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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리뷰

그놈은 흑염룡 4화 리뷰 : 점점가까워 지는 둘??

by 호랑이네가족 2025. 3. 5.

 

출처 : 공식홈페이지

 
그놈은 흑염룡
 


그놈은 흑염룡 : 웹툰원작
채널 : tvN
스트리밍 : Tving 티빙
방영시간 : 월, 화 / 20:50 ~
- 25.2.17 ~ 25. 3.25 (12부작)

1. 이전회차 줄거리(3화)
다시 재벌남이 백수정을 건드는 장면이 나오고 반주연이 와서 물에 빠뜨리는데 애기야 가자.

수정은 나 애기에요? 라고 묻고 횡성수설하며 말을 돌리는 주연은 직원이라고 설명하며 데리고 간다.
소나기가 오고 차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중요한 고객을 만났냐 묻는 주연에게 못만났다고 이야기를 한다.
수정은 배고프다며 샌드위치집으로 가서 먹는데 초코음료를 먹는 주연
그 와중에 해적왕 인형을 보고 귀엽다고 하는 수정을 바로 퇴근시켜주는 주연

원피스의 가격을 보는 수정, 중고로 팔아도 300만원??
그와중에 전등이 나가서 갈고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는 수정
술로에서 술은 마시는 신원은 하진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진이 아쉽다며 사진찍는법을 알려주는 신원과 집중하는 하진... 갑자기 나랑 잘래요?! 라고 묻고 키스신... 급전개

주연은 집에서 배송을 하나 시키고 초코음료를 마시고 다음날. 하진은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데 신원도 같이 따라가는데 재혼시킬수도 있다고 하자 신원은 집에 가게되고 하진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에 가서 생선을 고른다.
하진은 10년간 결혼하고 이혼했었던 것

수정은 주연에게 옷을 돌려주는데 드라이 안해서 주자 면박을 주고 가는데 전날의 수정의 모습이 계속 생각난다.
뒷담화를 하는 수정, 계속 주연에게 들킬뻔라고 리뉴얼에 대한 회의를 하는데, 강남점 리뉴얼을 하기로하고 바로 출발?! 팀원들은 추진력을 보고 놀란다.
신원은 한편 하진 생각이 계속 난다.

주연과 수정은 백화점에가서 확인을 하는데 현장에서 직접확인하겠다며 둘은 돌아다니는데 선글라스 매장에 가게되는데 누군가 따지고 있고 직원이 대응을 하는데..
주연은 그 남자에게 역으로 뭐라고 하면서 선글라스 가치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수정이 갑자기 끼어들어 새로운 선글라스를 제안하고 선글라스를 한번꼈는데..?
주연이 좋아하는 밴드의 보컬!
바로 팬심이 발동한 주연은 하이톤을 쏘고 최고입니다라고 말한다.

주연은 수정에게 고맙다고 하고 수정도 밴드 보컬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사인이라도 받아주겠다고하며 뛰어가 사인을 받아주고 사진도 같이 찍는데 주연은 찍어주고 수정과 같이 찍는데.. 밴드 보컬만 확대해서 찍는 주연

수정과 주연은 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사인받은 선글라스집을 너무 좋아하고 수정은 부럽다고 이야기하며 마음껏 좋아하라고 격려를 해준다.
주연은 퉁명스럽게 이야기를 하다가 분수가 나오기전 잡아준다. 그리고 무지개를 바라보는 둘
주연은 수정을 바라보며 수정앞에서는 마음껏 좋아해보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사무실에 돌아온 주연은 권실장에게 일 잘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수정도 팀원들에게 주연이 일 잘한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야근
주연은 수정에게 퇴근 빨리하라며 이야기를 해주고 옷은 그냥 가지라고 이야기를 하며 딱히 필요도 없고 예뻤다고 이야기를 한다.. 옷이..?  ㅋㅋ

주연은 집에 돌아와 선글라스를 고이 모셔두고 신원이 찾아와 반찬을 전해주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계속 웃는 신원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주연은 과거 수정과의 일을 떠올린다.

하진과 문자하는 주연, 가게 오픈소식을 알게되고 집에돌아와 본인의 아지트에 들어가서 청소를 말끔하게 하고 새 도모다찌를 맞이할 준비를 끝내는데 ~ 진짜 본인이 좋아하는 걸 제대로 즐기는 듯 하다.
그러면서 수정의 말을 떠올리는 주연은 미소를 띈다.

