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간
- 월, 화 오후 8:50 (2024-11-18~)
- 출연
- 고수, 유리, 백지원, 이학주, 송영창, 김영웅, 김민재, 황우슬혜, 남태우, 조승연, 이도엽, 나현우, 허진, 정욱, 류태호, 박정학, 김예나, 김선우, 이영재, 황영희, 유정호, 김형묵, 우현, 박노식, 남민우, 황세인, 황석정, 홍석천, 김현규, 최대철, 이규호, 옥자연
- 채널
-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채널 : tvN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방송시간 : 월, 화 20:50 ~
- 24.11.18 ~ 12.24 (12부작)
1. 이전 회차 줄거리(8화)
이한신을 찾아간 지명섭, 둘의 대화가 이어지고 지명섭은 지동만 회장이 영영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드디어 은지의 가석방 심사날, 새로운 가석방심사관 최동훈의 등장. 이한신은 세함을 느낀다. 허은지의 가석방심사를 하면서 은지는 자신의 현 상태를 호소했고, 이한신은 왜 가석방심사를 해야하는지 설명했다. 하지만 최동훈은 자꾸 태클을 건다.
투표가 시작되고 찬성 2표, 반대 2표가 나오고 마지막 최동훈의 시간이 나오고 수아만 입 양으로 나가는 듯했으나? 결국 은지는 가석방이 승인되서 출소되었다. 그리고 한신과 화란, 지순까지 마중을 나왔고 화란의 사무실로 가게된다.
화란의 사무실에서 국수를 해주는데 화란은 맛에 반해 곧장 알고지내던 국수집에 찾아가 게되고 거기에 은지를 취업을 시켜준다. 지명섭의 건으로 안서윤이 이한신과 만나자고하고 그 자리에 화란도 함께한다. 대포차의 뒤를 캐던 안서윤은 수사가 막혔고, 최화란이 또 전문이라 도움을 주기로하고 뒤를 캐게된다.
이한신은 분류과장 선배를 만나 천수범의 면회 현황을 보며 준이 온걸 알게되고 둘다. 의아해한다. 그리곤 교도소장의 행동을 유의깊게 봐야한다고 서로 이야기한다. 대포차를 캐던 화란과 서윤은 덮을 놓고 유력용의자를 찾아내 경찰서로 연행한다. 지명섭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또 한번 덮을 놓고 뭐가찍혔는지 알고? 라고 답변한 남자에게 영상이 지명섭이 숨겨놓은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최원미와 지명섭은 만나고 지동만회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둘이 지동만회장을 깎아내리자 하지만 최원미는 과거를 회상하다 나가고 지명섭도 과거를 회상하는데, 안서윤경위의 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한신과 관련 이야기를 하던 안서윤은 서로의 내용에 대해 알게되고, 지명섭과의 악연에 대해 서로 알게된다.
한신은 지명섭이 한신에게 제안했던 같이 손잡고 지동만회장을 무너뜨리는 일을 하는 내용에 대해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안서윤도 같이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안서윤은 지명섭에게 전화해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남자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지동만은 단단히 화가나 이한신이 가장 아픈손가락을 제거하라며 지시한다.
천수범은 교도소 내에서 작업도중 음료를 마시고 쓰러지게되고 병원에 실려가게되는데 그병원에 이한신이 왔다.
2. 이번회차 줄거리
최원미는 과거 촬영을 해둔 USB를 찾아내게된다. 한편 병원에서 응준과 모의를하고, 천수범의 병실 ~ 이한신이 와있다.
천수범을 담군게 바로 최화란의 짓이었고 이한신과 만날 수 있게 해줬다.
천수범에게 면회는 왜 다 거절하냐고 묻지만 할말없다며 돌아가라고 이야기하는 수범..
누명을 쓴게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이한신은 펜을 하나 꺼내들어 보여주고 누명을 벗겨주겠다고 이야기한다.
과거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나오고, 현 교도소장이 복지담당을 할때 펜에 마약을 숨겨들어왔고 그 납품물을 통해 지명섭은 마약을 했고 그 동조자들이 밝혀지는데..
배한성, 차장검사 정욱... 이들의 문제였다.
한편, 안서윤과 이한신은 만나 무단이탈의 증거를찾으면 지동만회장의 가석방 심사를 막을 수 있냐고 묻고 서로 돌아오지만 임정균을 풀어주라는 윗선의 지시에 선배가 내보내라고 하자 흔쾌히 그러겠다는 안서윤.
지동만과 응준은 임정균을 제거 할 모의를 하고 있는데 지명섭이 찾아온다.
임정균에게 신경끄라는 지동만, 응준은 임정균을 일천항으로 안내하고 지명섭도 임정균을 안내하는데..
한편, 이한신은 최화란, 분류과장 진철과 짜고 교도소내에 마약이 공급되고 있다는 듯 행동을 취하게 만들고 과거를 회상하게 만든다음 교도소장을 찾아간다.
그러면서 천수범의 내용에 대해 묻게되고 결국 교도소장은 그 사실에 대해 말해준다.
결국 천수범은 다른 동료들까지 위험에 빠질까봐 혼자 뒤집어 쓴 것이었고, 교도소장에게 오정그룹에 대한 진실을 말하라고 하고 강력한 증언이 될거라고 이야기하면서 회유한다.
그러면서 정욱국장의 이야기를 한다.
임정균은 결국 지명섭을 찾아갔고 뒤에서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다.
안서윤은 클럽에 가서 캐고, 최원미는 최동훈과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지명섭에 대한 내용을 알게된다.
지명섭은 임정균과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총성이 울리고, 지회장은 응준과 함께 어디론가 이동하는데..
최화란이 은지를 만나러 간 사이 지회장의 부하들이 최화란의 사무실에 찾아와 부하들을 다 패고, 최화란과 백실장도 돌아와 지동만과 응준을 만나지만 결국 둘다 응준과 부하들에게 밟힌다..
그 과정에서 최화란은 발악하지만 지동만은 가차없이 최화란을 괴롭힌다.
그 사실을 지순은 이한신에게 알리고 안서윤은 지명섭과 동생이 얽힌 영상에 대해 찾게된다.(십자가)
영상을 보게 된 안서윤은 오열하고, 이한신은 지동만이 복귀 하기 전 무단이탈을 잡기위해 뒤를쫓는데.. 응준과 같이 없고 택시로 이동하는 지동만.
지동만은 택시를 타고 잘 가는 듯 했으나 신호를 잘 지키는 덕에 택시가 대기했고 이한신은 안서윤의 협조를 받아 쫓아가 들이받는다.
그리고 지동만의 무단이탈 영상을 촬영한다
3. 관전포인트
- 지동만이 아닌 지명섭게 간 임정균
- 천수범 사건에 진실
- 지동만, 응준으로 인해 당한 최화란과 부하들
- 과거 영상을 보게 된 안서윤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최화란과 그 부하들이 당하게되고, 안서윤은 동생의 사건에 대해 알게되었다.
이한신이 그래도 무단이탈을 잡게되면서 가석방을 못하게는 할거 같은데 지명섭이 자꾸 걸린다..
- 앞으로 남은 회차동안 지동만과 지명섭을 어떻게 몰락시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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