔고, 그러다 홍희주가 떨어진다.
누군가 홍희주를 밀었다. 소방대원도 모두 동원되서 찾았지만 찾지 못했고 백사언은 그러면서 사공육의 전화를 기다린다.
홍희주는 깨어났고 본인의 핸드폰은 깨져서 전화도 되지않아 결국 백사언에게 사공육핸드폰으로 전화를 했고, 구조신호를 보낸다.
백사언은 황급히 통화하며 그곳으로 내달린다.
2. 이번회차 줄거리
과거 사고장면과 함께 악몽처럼 기억이 떠오르고 홍희주가 쓰러져있는데 백사언이 찾아왔다.
백사언에 대해 곱씹으며 좋아한다는 사실을 왜 말 못했을까 후회하는 홍희주..
백사언이 업고 병원에 갔고 깨어났다.
백사언은 의사를 대리러 가려 했지마 홍희주가 가지말라고 말을한다.
그 와중에 낙사사고를 기회로 삼으려는 백후보..
보좌관과 일을 꾸민다.
홍희주는 검사를 받던와중에 사공육의 정체가 들켜서 이제 백사언이 자신과 이혼할까봐 걱정하고 백사언은 범인에 대해 행정관과 뒷조사를 한다.
백사언은 홍희주에게 사공육을 찾아서 경찰에 넘길지 고민이라고 이야기하고 홍희주는 사실을 알려주려 하지만, 백사언이 말을 돌리고 회복에 집중하라고 이야기해주고 핸드폰을 새로 주고 일을 보러간다.
홍희주의 엄마는 홍인아를 만나게 되고 사무실로 향하던 백사언, 백후보는 백사언의 사건을 가지고 언론플레이를 하려고하고 대변인실에 많은 전화가 오지만 백사언이 들어와 정리한다.
대변인실 직원들은 홍희주는 상황이 어떤지도 궁금해하고 백사언은 정리와 동시에 괜찮다고 이야기해준다.
백사언은 백의용 사무실에 찾아가 그러지말라고 이야기하지만 백의용과 의견차이가 생겨다툰다.
악몽을 꾸는 홍희주, 백사언이 돌아오는길에 뭘 먹고싶냐고 물어보지만 몸에 안좋은건 다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짐과 과일을 챙겨서 병실에 온다.
병실에서도 홍희주는 백사언이 덮칠까봐 걱정아닌 걱정을 하지만 그런일은 없었다..
지상우는 한 문양에 대해 찾고 있었고 사공육의 핸드폰으로 백사언과 통화하는 홍희주는 백사언이 홍희주의 정체를 모르는 척 플러팅을 한다.
질투를 하는 홍희주
대변인실의 입장이 발표되는데 백의용 후보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주장하고, 홍희주는 불륜영상을 보며 질투한다.
그리고 백사언은 범인에 대해 홍희주에게 들은 내용을 토대로 공개수배를 시작하고 경찰서에서도 진술한다.
그때 한 사람이 나오는데...낚시터?
백사언과 백의용은 또다시 다투게 되고 오드아이 공개수배범은 단단히 화가났다. 그리곤 누군가와 연락을한다.
일경을 찾아가 백사언, 왜 그랬냐는 물음에 이야기하다가 세상 이목 본인한테 주목시키고 뭘 숨긴거냐는 일경.. 본인이 많이 하던일이라 잘 안다고 이야기한다.
그 와중에 홍희주에게 협박범의 문자가 오고 더이상 그 핸드폰은 홍희주에게 줄 수 없다며 가지러 간다고 이야기 하는데.. 화들짝놀라 문을 걸어 잠구지만 백사언이 왔다.
백사언과 이야기를 하다가 품에 안겨 잠에들고, 시간이 되자 뭔가 마음을 먹은 듯 홍희주가 옥상에 올라가 백사언에게 전화를 한다.
만나자고 이야기하는 홍희주, 사공육의 정체를 밝히려한다.
병실로 갔지만 백사언은 없었고 다른 장소에서 만나자고 해서 찾아가곳, 놀이공원이다. 회전목마, 아이스크림가게, 전망대까지 불러가며 통화를 하던 백사언과 홍희주
그 옆에 백사언이 나타난다. 모든 정체를 알고 있던 백사언이 홍희주에게 나타나고 놀란다.
백사언은 홍희주에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방법이 뭐냐고 묻고, 키스엔딩...
3. 관전 포인트
- 사고가 났지만 그래도 회복 한 홍희주
- 백사언과 말로 대화하게 된 홍희주
- 백후보, 홍일경과 기싸움 하는 백사언
- 백사언이 사공육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 홍희주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이제 사공육의 정체를 백사언이 알고 있다는 사실이 나오게됬고, 홍희주도 마음졸일 필요는 없어진듯하다.
-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홍희주, 모든것을 알면서도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백사언.
- 앞으로 이 둘은 어떻게 남은 위기들을 넘길까?
그리고 그 협박범과 공범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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