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채널 : tvN
스트리밍 : 티빙, 디즈니
방송시간 : 토, 일 21:20 ~
- 24.11.23 ~ 12.29(12부작)
1. 예고편
주지훈과 정유미의 조합이라...
믿고보는 배우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반신반의 했다. 예고편을 보고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라는 드라마도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소소한 재미를 줄거라는 기대가 컸다.
나무위키에서 등장인물만봐도 웬만한 드라마 주연급들도 많이 나오고 얼굴을 아는 배우들이 많아 많은 기대가 됐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도 정주행 즐겁게해야지
2. 이번 회차 줄거리
처음엔 과거의 윤지원부터 나오게되는데 독목고에서 근무하는 모습과 교차되면서 나오고, 현재 선생님으로 근무중이다. 윤지원의 할아버지이자 독목고 이사장인 인물과 석지원의 아버지인 석경태가 나오고 두 가문의 싸움과 기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나온다. 쉽게 설명해서 앙숙.....
석경태는 독목고를 먹으려고 하고 이사장이된다.
그리고 골프장사업을 진행하려고한다.
석반건설 전무는 그 사업을 진행하려고하는데...
새 전무로 주지훈:석지원이 등장해 박동진 전무를 밀어낸다.
석지훈은 귀국 후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윤지원에대한 소식을 듣는데.... 영 모르는 눈치라는 소리에 급 화가 난 석지훈.... 열이 받아 성경태에게 독목고 이사와 동시에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안경을 쓰고있던 윤지원은 공에맞아 안경을 떨어트려 앞이 잘 안보이고 새로이 취임한 석지원을 만나지만 진짜 안보여서 못알아본다.
학생때의 윤지원과 석지원의 학창생활과 내기가 나오는데 절대 둘의 관계성으로 봤을때 기억이 안날리가 없는데... 이사장으로 취임한 석지원이 교무실로 가고 윤지원이 볼을 꼬집으며 1화 마무리
3. 관전포인트
- 석지원, 윤지원 : 이름도, 태어난 시간도 같은 둘의 관계성
- 주지훈, 정유미의 드라마 복귀작
- 짱짱한 조연들의 연기력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기억이 안날리가 없는 둘, 볼을 꼬집고 마무리 되는데 과연 2화에서는 어떤 에피소드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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