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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리뷰

보물섬 2화 리뷰 : 왜 회장님께 죄송해야합니까?

by 호랑이네가족 2025. 3. 2.

 

출처 : 공식홈페이지

 

 
보물섬
 

보물섬
채널 : SBS 드라마
스트리밍 :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방영시간 : 금/토 : 오후 10시(22:00) / 오후9시50(21:50)
- 25.2.21 ~ 25. 4.12 (16부작)

1. 등장인물 관계도

출처 : 공식홈페이지


2. 이전회차 줄거리(1화)
바닷가에 떠올라있는사람... 그곳에 배원배로 보이는 사람이 헤엄을 치고있고 누군가를 발견해 짊어지고 가는데...
이사람은? 서동주겠지

국회청문회장, 허일도가 증인으로 나와있고 국회의원들이 허연도를 몰아치고있다.
염장선이라는 인물이 나오고 서동주에게 연락을 하는데.. 어떻게 석수경 의원을 조용히 시킬 수 있을까?
석수경은 계속해서 허일도를 몰아치는 가운데 전날의 일이 나온다.

남상철 의원을 찾아간 서동주는 와이셔츠를 선물하는듯 돈을 선물을 전하고, 청문회때 적당한 시간에 산회시키라는 차강천 회장의 말을 전달하는데..
남상철의 비서가 서동주를 일으키고 몸을 수색하는데 카메라를 들킨다. 그리고 꺼지라고 하는 남상철에게 다른 은밀한 제안을 하고, 인수증을 보여준다.
화를 내는 남상철에게 좋게 타이르는듯 했지만 바로 주먹을 날리는 서동주는 플랜B 카메라를 보여주며 협박한다.
결국 인수증을 쓰게되는 남상철은 서동주에게 포섭되었다.

다시 청문회장.
석수경은 계속 허일도를 몰아세우는 가운데 방울을 들고 있는 서동주, 남상철이 석수경이 말하는데 끊고 말다툼을 하면서 국회의원들간에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산회한다.
염장선은 서동주에게 잘했다며 어떻게 했냐고 묻는데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서동주는 허일도를 만나는데.. 웃음 뒤에 표정이 굳어지는 허일도...

허일도는 생각에 잠겨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 엄청난 크기의 집이 나온다. 보물섬의 시작 !
집에 돌아온 일도는 아내인 차덕희와 샴페인을 먹으려하고 서동주도 차강천회장을 만나러와있는데, 금고에서 소주를 꺼내고 허일도와 마주한다.
둘은 청문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차강천 회장도 같이 앉아있는 세사람의 자리에서 차강천은 일도가 따라준 샴페인을 거절하고 서동주와 소주에 계란노른자를 먹으면서
이야기을 하는데, 염장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차강천
그와중에 차덕희가 들어오고 서동주보고 자리를 피해달라고 한다. 염장선이 따로 제안한게 있다고..?

서동주는 최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여은남이라는 인물이 나오고 회장실로 간 서동주

염장선, 차강천, 허일도가 먼저 앉아있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모두를 위한 일..?
그리고 다른 자리에서 이야기를 권하는데.. 회장실 내에 있는 밀실
은밀한 이야기가 오가고.. 집으로 돌아온 동주

그림을 보고있는데.. 그곳에 있는건 여은남?
여은남과 동거를 하는 관계였던 서동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선물을 주는데, 전화가 오고 결혼준비를 하나본데 회장님 손녀가 시집을 가는걸 포기한 서동주의 이야기..

다음날, 서동주는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는데 분위기가 좋아보였는데 어디론가 전화를 하며 쎄한 표정의 은행원
본인의 사무실로 산 서동주와 거기에 와있는 차국희!
차국희는 서동주에게 따지는데 반박하는 동주
본인뒤에 서라고하는 국희..