그리고 하진의 술집에는 엄청난 선물들이 들어오는데.. 흑염룡이 보낸것..?
얼음장식부터 화환까지... 그리고 로봇 서빙기.. 누가 보냈냐고 물어보며 찾아온 수정은 흑염룡에게 온걸 알고 하진에게 서운함을 표현하고 하진은 미안해한다.

수정과 주연은 출근길에 만나고 스마트워치를 같이 바라보는데 가까히 다가가자 주연은 뭔가 .. 설레하는듯
그러다 권실장을 만나게되고 밀치는데, 들어가다가 캡슐토이를 발견하고 멘붕이 온 주연은 곧장 차에간다면서 집으로 달려간다.
집에 돌아가서 확인해보는데... 없다..?
그리고 과거 부모님 기일에 늦게 가 할머니에게 혼나고 모든 장난감이 버려진 일들이 떠오르고 할머니에게 호되게 혼났던 주연..
부모님과의 추억을 불태웠던 것..
그러던 중 바닥에 떨어진 캡슐토이를 발견하고 회사로 돌아온다.

사람들은 캡슐토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무지하고 편협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캡슐토이를 들고있다가 주연은 물어보는데 그러다 원리스 반납하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둘은 티격태격하다가 수정은 월요일에 반납한다고 하는데...
이미 팔았던 옷...

주연은 뭘 기대한거냐며 생각을 하고 집에서 새로 산 장비를 키고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조명이 탁꺼지게되고 동영상 장비를 열심히 보는데 아무리봐도 모르겠어서 전문가를 찾기로 하고 전화을 한다. ″일등 철물″
그와중에 수정도 아빠의 철물점에 가있었고 출장을 직접가기로하는 수정

수정은 바로 준비해서 주연의 집으로가고 용성팰리스에 입성한다. 장비를 들고 보안이 철저한 주연의 집으로 가는데 CCTV로 보고있는 주연.
수정은 위치를 파악하고 도착해서 들어가겠다고하는데 여자?! 곧장 전화를 하는데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
″반주연 본부장님?″
주연은 곧장 뛰어서 집으로 들어가고 수정은 아지트의 문을 연다.

2. 이번회차 줄거리
과거 해적왕을 보기위해 이동하는 주연, 그리고 부모님은 차량사고로 인해 부모님이 죽게되었고 혼자 살아남게 된 주연.. 할머니는 단호하게 울자격도 없다며 주연에게 면박을 주고 주가 떨어지지않게 단도리하라고 지시하고 할머니에게 원망의 대상이 된 주연은 홀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지냈다. 할머니에게 본인이 아버지를 자리를 대신하겠다 다짐하고 열심히 노력한 주연. 하지만 홀로 외로이 힘든마음을 달랠곳이 필요했고 그래서 본인의 유토피아가 필요해 지금의 아지트를 만든것

주연과 수정의 만남, 조카방이라고 거짓말하는 주연은 수정을 쫓아내려하지만 수정은 수리를 해주겠다고 하는데 자꾸 조카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주연은 신경이 계속 쓰인다.
수정의 아버지는 출장을 갔다가... 넘어진듯?
수정은 주연의 방을 고쳐주는데 방음을 묻고 노래를 듣는데 흥을 타며 다리를 떠는 주연, 거의 자동ㅋㅋ
수정은 주연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주연은 또 조카이야기를 하는데 만화책을 만지는 수정을 막으면서 소개를 하는데 완벽하게 알고있는 주연은 수정에게 또 들킨다.
원하는게 뭐냐고 따지는데 또 좋은말을 해주는 수정, 넘어질뻔 했지만 주연이 잡아준다.

정리를 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원피스에 대해 묻고 안돌려줘도 된다고 듣는다. 그리고 전화가 오는데 병원..?
병원에 주연이 직접 데려다 주고 VIP병실까지 잡아준다.
주연의 배려로 VIP병동에 간 수정의 아빠. 백원섭
원섭에게 사과를 하는 주연은 깍듯하게 인사하고 돌아가는길 수정은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배웅을 해준다
그리고 복도에 앉아서 엄마를 생각하는 수정은.. 눈물을 흘리는데 그 모습을 음료수를 사오던 주연이 본다.
그 와중에 감사메시지를 보낸 수정

수정의 동생인 수빈이 병원에 오고 공시생으로 사는 수빈은 병실에대해 묻는데 수정이의 본부장이 해준걸 알게된다.
주연은 집에돌아와 수정이 남기고간 짐을 보고 수정에게 데스크에서 선물을 찾아가라고 해준다.
백수정의 첫 연차, 사람들은 의아해하는데 윤대리가 찾아와 캡슐토이를 찾아간다.
병원에서 간호를 하는 수정, 수빈이 또 찾아오고 공부나하라는 수정에게 수빈은 쉬라고 이야기해준다.

