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 1화 리뷰 : 작전명 언더커버 하이스쿨

출처 : 공식홈페이지

언더커버 하이스쿨

언더커버 하이스쿨
채널 : MBC
스트리밍 : 티빙, 웨이브
공개시간 : 금, 토 21:50(오후21:50)
- 25.2.21 ~ 25. 3.29 (12부작)

1.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출처 : 공식홈페이지

2. 기획의도
“학교가 줄 수 있는 최고의 미덕은 우정을 쌓아갈 만남의 기회인 것을.”
- 박노해 시인.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명문 사립 병문고등학교.
부모의 재산과 배경에 따라 급이 나뉘고,
누구도 약자에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으며,
이익과 결과만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온갖 부패와 비리를 자행하는
현(現) 사회의 축소판 같은 이곳에, 한 학생이 전학을 온다.
그 이름, 정해성.
국정원 요원이란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생으로 위장잠입을 한 남자.

해성이 본 학교라는 세계는 겉으로만 멀쩡해 보일 뿐, 속으론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들의 욕망과 욕심이 섞여 날뛰는 아수라장이었다.
숨겨진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기 위해 학교에 잠입한 해성이었지만
자꾸 우연찮게 학생들과 엮이고, 또 학교와 얽히기 시작한다.
과거 자신과 비슷한 처지였던 옆자리 친구.
마냥 밝은 줄 알았는데 속으론 깊은 고민을 안고 있던 여동생.
오래 전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이 드라마는,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날 혜성처럼 나타난 정체불명의 학생이 친구를 사귀고,
그들과 연대하고 공감하며 성장해 나가는,
학교로 대변되는 이 나쁜 사회에 분노의 발차기를 먹이는 이야기다.
유쾌하고 통쾌하게, 때로는 진하고 짠하게.
<언더커버 하이스쿨> 작전, 시작합니다.

3. 이번회차 줄거리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정해성의 모습이 보이고 밀거래를 하는 사람들.
박사장은 물건을 보여주는데.. 국정원 사람들은 물건을 확보하기 위해 작전을 짜고 유산이니만큼 안전하게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해성은 거래장소에 들어가는데 조직원들과의 싸움에서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며 제압하는 와중 영훈도 투입해서 중국인도 잡히고 박사장은 유산을 들고 도망가는 와중 정해성의 공포탄 발사.
오토바이를 타고 열심히 쫓는 해성
본부에서는 연락을 하는데 이어셋을 꺼버리는 정해성은 열심히 뒤를 쫓는데...
차로 위협하는 박사장의 차로 올라타 헬멧으로 선루프를 깨버리고 유산을 뺏기위해 노력하는데 박사장과 몸다툼을 하다가 차가 날라가고... 유산도 날라가고.. 차는 완파..

지원팀이 뒤를 쫓아온상황. 폭발음을 뚫고 해성은 박사장을 들쳐업고 유산을 손에 든체 등장
″임무 완료입니다″

그리고 본부. 검찰에 송치한 후 고생했다고 이야기를 하며 유산을 보는데.. 팔이 없다?!
팔이 잘려나가고 총알이 보이는데, 현장에서 총쏜사람.. 해성
국정원 본부에서 탈탈털리는 안석호 팀장은 정해성을 정리하라는 지시를 받는데, 시키는건 모두 다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새로운 지시를 받는데..

다같이 모여앉아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는 팀원들은 유일한 방법을 알려주는데 병문고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금괴10톤. 그리고 서병문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수만은 금괴들이 여전히 어딘가에 잠에 들어있는데.. 국정원장이 보여준 사진을 보여주고 병문고등학교에 금괴가 있을거라고 금괴를 찾아오는 임무를 이야기한다.
정해성이 고등학교에 간다. 작전명 ″언더커버 하이스쿨″

해성은 말이되냐며 이야기를 하는데 그와중에 영훈의 나이를 듣고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며 선생은 안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작전을 하자고 이야기하는 팀장.
금의환양하자고 이야기를 하는데..