맨발로 걷고 있는 강천과 서동주는 막대사탕을 먹으면서 차국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대상화학과 유성케미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대산에 공석인 부회장자리에 허일도를 앉히려는 차강천의 계획을 듣게되고 허일도에 대해 품평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건물옥상에서 헬기를 타려는 허일도에게 찾아온 서동주.
서동주는 회장님 업무지시를 받은걸 이야기하는데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싶어한다며 10일 간 여론조사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열흘 간 헬기 사용을 허락하는 허일도

서동주는 헬기에서 내려 걸어내려가는데 여은남이 기다리고있었고 찐한 키스를 하는.... 그러다 내려가는데 여은남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서동주는 최실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서운함을 이야기를 하는 최실장과 계략을 이야기하는 서동주

집에서 욕조씬이 나오고... 서동주와 여은남은 문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사랑을 나눈다.
머리도 말려주고.. 전화를 받으러 간 은남.
근데 서동주가 쓰러졌다..?
바로 샌드위치를 먹고 쓰러진 것!
급히 응급실로 이동하는데..

제니퍼 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최실장과 서동주가 나오고 여은남을 보고 첫눈에 반한 서동주가 나온다.
그리고 일을 하다가 싸우는 관계에서 같이 식사도 하는 장면
제니퍼 허가 아닌 사랑하는 여은남을 택한 서동주

다시 응급실에서 깨어난 서동주와 시나몬 알레르기가 있던 동주가 먹고 쓰러진거고 여은남은 살려준것
집에 돌아온 둘은 또... 깊은 사랑을 나눈다..?
아침에 공비서에게 전화가 오고 결혼식에 참석하라는 지시를 받고, 은남은 옆에 없는데..
준비를 해서 결혼식장으로 이동하고 거기서 만난 과거 동창이자 오늘 결혼을 하는 당사자인 염희철을 만나게되고 말다툼을 하다가 역으로... 훈계를 하는 염희철에게 주먹질을 하는 동주 .. 둘은 또 말다툼을 한다

그리고 결혼식의 시작..
염희철이 먼저 들어오고.. 신부의 입장..? 제니퍼 허 !
바로... 여은남이었다.
서동주는 발버둥치지만 이미 다른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하는 상황...
이게... 무슨일이야..

3. 이번회차 줄거리
신부대기실, 허일도가 여은남에 찾아가서 순호한테 면목 선다고 하는데.. 사실을 차덕희가 순호의 친구인 허일도와 결혼한 것
은남은 뜻대로 결혼 할테니 아버지가 사고로 죽은거냐고 묻는데 본인이 죽이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일도는 서동주를 확실하게 끊어낼 수 있냐고 묻는데... 다 아냐고 물으며 대화를 이어간다.

그리고 결혼식... 발버둥치던 서동주는 다른공간에 갇히게되고 여은남에게 온 메시지를 확인한다.
어이없는 현실에 웃다가 우는 서동주..
그리고 회장이 서동주를 찾고 소란피우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갈 수 있다는 부하들에게 서동주는 비키라고 한다.

집안 어른들의 대화에 서동주는 뒤에 서있고 뭔가 체념한 듯 어디론가 이동을 하는데 바로 여은남에게 간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xx라고 하며 시계도 풀어주는데 그거 진짜라고 이야기해주며 대산을 그만두라고 하는데 그만하라고 이야기하며 대산 절대 안떠난다고 이야기하면서 허일도가 서동주와 여은남의 일에 대해 알고있다고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서동주는 회장은 모르는거 같다고 이야기하며 결혼할생각은 있었냐 묻고 없었다는 은남
그리고 둘은 이야기를 이어가다 은남은 본인이 하는 결혼에는 사랑은 없다고 하고 시계 차고 가라고한다.

서동주는 아녜스 수녀를 만나러 성당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은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사실대로 말해주는데 욕을 하자 욕은 본인이 할테니 기도해주라고 하는 동주

그리도 동주는 차강천 회장의 부름을 받고 술을 사서 이동을 하는데.. 8년전의 모습이 나오고 차강천에 눈에 들게된 순간이 나온다.
그리고 지금. 술을 사들고 술금고에 간 서동주는 열리지 않는 금고에 당황을 한다.

차회장의 집에들어간 여은남은 방을 바꿨고, 공비서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엄마와 마주치는게 불편하다고 하는 은남
은남은 울다가 본인을 피하는 허태윤을 만나는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혼해서 행복하냐는 태윤, 서동주랑 결혼 할줄 알았다고 이야기하고... 차덕희가 등장해 이미 알고있었다.
차강천은 절대 몰라야한다며 이야기를 하고..

