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간
- 토, 일 오후 9:20 (2024-11-23~)
- 출연
- 주지훈, 정유미, 이시우, 김예원, 김갑수, 이병준, 김정영, 이승준, 전혜진, 김재철, 윤서현, 김희창, 백현주, 이서, 홍민기, 오예주, 최윤지, 조범규, 진가은, 송가연, 윤재찬, 김현목, 조재윤, 임철수, 배현성, 문상민, 김혜옥, 윤박
- 채널
-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채널 : tvN
스트리밍 : 티빙, 디즈니
방송시간 : 토, 일 21:20 ~
- 24.11.23 ~ 12.29(12부작)
1. 이전회차 줄거리(8화)
트렁크를 들고 사택을 나가는 석지원, 새로운 집을 얻어 나갔고 뛰러나간다던 윤지원은 석지원을 찾아간다. 연애의 시작을 하게된 내용이 나오게 되고 데이트를 하며 조명을 사고 석지원의 집에서 놀고, 윤지원의 집에 바래다 주며 풋풋한 모습을 보인다.
석지원은 윤지원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하지만 윤지원은 공문수와 밥을 따로 먹으러 가게되고 거기서 석지원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옆에서 덕수가 잘못 알아듣고 다른 선생들에게도 소문을 퍼트린다. 삽시간에 학교에 퍼지게 된 공문수와 윤지원의 연애소식..
석경태는 석지원의 비서를 회장실로 불러 석지원에 묻게되고 사택에서 나와 이사를 한 사실도 알게된다. 하지만 뭔가찝찝한 석경태는 석지원을 불러 꾸짖지만 석지원도 석경태에게 따진다.
석지원은 집에 돌아오는데 윤지원은 전화한통없었고, 집에 오니 윤지원이 있네? 둘이 또 꽁냥거린다.
학교에서 공문수와 윤지원은 커플룩을 입고 있었고 학교의 모든사람이 오해를 하고 있었고 석지원은 질투를 내며 윤지원에게 이야기하지만 역으로 혼난다.
석지원은 저녁에 짐을 찾아왔닫는 핑계로 사택에 가 식사를 같이하고 워크샵을 간다는 내용을 가게되고 워크샵을 쫓아가려 하지만 윤지원은 못가게 하려하고 석지원은 계속 신경이 쓰여 비서에게 중요한 임무를 주게된다.
워크샵 당일, 버스가 아닌 세단이 오게되고 석지원이 내린다. 결국 직원복지용 리조트를 선생님들 워크샵에 먼저 쓸 수 있는 기회를주고 석지원은 윤지원과 가려고 했지만.. 눈치없는 덕수때문에 따로 가게된다.
워크샵에서 술을먹다 노래부르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나오고, 석경태는 그 사실을 듣고 리조트로 이동한다.
석지원에게 차지혜는 만행을 털어놓는데 석지원은 윤지원에게 털어놓으라고 이야기한다.
윤지원과 석지원은 과거처럼 아래에서 석지원이 기다리고 창문으로 윤지원을 불러내고 둘이 데이트를 몰래하며 꽁냥대던 중.. 석경태가 찾아오고 차지혜는 석경태에게 방이 어딘지 안다며 대리고 간다.. 딩동 벨이 울리고.... 과연....?
2. 이번 회차 줄거리
석지원을 찾아온 석경태 방으로 가지만~???
차지혜가 돕고 들키지 않는 석지원
석경태를 잘 달래보낸다
다음날, 복귀하려고 하지만 석지원은 윤지원을 따로 부르고 비서의 센스로 따로 가게되는데..
선생님위 전날의 숙취로 밥을먹고 산책을 하던 중?? 석지원과 윤지원은 선생님들에게 발각된다.
남자 선생님들과 여자 선생님들이 각각 윤지원 석지원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다.
기빨인 윤지원과 석지원ㅋㅋ이후 차지혜는 윤지원에게 지금껏 친구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한다.
학생들이 나오고 고해수와 유미가 심화반에 가던 중 맨날 자면서 1등하는 정율의 핸드폰 벨소리로 인해 싸우게되는데 윤지원이 가게되고 보건선생님에게도 대리고 간다. 뭔가 이상한 느낌?
보건선생님과 해수의 이상한 관계에 대한 내용이 나올 듯
퇴근 후 선생님들이 석지원의 집에 찾아오고 윤지원도 할아버지가 잠든 후 석지원을 찾아오는데?
서프라이즈~~ 다같이 석지원의 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고 선생님들은 집에 간다.
그 이후 윤지원과 이야기를 하다가 윤지원은 30분만 자기로 하지만 눈떠보니...7시 어간?
급히 집에 가지만 왜이렇게 일찍 출근하냐는 할아버지의 말에 출근을 하게되고 석지원도 출근한다.
그날, 학교에서는 해수와 보건선생님의 사진이 퍼지고 그 일에 대해 이야기가 학생들 사이에서 퍼지게 된다.
아침을 못먹은 윤지원이 걱정된 석지원은 수업받는 인원들에게 샌드위치를 돌리다 결국 전교생에게 돌리게된다.
비서와 이사장실에서 이야기를 하던 중 비서가 프로포즈는 했냐고 묻고 솔깃한 석지원은 프로포즈를 준비하려고 한다.
그 사이 해수에게 유미가 퍼진 사실을 알려주게 되고 율과 싸우던 중 교감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보건실에 찾아와 따지는데.. 결국 해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밝힌다.. 약간 그럴거 같았다.
학교를 찾아온 석경태는 골프장 도로로 인해 윤재호와 대립하게되고 학생들이 다니는길에 주도로를 뚫으려 하니 석지원과 윤재호는 반발하고 지경훈에게 의견을 묻는데 석경태의 말이 맞다고 이야기를 해 윤재호는 상심에 빠진다.
다음날, 석지원은 부모님들을 설득해 플랜카드를 걸게되고 지경훈은 석경태에게 찾아가 문제가 커질 수 있으니 잘 해결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윤재호에게 찾아간 경훈은 석지원과 윤지원의 관계에 대해 말하게 된다.
이후, 윤재호는 석지원을 찾아가는데 윤지원을 쳐다보는 눈빛을 보고 다시 돌아온다..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보인듯
서울 집에 간 석지원은 윤지원과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라고 이야기 하고 석경태에게 뺨을 맞는다..
하지만 어머니는 좋은쪽으로 이야기 해주며 석지원의 마음을 굳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윤지원에게 가는 석지원
고백장소였던 놀이터로 가려고 하는데, 누군가 찾아오고...
윤지원의 트라우마였던 전 회사 사장이다..
윤지원은 헐레벌떡 뛰어가며 9화가 마무리된다.
3. 관전포인트
- 석지원 윤지원의 연애, 선생님들에게 들키다
- 짱짱한 조연들의 연기력
- 보건선생과 고해수의 관계
- 지경훈과 석경태와 윤재호 사이에서 벌이고 있는짓, 누구편인가?
- 마지막 윤지원의 트라우마였던 정사장의 등장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윤지원의 트라우마였던 사람이 나타나게되면서 일단 프로포즈는 못할거 같다.
하지만 10화의 어딘가에서 할 듯?
- 석지원과 윤지원의 과거의 일들이 모든것을 알게해주고 서로 더 끈끈해지기를
- 윤재호와 석경태가 둘의 관계를 아는 가운데, 앞으로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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