선생들의 회식자리.. 수아가 노래를 부르고 교감인 광두를 축하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술을 잔뜩 따라주는 광두..
정교사 될수 있겠냐며 이야기를 하고 결국 수아가 먹고 죽겠다며 원샷을 하는데... 취한 오수아
3차 클럽을 가자고 이야기를 하고 사람들이 말리는데 교감을 붙잡다가... 가발이 벗겨진다. 뻘쭘...
혼자 먼저 택시를 타고 떠나버리는 수아

해성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데, 팀이 해체될수도 있는 상황.. 팀의 에이스인 해성은 고민을 한다.
수아는 엄마가 운영하는 해장국집에가서 해장국을 먹는데 해성을 보며 잘생겼다고 생각을 하는데.. 양아치들이 수아의 엄마인 청하에게 학생이라며 협박을 하고 수아가 따지는데..
양아치들은 역으로 건드는데 해성이 끼어들어 양아치들을 참교육해준다. 그리고 돈을 내고 도망가는 양아치들
해성은 결제를 하고 나가고 수아는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이야기를 한다.

해성은 집에돌아가 생각이 많은데... 어렸을적 학교를 다니던 시절을 회상한다. 동급생들에게 맞지만 선생은 그냥 피하는 모습..
그리고 팀장에게 전화를 해 작전하겠다고 이야기한다.

팀원들은 다같이 병문고에 대한 회의를 하고 이사장인 명주가 나오는데... 호화롭고 기율이 잡혀있는 학교
그리고 학생회의 힘이 엄청 쎈 모습이 나온다.
계획에 대해 묻는 해성에게 미정은 설명을 해주고, 신상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신조어..?
학생이랑 절대 엮이지말라고 이야기하며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작전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팀장

그리고 해성의 집에온 안석호와 가족들, 이모와 돈독한 사이인듯 하다. 석호의 딸인 유정도 나오는데 병문고에 작정투입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위험한일 있으면 가만안있는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작전투입!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간 해성.
가기전 아빠와의 사진 보고가기.
병문고에 간 해성은 뒤에서 학생회장 이예나를 발견하고 교무실로 가는데 교감은 오수아를 찾고 뒤에 숨은 수아.
해성과 수아의 첫만남...? 얼굴을 보고 바로 기억이 난 수아는 귀를 붙잡고 데리고 가는데.. 민증 어떻게 뚫었냐고 이야기하면서 경고를 한다.
해성은 같이 싸웠지 않냐며 이야기를 하고 좋게좋게 넘어가자고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간다.

예나는 프랑스교환학생을 가려고 하는데... 유정과 같이가자고 하고.. 금액... 천만원..?
동민을 괴롭히는 친구들 그리고 새로운 전학생이 왔다.
해성은 인사를 하고, 유정은.... 이게 뭐지 싶다.
인사를 하고 이동민의 옆자리에 앉은 해성
유정은 해성에게 문자를 보내 옥상에서 만나자고 한다.

학생으로 왔냐며 미쳤냐고 이야기를 하는데 유정이 최대한 도울테니까 빨리하고 떠나라고 이야기를 하며 약속을 한다
해성은 잘 지내보기로하는데.. 계속 조는 해성..
수아를 당수로 칠뻔 한 해성ㅋㅋ 학생들의 신조어에 낯설어하고.. 학생들의 모습이 나온다.
″집에 가고싶다″고 이야기하는 해성

어디론가 가는데.. 구관 ! 출입금지라고 써있는 곳
자물쇠가 있고 주변을 돌아보는데 계량기도 확인한다.
그리고 돌아다니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
동민을 괴롭히는 친구들을 목격하고 해성은 큰일을 만들지 않기위해서 부드럽게 넘어가준다.

수아는 학생들에게 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웃긴장면
뭐하나 걸리면 가만히 안둔다고 이야기를 하고 종례를 한다.
해성은 동민에게 반격해보라고 이야기를 하고 구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데 곧장 집으로 간다.

이사장인 명주의 모습이 나오고 최의원의 아내에게 아들 케어를 약속하고 교장에게 특별반 약속을 하고 같이 식사를 하는데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박의원.. 뭔가 쎄하다.
부검없이 처리했다는 명주..? 본격적으로 움직인다고?

해성은 계량기에대한 이상함을 이야기하면서 곧장 구관으로 가서 둘러보는데... 지하로 내려가려는 순간 누군가 총을 겨눈다...?


4. 관전 포인트
- 작전명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시작
- 불상을 망가트린 정해성
- 수아와 해성의 첫만남 그리고.. 학생과 선생?
- 병문고에서 금괴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정해성의 모습

5.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총을 겨누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 앞으로 병문고에서의 일이 아마도 8화까지?! 그 이상도 이어질거 같은데 이 학교에서 일어나는일로 그정도 까지 끌고 갈 수 있을까..?

- 해성은 학교에서 사고를 안치고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