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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리뷰

지금거신 전화는 6화 리뷰 : 대변인실 워크샵

by 호랑이네가족 2024. 12. 26.

출처 : 공식홈페이지

지금 거신 전화는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시간
금, 토 오후 9:50 (2024-11-22~)
출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박재윤, 한재이, 정동환, 유성주, 추상미, 최광일, 오현경, 박원상, 임철수, 최우진, 고상호, 양조아, 이두석, 김준배, 홍서준, 박선영, 송진희, 정지환
채널
MBC


지금 거신전화는
채널 : MBC
스트리밍 : 웨이브, 넷플릭스
방송시간 : 금토 21:50 ~
- 24.11.22 ~ 25.1.4(12부작)

1. 이전회차 줄거리(5화)
백사언은 홍희주의 어머니에게 홍희주에 대해 묻고 이야기를 듣던 중 홍희주는 본인의 처이니 말 함부로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한다.

홍희주의 뒤를 쫓던 백사언은 옥상에 따라가게되고 거기서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하지만 홍희주는 황급히 그곳을 떠난다.

집으로 돌아온 백사언과 홍희주, 무릎 상처를 보게되고 과거의 일을 회상한다.
서로의 침대에서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둘.

다음날 대통령 수어통역사에 뽑힌 홍희주, 동료들과 기쁨은 나누고 백사언에게 연락을 문자를 하려고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다 하트 이모티콘을 보낸다.ㅋㅋㅋㅋ당황한 백사언
통역사들과의 워크샵을 제안한 동료들의 제안에 흔쾌히 수락한다.

상우와 유리는 과거 별장에 찾아가 그곳을 보게되고 상우는 기억을 더듬으며 유리와 그곳을 촬영한다.

홍희주는 통역사가 된 기념으로 옷을 사러가고 백사언이 미리 준비해놓은 옷을 구매하고 둘은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는데, 홍인아가 뒤에서 쳐다보고 있네..
옷을 사면서 백사언은 홍희주에게 한번 더 반한듯 하다.

상우는 희주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내고 유리와 같이 축하해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백사언도 그 자리에 함께한다.
거기서도 계속 질투하는 백사언

백상언은 사공육에게 다시 전화가 오고 홍인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홍희주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통화를 하던 중 차에 치일뻔 한 백사언
홍희주가 갑자기 백사언을 부르며 뛰어가 밀쳐 구한다.

새로 대통령실에 출근하게 된 홍희주, 백사언에게 수어를 가르쳐주며 서로 가까워지는 듯 하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백사언은 행정관에게 사공육의 목소리를 건네받게되고 들어본 결과 홍희주의 목소리라는걸 알게된다.
홍희주는 협박범에게 전화가 온 이후 혼란에 빠져있는데...

회식자리가 끝난 후 힘들어 하는 백사언
행정관에게 문자가 오게된다. 목소리가 99.99퍼센트 일치하다는 내용..
그리고 홍희주와 백사언은 입맞춤을 한다.

2. 이번회차 줄거리

악몽을 꾸다 일어난 백사언은 옆에 홍희주가 있어 일단 당황스럽다. 어제의 일이 기억이 안나는 백사언. 홍희주와 아침식사를 하면서 어제 일에 대해 묻지만 다 알려주냐는 홍희주의 말에 한발 뺀다.

한편, 행정관과 통화하면서 홍희주가 사공육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는다.
당황스러워 하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백사언
하지만 테러와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홍희주에게 수어를 배우면서 용서가 왜이렇게 힘드냐고 묻고, 머릿속은 복잡하다.

홍인아는 홍희주를 불렀다. 아쿠라리움에서 재회한 둘, 홍인아가 듣고 말할 줄 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홍인아는 홍희주에게도 그냥 말 하고 다니라고 이야기하지만 홍희주는 화가나 뛰쳐나오며 수어로 할말만 하고 집으로향한다.

집에오니 백사언은 홍희주의 핸드폰을 찾고있었고 결국 찾지는 못하지만 속옷을 발견하고, 전날의 기억이 난다.
백사언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밖으로 나가 달리다 22시가 되고 전화가온다.

사공육과의 통화에서 각자 궁금한것을 물어보던 중 백사언은 홍희주의 진심을 알게되고 잘해주고 진심으로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면서 홍희주도 백사언의 진심을 깨닫는듯하다.

대변인실 워크샵 당일, 사랑이 넘치는 도시락을 받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백사언은 홍희주의 옆에서 떨어질 생각이 없다.
워크샵에서 줄넘기, 2인3각을 하면서도 떨어질 생각이 없이 붙어있게되고, 둘은 환상의 호흡으로 1등을 차지한다.
둘이 사진촬영도 하고 등산을 하게되는데..

올라가면서도 백사언은 홍희주를 각별히 챙겼고 올라가서 단체촬영을 하던 중 사진촬영 요청이 들어왔고, 그러다 홍희주가 떨어진다.


누군가 홍희주를 밀었다. 소방대원도 모두 동원되서 찾았지만 찾지 못했고 백사언은 그러면서 사공육의 전화를 기다린다.
홍희주는 깨어났고 본인의 핸드폰은 깨져서 전화도 되지않아 결국 백사언에게 사공육핸드폰으로 전화를 했고, 구조신호를 보낸다.

백사언은 황급히 통화하며 그곳으로 내달린다.

3. 관전 포인트
- 홍희주가 사공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백사언
- 보육원에 대해 파헤치는 지상우와 유리
- 절벽 아래 떨어진 홍희주
-  점점 서로 가까워지는듯 한 서로의 관계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구조신호를 받고 뛰어간 사언, 예고편에서는 병원에 있고 간호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 협박범에게서 이제 핸드폰을 돌려받으려고 하는데.. 이제 중간을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앞으로의 전개는 어떻게 이뤄질까?

- 둘이 애틋함이 점점 느껴지는 것 같아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