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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리뷰

드라마 마녀 2화 리뷰 : ″마녀, 박미정″

by 호랑이네가족 2025. 3. 4.

 

출처 : 공식홈페이지

 
마녀
 


마녀
채널 : 채널A
스트리밍 :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공개시간
채널A: 토 · 일 / 오후 09:10 ~
라이프타임: 토 · 일 / 오후 11:30 ~
- 25.2.15 ~ 25. 3.16 (10부작)

1.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출처 : 공식홈페이지


2. 이전회차 줄거리(1화)
한 도시속 카지노장, 사람들이 카지노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동진이 돌아다니며 사람들은 관찰한다.
사람들을 보면서 분석을 하는 동진
″페인 포인트″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샤인솔루션의 어필을 한다.

미팅분위기가 좋았고 선배가 식사를 제안라는데 김중혁과 식사를 하기로했다고 이야기하고 카지노 회장은 비서에게 샤인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이야기하고 취미를 묻는데, 집에서 책보고 통계를 하는걸 즐긴다는 이동진
명함을 주면서 밥 한번 산다고 하고 회장은 떠난다.

이동진은 주차장에 갔는데, 차가 박살이 나있고 경찰서에 갔는데 원한과 치정이 있을거라 하는데 전혀 없없고 사건접수를 하는데.. 직업을 묻는데 데이터 마이너라는 동진
데이터 마이닝에 대한 설명을 하는 형사와 답변을 하면서 직업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차이야기를 하는 와중 누군가가 싸운다.

주지훈?? 우정출현인가ㅋㅋ
둘다 쌍방폭행에 영장 치겠다고 하는데 동진은 고소를 원하지 않을거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가족같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근거를 이야기해준다.
경찰은 그런 남자들에게 가 아는 사이냐 묻고 형제냐 묻는데 엄마가 들어온다.
엄마가 들어와 형제들을 혼내고 나가고 데이터마이너가 신기하다고 이야기하는 경찰.

김중혁은 범인을 잡아 넘기고 동진의 전화를 받는데 일이 생겨서 마무리 하고 간가는 중혁에게 다음에 보자고 이야기하는 동진과 안부를 묻고 슈퍼마켓에가서 국수를 먹는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길..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을 하고있고 사람들이 촬영을 하고 이목이 집중되는데.. 동진이 알고있던 박미정이 맞았다.

고등학교시절..
동진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고 친구들과 공을 차는데 잘은 못하는 동진, 예쁜 여학생인 박미정이 나오고 홀로 운동장에서 밥을먹고 주로 혼자 있는데..
그 시절 학교에서는 여러일이 일어났고 그게 박미정때문이라는 소문이 있어 주변에 친구들이 없었다.

비가 오는날, 미정은 우산이 없어 서있는데 한 남학생이 우산을 쓰고 같이 가자고 했고 집 근처까지 와서 남학생은 돌아가는데.. 천둥번개가 치는게 나오고...
빗길에 길에서 죽은 상황이 발생한다.
학생들은 사고가 왜이렇게 많이 나냐며 이야기를 하는데.. 혼자 울고있는 미정, 벼락에 맞아 죽은 남학생
동진은 그런 동진이 신경쓰였고 여학생들은 미정때문이라며 이야기를 한다. 자꾸 미정과 얽히면 사고가 나는 상황.. 사람들은 미정을 ″마녀″라고 부른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동진은 사례를 들면서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다.

김밥을 싸고있는 동진의 엄마가 나오고 필름카메라를 챙겨 가는데.. 건전지를 못찾는데 엄마가 찾아주고 소풍을 갔다.
동진은 친구들의 사진을 찍어주다가 홀로있는 미정을 보고 미정도 찍어주는데 한 학생이 교사에게 업혀간다.
미정을 유심히 보는 동진, 두려움에 사로잡힌듯한 미정

동진은 사진를 찾아가는데 미정의 사진도 유심히 본다.
소풍때 다친학생이 나오는데 다른 학생들에게 미정을 조심하라고 이야기하고 미정은 점점 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또 혼자 벤치에 앉아 도시락을 먹는 미정이 신경쓰인 동진은 햇빛을 가리기위해 엄마를 도와주다가 돈필요하냐고 묻는 엄마에게 햇빛가리개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차양막 설치를 이야기하는데 암이야기까지 꺼내자 엄마가 학부모회장이 기증한다고 하며 해준다고한다.