가족들간의 식사자리에 서동주도 부른 차강천
염장선도 가족들끼리 회포를 푸는 장면이 나오도 서동주가 뻗어있다?
여은남이 찾아와 키스를 하는데.. 꿈?
도셰프가 찾아와 전날에 대해 알려주고 차강천을 만나러 급하게 회사로 간  동주.
하지만 회장실에는 없었고 밀실에 가서 금고를 열어보려고 하는데... 비밀번호가 안맞다. 그리고 뒤에 나타난 차강천

차강천은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데 솔직하게 차강천에게 모든걸 털어놓는 서동주
서동주는 다 다시면서 왜 결혼식에 불렀냐고 묻고 염장선이 사전에 대산에서 내쫓는 조건을 걸었던 것..
차강천은 확인하려고 했었다는 걸 이야기하고 서동주는 제니퍼 허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진심을 담아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인수인계는 똑바로 하겠다고 이야기하며 퇴사를 이야기하는데 차강천은 아직 사표수리 안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직접 운전을 해서 이동한곳.. 어떤 한적한 마을의 베이커리 카페
한 남자가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러 나가고 유심히 보는 차강천은 지영수와 지선우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혹시 여기 오는 이유를 묻는 서동주에게 지영수와 지선우와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차강천

허일도와 차덕희는 이야기를 하던 도중 태윤이 내려오고 서동주에 대해 묻는데.. 동주형이라고 하는 태윤?
사실둘은 친밀한 관계였고 동주는 신부사진을 보여주라는 태윤의 부탁에 보여줬는데.. 바로 여은남이었던것
라면을 끓여먹던 태윤을 지나치는 서동주와 차강천, 허일도는 신경이 쓰여 찾아가는데.. 서동주가 방에서 나오고 술가방에 대해 설명하면서 사과를 하는 서동주다

허일도는 차강천에게 찾아가 염선생이 언짢았다고 이야기응 하는데 염장선에 대해 돈벌레라고 욕을 하는 차강천

한편, 서동주는 새로 회장이 알려준 금고 비밀번호를 받아 돈과 금괴를 챙겨 염장선의 집으로 찾아간다.
거기서 염희철도 만나게되는데 티격태격 말다툼을 하는데 뭔가 친밀해보이긴 하면서도 아닌거 같기도 하면서도..

염장선과 마주한 서동주는 별로 좋지 않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돈과 금괴를 전달하고 대산을 떠나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는 서동주, 염선생은 불안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서동주는 여은남을 존중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염희철과 나가는 여은남, 서동주와 마주하고 나오고 차덕희와 여은남은 허일도의 양복을 맞추기위해 갔는데...

급히 차강천이 차금희와 허일도, 최실장을 불러서 이야기를 하는데... 부회장을 최실장을 앉힐거라고 이야기하는 강천
끽소리도 못하고 허일도는 알겠다고 하는데.. 허일도와 염장선의 통화. 일그러진 이야기를 하는데.. 또... 서동주..냐며 헛웃음을 치고

서동주는 염장선의 부하와 통화를 하면서 유팀장을  찾아갔는데  괴한이 찾아와있고 쓰러져있는 유팀장?
괴한과 몸싸움을 하는 서동주... 목이 졸려 의식을 잃을뻔 했지만 잘 대처해 쓰러트린다.
그리고 괴한에게 온 전화... ″서동주는..?″


4. 관전 포인트
- 여은남과 동거 사실을 들킨 서동주
- 염장선이 서동주를 내쫓는 조건을 걸었지만 차강천은 서동주에게 기회를 다시주는데..
- 차기 부회장을 정한 차강천
- 지영우와 지선우?

5.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다음회차에서는 서동주의 모습이 나오고... 바다에 빠진다..? 그리고 여은남과 키스... 이건뭐지??

- 이제 2회파까지 온 상황에서 급하게 돌아가는 전개인데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장면과 박형식이 연기변신을 통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