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12화 리뷰 완결 행복한 결말

출처 : 공식홈페이지

취하는 로맨스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

시간

월, 화 오후 10:00 (2024-11-04~)

출연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 류원우, 하민혁, 전국향, 이기영, 백현주, 박지아, 박현진, 최정인, 김중희, 장혁진, 장원영, 고호정, 서이연, 표예진, 김원식, 최자운, 이덕화, 곽진, 임연우

채널

ENA, GENIE TV

취하는 로맨스
기획 : KT스튜디오지니
스트리밍 : 지니TV, 넷플릭스
방송시간 : 월,화 22:00 ~ ENA
- 24. 11.04 ~ 12.10 12부작

1. 이전 회차(11화 줄거리)
신제품 출시전날, 바쁜 채용주는 윤지원을 만나러갔고 서로 바쁨에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혹시 맛이 흔들릴까 걱정한다.
신제품 출시날, 출고를 못한다는 사실이 나오고 엘리베이터에서 출고를 못한다고 이야기 하는 윤지원 직접 먹어보지만 맛의 차이를 느끼게 되고 시간을 달라고하는 윤주원과 그걸 미루면 회사에게 50억이라는 손해가 생기게된다고 하는 채용주 하지만, 맛을 잡지못하면 더 큰 손해가 생긴다는 윤민주과 서로의 의견차이를 낸다.

그렇게 말을 했지만 채용주는 윤민주과 같은생각으로 상무에게 출시를 못한다고하지 만 크게 혼나게된다. 결국 출시하게된 맥주, 기획팀 상무는 원가 다른 생각이 있는듯하다. 채용주는 윤민주와 다툼것에 대해 사과하려 하지만 선뜻 본인의 생각을 말하기 보다 미안하다라고만 하고, 퇴근하는길. 윤민주는 기다리고 있었고 같이 저녁을 먹는 와중 에도 채용주 걱정만한다. 하지만 일로 인해 바쁜 채용주, 결국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못하고 서로의 집에 가게 되고 각자의 집에서 다른인물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터놓는다.


다음날, 채용주의 집에 찾아온 이모 둘에게 조언을 듣다 윤민주를 만나러 가는 채용주, 하지만 둘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또 다투게 되고 윤민주에게 본인의 마음만 말하지말고 그냥 터놓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윤민주는 이미 채용주의 생각을 읽고 있었고 채용주는 뭔가 마음이 더 아프다. 하지만 윤민주는 그런 채용주의 마음이 더 슬프고 다투던중, 채용주가 이별을 고 는 듯 했지만?

이별은 없다고 휴전을 하자고 선언한다.
오찬휘와 방아름은 방아름댁에 인사드리러 가고 특유의 친근함으로 같이 맥주도 먹 고 밥도 먹지만 결혼은 반대라고 이야기 하는 어머니. 서로 휴전중인 윤민주와 채용주, 각자의 핑계로 나가던 중 윤민주의 집에 채용주가 찾아온다. 그리고 윤민주는 담아왔던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그와중에 인터넷 기사로 2차 출시 간 1차와 맛이 다르다는 내용이 쏟아지게 되고 난처해진다.
그 내용에 대해 파헤치던 사장과 상무 둘, 범인을 잡으려고 하지만 결국 방아름이  획팀 상무의 컴퓨터를 확인해 증거를 찾게되고, 상무의 짓임이 드러난다. 기획팀 상무의 과거회상이 나오게되고, 윤민주와 나머지 팀원들에게는 재출시 준비를 부탁.

채용주는 백목을 잡기위해 출동준비를하는데..

2. 이번 회차 줄거리
  단단히 화가 난 채용주, 윤민주는 채용주에게 살기를 느낀다 윤민주에게는 애교를 부리고 나가는 채용주, 오찬휘와 함께 백목 악플 담당에 쳐들어 가는데, 그걸 알게된게 윤민주 전 여친 그때봤던 백목 마케팅 팀장~ 건달들이 있는데 거길 쳐들어가고 오찬휘와 채용주는 마무리 잘 하고 각자의 사람에 돌아간다. 윤민수는 초소하게 시나리고 채용주가 돌아온다.


서로 꽁냥꽁냥하고 다음날 회사 민심은 투게더를 위한 전략을 짜고, 낮은가격에 고품질의 맥주를 출시한다라는 전략으로 다가간다. 완판신화를 위해 달리는 채용주와 그림 전국 종합 주류 협회장들과 주류도매를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초청행사를 열어 설명회와 시음행사를 하게되고 좋은평가를 받게된다.

각자 시장조사를 하고 회식을 하게되는 채용주 팀, 1차 물량 완판에 성공한다. 부산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며 행복해하는 범 채용주의 생각은 깊고, 윤민주와 대화를 나누고 다음날 회사에서 회사 매출 상승으로 인해 기분이 좋은 상무와 부산지점 폐점건에 대해 의논하고 사장님에게는 보고를 올 렸다고 이야기하며 걱정하지말라고 이야기한다.

부산지점 지점장과 향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용주는 범이도 걱정되고 다른사람 정을 또 하지만 범이는 상관없다며 본인 앞가림은 본인이 한다고, 리스펙하면서 좋아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윤민주도 리스펙 하니 잘 지내라고 하는 범 윤민주와 채용주는 서로 이야기를 하다 채용주는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해볼만큼 해 본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지금은 향후 거취에 대해 성했지만 내일되면 달라질 수도 있을거라고 이야기하는 용주와 옆을 지켜주는 민주 진심어린 마음으로 용주에게 조언한다. 다음날, 출근한 용주에게 라오를 보게되고 자기개발을 하는 모습을 보고 생각이 많아 진다. 방아름도 채용주에게 무슨 선택을 하던 응원하겠다고한다. 그리고 서로 편해지자고 이야기하고 채용주는 상무에게 찾아가 사직서를 제출한다. 채용주는 회사를 떠나게되고, 윤민주를 찾아가 백수라고 이야기하며 울며 안긴다.


그리고 그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시간이 흘러 윤민주는 원데이클래스를 열었고 채용주는 지켜보다 질투를 하네? 아버지와 통화하는 윤민주, 바뀐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채용주와 같이 행복해한다. 직 접 요리도 하고 많이 바뀐 윤민주의 아버지, 집안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 오찬휘와 방아름은 오찬휘의 집에 가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들어가는 것 조차 어려워 하지만 같이 밥도 먹고 프러포즈를 한다. 원래 이름을 알려주는데 오찬란이 뭐냐 오찬란이..

숙자와 영자는 셀프은퇴식을 하고 세계여행을 떠나고, 새로운이장을 가지고 재미있는 다툼을 한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채용주와 팀원들 다같이 만나게 되고 각자의 새로운 모습들이 나오고 오찬휘와 방아름은 결혼 준비를하게된다. 그리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

3. 관전포인트
- 마지막화, 해피엔딩
- 오찬휘, 방아름의 결혼 소식
- 윤민주 가족들과의 관계회복
-  모든걸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사람들

4. 마무리
  - 블로그에 처음 작성한 드라마 이기도하고 시청률은 높지않았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볼만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드라마 제목에도 나와있듯 로맨스물이라는것과 주인공이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은 이미 알고 본 드라마라 무난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