주연의 집에간 수정은 공구함을 받고 자동차 수리에 대해 묻는데 알아서하겠다고 하는데 시동이 걸리질 않고 주연이 결국 수정을 데리고 서비스센터로 데리고 가서 수리를 한다.
그러면서 아버지 대해 묻다가 운걸 이야기하는데 엄마 이야기를 하는 수정
다른 위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게임이야기가 나왔는데 사기꾼에게 된통당했다고 말하는 수정

자동차 수리가 오래걸릴걸로 예상되는데 새로운 차를 빌려준 주연은 관대하고 친절한 상사의 모습을 받아들이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주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수정

신원은 계속 하진이 신경쓰이고 회장을 마중나간 주연과 권실장은 테블릿이 고장났지만 그냥 넘기고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멈춘 주연.. ?
회의를 하고 있는 수정에게 전화가 오고 아주 중요한 이야기라며 돌이킬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전화를 하는데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는 걸 요구하면서 비밀번호를 알려주는데, 오레와 아쿠마다? 나는 악마다!
잘 못알아 먹자 성질을 내면서 알려주고 잘 마무리된다.
회장도 만족스러워하고 내부단속을 지시한다.

술로에 간 신원과 친구는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데 맛있다고 이야기하며 계산을한다.
수정은 주연의 말이 웃긴데 수빈이 와 뭐라고 하는데 공부가 잘된다고 병원에 사는 수빈
신원은 돌아가는길에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 깨닫고 다시 돌다가는데 하진은 열심히 춤을 추고있고 박수를 치는데 태연하게 맞이하는 하진은 이름을 물어보자 알려주고 고백을 대뜸한다.
거절하는 하진. 신원은 본인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하진은 연애할 생각 없다며 이혼의 아픔때문이라고 하고 마무리

주연과 수정은 같이 회사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초코우유도 전달하고 회의를 하는데 한명정도 비밀을 아는게 나쁘지않다고 이야기하는 주연의 말에 과거 흑염룡과의 대화가 떠오른다.

하진은 가게 문을 닫고 길을 걷는데 주연을 만나게되고 과거 흑염룡과 문파장으로서의 모습이 나오고 지금도 카페에가서 이야기를 하는데 서로 등을 지고 대화를 하는 모습ㅋㅋ
그러다가 주연은 떠나고 수정이 온다!
수정과 하진은 같이 식사를 하러가서 웨이팅을 하는데 대기를 오래하면서 대화를 하다가 본부장이 도와준 사실을 이야기하고 뭔가... 썸의 느낌을 챈 하진?!
사진이 중요한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둘

한편 신원의 집, 부모님의 모습이 보이고 아직도 따뜻하게 사랑하는 부모님. 신원은 그 영향을 받은듯하고 하진의 피드를 본다.

수정은 회사에서 입점업체 리스트를 보는데 말도안되는 업체라고 따지는데 본부장이 한 사실이라는걸 알고 바로 주연에게 가서 따지는데 이런식으로 결정하면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주연의 주체로 한 회의에서 문제없냐고 하는데 수정이 또 따지고 이건 주연의 함정이었다.
그리고 회의 마무리... 수정은 기분이 나빠 옥상에 있고 주연이 찾아갔는데 시험당하는 기분 좋지않다고 하자 기분 어떻게하면 풀리냐 묻다가 달콤한 말로 꼬신다?!

같이 오락실에 간 둘은 오락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펌프는 수정이 잘하고 나머지는 주연이 잘하는데.. 하진이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해서 주연과 같이 가는데..?

갑자기 수정에게 하진에게서 전화가 오고 흑염룡이 여기있으니 오지말라고..?

3. 관전 포인트
- 이미 가까워진 둘, 아직 둘은 모르는듯
- 주연의 따뜻함 . VIP병동, 태블릿등
- 주연의 과거
- 신원과 하진의 모습
- 하진과 주연의 만남!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하진의 가게에 가게된 둘, 하진은 이미 다 알아버린 상황같은데 예고에서는 아직 둘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듯하고 출장도 따라간듯한데..

- 키스신도 나오는거 같은데 과연 둘은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 전개가 재미있고 코믹스러운 부분들이 많아 너무 재미있는데 앞으로도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드라마가 이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