축구를 하는 장면, 미정은 또 나와서 벤치에서 도시락을 먹는데 차양막이 생겼고 그걸 흐뭇하게 보는 동진

또 남학생이 죽은 장면...
남학생이 미정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탓 하지말고 운이 없던 남자들을 탓하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미정을 계속 쫓아가는데 고압선이 터지면서 전선이 남학생을 죽인것..
그걸또 지켜본 박미정.. 학생들은 또 수군댄다.
혼자 생각에 잠겨있는 미정과 그걸 지켜보는 동진
그리고... 미정은 학교를 떠났다.
말 한마디 못걸어본 동진도 그런 미정을 쳐다보고..

현재

지하철에서 내려 미정의 뒤를 쫓는 동진의 장면이 나오고 골목을 통해 가는 미정.. 놓친듯 생각해 큰길로 가는길에 고양이와 이야기를 하는 미정을 본다.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살순 없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힘들다고 고양이에게 털어놓고 동진은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본인탓만 하는 미정이다.
그렇게 미정은 집으로 가고 그걸 지켜보는 동진

다음날, 동진은 회사에서 검색을 하는데 전날 지하철 사건을 촬영한 영상들을 찾아보는데... 그 남자도 쓰러졌다.

중혁과 술을 마시는 동진, 안좋은 일 있냐는 중혁에게 동진은 이상한 일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상한 법칙들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얼마나 힘들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저주에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마녀가 있을거라고 묻는 동진

3. 이번회차 줄거리
술집에서 이야기하는 동진과 중혁이 나오고..
박미정이 컴퓨터를 하면서 번역을 하는듯 보이는데..
밖으로 나갈일이 거의 없다는 미정은 세상과 스스로 단절한체 살아가고있다. 스스로 괜찮다고 위로하는 미정

그리고 과거.. 1화에서 봤던 내용들이 박미정의 시점으로 나온다.
어렸을때부터 미정의 주변에는 이상한 일이 많이 발생했는데 고무줄을 하다가 줄을 자르고 도망가는 친구가 멘홀에 빠져 다치는 상황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 가는 친구가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차에 치이는 상황

우연일거라 생각했던 미정은 교회에서도 한 사건이 있었는데
마음에 두고있던 임익종 선배(주종혁)와 교회를 마치고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한국대학교에 입학하는 선배에게 나중에 같이대학교를 다니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쓰러진 선배. 한겨울에 말벌에 쏘인것?

그리고 학교에서는 남자친구들은 미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여자들의 시기질투가 많다. 익종도 미정탓이냐 묻는 친구에게 오히려 뭐라고 해주고 딸기우유도 챙겨주는 김정환

집에서 아빠와 둘이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저것 묻는 아빠는 친구관계에 대해도 묻고 공부만 하지말고 친구들도 사귀고 하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생일축하한다며 현찰을 주는 아빠
미정은 본인때문에 엄마 제사도 못지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를하는데, 미정을 낳다가 돌아가신 어머니

학교에서는 식중독이 걸린상황, 유독 남자애들만 걸리고 또 친구들은 미정을 쳐다본다..
1화에서도 나왔던 비가오는날 정환이 우산을 같이 쓰고 집에가는 과정이 나오고 이야기를 하며 걷다가 정환은 고백을 하는데.. 그러다가 죽었고 미정은 왠지모를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었고 혼자있는게 습관이 된 미정

소풍날도 한 친구가 와서 고백을하려는데 하지말라고 자리를 피했는데 그 친구가 바로 선생에게 업혀간 친구

그리고 학교에서 크고작은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남학생들이 미정을 피해다니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수군대는소리가 많이 나게되고 ″마녀″라는 소문이 나게되었다.

