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7화 리뷰 : 사제의 분노는 사명의 시작

출처 : 공식홈페이지

열혈사제2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4-11-08~)

출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김원해, 고규필, 안창환, 백지원, 전성우, 양현민, 이대연, 서범준, 오만석, 최수민, 황정민, 허순미, 홍우진, 오희준, 장지건, 최환이, 김정훈, 이세호, 윤지현, 김영성, 이주원, 정기섭, 경성환, 이원석, 나선욱, 주현, 김수겸, 문우진, 정민준, 황성빈, 박지일, 지승현, 한요셉, 허진, 전정일, 박재철, 유동훈, 김단비, 정동환, 곽민석, 권오수, 장명갑, 박이준, 한종훈

채널

SBS

열혈사제
채널 : SBS
스트리밍 :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방송시간 : 금,토 20:50 ~
- 24.11.8 ~ 12.14(12부작)

7화 부제 - 사제의 분노는 사명의 시작

1. 이전 회차 줄거리
공장을 탈탈 털게 된 김해일팀, 볼보이들에게 제대로 된 이야기를 듣지는 못하지만 물품은 다 회수 하게된다.
그와중에 김해일에게 당한 강력반은 칩거에 들어가고 행선동 할머니에게 간 김해일은 할머니의 사망을 보게되지만 남두헌으로 인해 경찰과 마찰이 생기고 의구심이 든다.
검찰과 경찰특공대가 김홍식 공장에 쳐들어가지만 카사닌이 아닌 싸구려의약품 원료창고라고 밝혀지게되고 마약탐지견도 탐지 못하게 만들어 놨다.
부산에서 다시 뭉치게 된 쏭싹과 오요한 그리고 김해일과 팀, 김해일은 채도우와 경찰에게 따지다 갇히지만 신부님이 와서 풀어주고 딴길로 샌다.
김홍식은 또 성당에와 후원를 하고싶다고 하고 김해일과 그 팀은 마약조직에 대해 파헤치기위해 노력하는데, 어떻게 침투할지 박경선과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중 수배서를 보게되는데 구대영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찾게되고 구자영, 쏭싹, 오요한도 함께 하기로하고 미끼를 뿌리기로한다.
그와중에 기도를 드리다 상태가 안좋아진 김해일, 그리고 죽임을 당하는 검사장,
성모 마리아상에 불이....??? 그걸 지켜보는 김홍식과 부하들.. 김홍식 ″지옥 맛뵈기입니다 신부님″

2. 이번 회차 줄거리
김홍식이 부산검사장을 처리하고 얼렸고, 성모마리아 상에 불을 질렀다. 드론으로 그걸 보는 김홍식과 화가 잔뜩 난 김해일 신부
구대영, 구자영, 쏭싹, 오요한은 부산 마약조직에 위장해서 들어가게되고 박경선은 남두헌 검사의 지시를 잘 따르며 정체를 잘 숨기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남두헌의 뒤를 쫓는다.
그 와중에 김홍식은 성당에서 행사를 열려고 하고, 그 성당에 박경선은 수녀로 위장해서 방문, 김수녀, 한신부와 만나게되고 구대영형사와 일행은 마약조직 본거지에 들어가게된다.
박경선은 본인의 집에 귀신이 있다고 해서 김해일이 방문하게되고 김해일에게 업혀 따라간다.
(이 귀신은 왜 계속 나오는건지?)
마약조직에 위장해서 들어간 구대영과 일행들, 정체를 들킬뻔 하지만 잘 넘기고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서 김해일 신부와 연락을 한다.
남두헌은 김해일을 만나서 경고를 하지만 김해일은 무시하고, 선배를 만나 마약조직과 푸카의 정체에 대해 알게되고 마약왕국이 되지않기 위해 막기로 다짐한다.
김홍식은 성당에서 행사를 하게되는데 김해일은 구대영일행의 파악으로 김홍식이 마약카르텔의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행사인원들을 다 들여보낸 후 김홍식과 대결을 하게되는데

3. 관전포인트
- 구대영, 구자영, 쏭싹, 오요한의 위장
- 중간중간 깨알같은 개그와 케미
- 김홍식의 포스, 박경선을 향한 마음..?
- 김홍식의 정체를 알게 된 김해일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김홍식과 붙게 된 김해일 과연..?
     하지만 다발성 경화증 악화로 계속 몸이 안좋은데.. 아직 회차가 남은 만큼 이기지는 않을거 같다.
그리고 성당으로 조폭들이 쳐들어오는 모습.. 8화는 전체적으로 위기가 찾아 올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