미정의 아빠는 미정과 이야기를 하는데 학원다녀도 된다고 하지만 미정은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학교는 어떠냐고 묻는아빠에게 다 그냥 좋다고 하는 미정
너무 빨리 어른이 되지말자고 이야기하는 아빠와 무슨일 진짜 없다고 이야기해주는 미정이다.

해가 바뀌고 3학년시절.. 조용히 학교를 다니는 미정
그와중에 또 한 학생이 와서 잘못한사람처럼 숨어다니냐며 미정 잘못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여자친구들이 지켜보면서 수근되고 자리를 피하는 미정
남학생은 뒤따라가는데... 고압선이 터지면서 사고가난다.
그리고 학생들은 또 수근거리고 결국 미정은 학교를 떠난다.

그리고 집.
아빠는 왜 학교를 그만두냐며 화를 내는데 미정은 그냥 집에 누워있고 가방의 행방을 찾다가 뛰쳐나가는 미정의 아빠
미정의 아빠는 학교에 찾아가 친구인 다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자초지종을 듣게된다.
쓸쓸한 마음으로 미정의 가방을 챙기고 사물함에서 물건들을 챙겨 우는 모습이... 짠하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길 동진이 벤치에 박미정 마녀라고 써놓은 낙서를 지우고 있었고 미정의 아빠는 마녀라는 말이 말이되나라고 묻는데 동진은 아무렇지 않게 아니라고 답을 해준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지금은 잘 모르고 아니라고 이야기는 한다. 방법 꼭 찾았으며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미정의 아버지는 집으로 갔다.

농사를 나가기위해 준비하는 아빠와 계속 누워있는 미정
미정은 잊어주길 바라며 계속 숨어 살았는데 오히려 소문은 마을 구석구석 퍼져나갔고 화가 잔뜩난 미정의 아빠는 소문을 낸 사람을 찾아가 화를내고 그걸 차를 타다가 보게된 동진의 엄마는 자초지종을 듣게된다.

미정은 집에서 고양이 밥을 주고있었는데 아빠에게 고양이 밥을 사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툴툴거리던 미정의 아빠는 동진의 엄마가 운영하는 농약사에 찾아가 고양이밥을 찾는데 없지만 있는걸 챙겨주는 동진의 엄마
미정의 아빠는 미정에게가 고양이밥을 전해주고 간만에 웃는 미정을 본다.

그리고 졸업식, 사람들은 기뻐하고 동진도 졸업식에 밀가루를 맞기도 하고 미정의 집에 찾아가는데 이미 다은이 찾아와있고 다은은 미정의 집을 두들기지 못하고 그냥 간다.
동진은 꽃다발을 들고 찾아와 주는데 미정이 나오게되고 동진은 도망가는데 졸업식 사진과 꽃다발을 받아 들어간 미정. 미정은 졸업식 사진을 본다.

미정의 아빠는 요새 공부는 하냐 물으면서 약속을 하자고 이야기하며 검정고시 이야기를 하고 서울에 가자고 하는데, 풍치때문에 고생하는 미정의 아빠는 밭과 집을 팔아서 서울로 가자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공부를 다시 시작한 미정, 일을 나가는 아빠를 도우려 같이 밭을 나가는데... 미정의 발 밑에 나타난 독뱀
미정이 발에 물려 쓰러지게되고 눈을 떴는데..
미정의 아빠가 입으로 독을 빨아서 힘들어하고있고 절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말고 가라는 미정의 아빠

하지만 ... 사람들이 몰려들고 미정은 밤에 야반도주를 하게된다.

4. 관전 포인트
- 미정의 시점으로 본 미정의 인생
- 마녀로 불리게 된 과정
- 아빠와 미정의 애틋한 관계
- 동진과 동진 어머니의 따뜻함

5.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마녀로 불리게 된 이유가 다 설명이 되었고 결국 야반도주를 해서 옥탑방에 살며 자막해석하는 일을 하는듯 한 미정

- 앞으로 미정의 인생에 동진이 어떻게 개입하게 될지 궁금하고 전개가 어떻게 이뤄질지도 궁금하다.

-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