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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리뷰

나의 완벽한 비서 6화 리뷰 : 가품인가 정품인가?

by 호랑이네가족 2025. 1. 29.

나의 완벽한 비서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
시간
금 오후 10:00 (2025-01-03~)
출연
한지민, 이준혁, 김도훈, 김윤혜, 이상희, 박보경, 허동원, 고건한, 서혜원, 윤가이, 윤유선, 조승연, 이재우, 송지인, 기소유, 김태빈, 전정일, 이시영, 허진, 조한준, 강길우, 박초은, 이희준, 최희진, 곽민석, 박유림, 김한상, 김정영, 한요셉, 고원희, 곽시양, 신현종
채널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채널 : SBS
스트리밍 : 웨이브, 넷플릭스
방송시간 : 금 22:00 ~, 토 21:50 ~
- 25.1.3 ~ 25. 2.8 (12부작 +1스페셜)


1. 이전회차 줄거리(5화)
회사에서 잔 지윤, 전날 밤의 기억이 꿈인지 아닌지 헷갈려하는데 키스는 아니고 품에 안겨서 잔 지윤은 꿈일거라 생각한다.

서이사와 아침에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회사에 다들 잘 갔냐고 물어보며 진짜 꿈인가? 라고 생각하고 유은호에게도 회사에 왔었냐며 묻는데, 안왔다고 이야기하는 은호
지윤은 핸드폰에 포켓몬 스티커가 없는걸 발견한다.

회의중에도 계속 신경쓰이는 강지윤, 유은호의 얼굴을 그리고 사람들이 콧날 예술이라고 하는데 지윤은 은호가 계속 잘생겨보이나보다ㅋㅋ

지윤은 일을 보러간다고 나갔다가 책방에서 또 별을 만나게되고 민초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강석에게 슈퍼를 다녀와도 되냐고 물어본뒤, 나가서 지윤과 별은 민초우유를 먹으면서 대화를 나눈다.
둘은 대화를 하면서 친해졌고 강석은 미애에게 이야기를 해준다.

다음날, 명품 플랫폼 디럭스 라인 대표가 찾아와 명품 감정사를 찾아달라고 의뢰를 한다.
총광감정사가 필요한데, 오로지 실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책임자를 찾는데.. 명품을 좋아하는 광희가 딱이다!

정훈은 출판사에서 대표와 이야기를 하던도중 책을 함께보고있는데 수현과 마주치게되고 서로에 대해 알게된다. 그러면서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중 사인도 받는 정훈.

광희는 세명의 후보자를 찾아 보고를 했고 1순위 후보자를 만나 이야기도 나눴지만... 후보자를 뺏긴다..? 이전에 피플즈에서 일했던 정남이.. 커리어웨이에 갔고 후보자를 뺏은것..?
지윤은 잔뜩 화가났고 꾸짖는데 은호가 커버를 준다.

그리고 후보자를 찾는 광희.. 후보자를 찾는것도 쉽지 않은데 은호가 대리고 나가 이야기를 하며 힌트를 준다.
방향을 완전틀어 수선 장인을 찾아보기로 하고 지윤도 잘 틀었다고 해준다.

야근을 하던 지윤은 소파 아래에서 은호의 스티커를 발견하고 그게 꿈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바깥에서 바람을 쐬고 있는 지윤에게 간 은호에게 왜 기억 안나는척 했냐고 묻고 어디까지 기억하냐고 묻는 지윤에게 어디까지 기억했으면 좋겠냐고 되묻는 은호, 안온걸로 정리하자고 이야기하는 지윤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서로의 집에서 생각이 많은 둘

광희는 은호와 함께 시장에서 가림수선이 맡긴 사람을 찾기위해 돌아다니는데 못찾던 중 떡볶이를 먹다가 수선장인을 찾게되고 따라가보는데... 찾았다!

지윤과 은호는 사장인 영숙을 만나 이직을 제안하고 화려한 언변을 보여주는 은호. 그 손은 특별하다고 이야기해준다.

금요일, 별은 어린이집에서 야영을 가게되고 불금을 보내라고 이야기해준다. 미애는 특별한 계획에 대해 물어보는데 일이야기를 하는 은호.
저녁에 임원진 식사를 제안하고 은호는 본인의 집으로 초대하고 강지윤도 초대한다

바쁘게 일을 처리하는 지윤, 집에 갔다가 결국 케이크도 구매해서 은호의 집에 가게되는데.. 약속이 취소됐다? 뻘쭘해서 가려는 지윤에게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하는 은호

집에와서 뻘쭘하게 기다리는 지윤과 요리하는 은호의 모습이 보이고 수현과 수현의 엄마가 나오는데 은호에게 연락해보라고 이야기하는 수현의 엄마

은호의 집밥을 먹어보는 지윤은 음식솜씨에 반해 밥을 싹싹 긁어먹는다.
밥을 같이 먹은 둘은 또 이야기를 나누다가 별에게 전화가 와서 받으러 간사이 지윤이 잠에들었고 눈을 떠보니... 아침..?
급하게 별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 헐레벌떡 내려가는데... 수현과 별과 마주친 둘!!?

2. 이번회차 줄거리

과거 아파트 화재 현장이 나오고 지윤을 구해놓고 다시 한 남자아이를 대리러 간 강지윤의 아버지는 결국 돌아오지 못한 사실이 나온다.
그리고 그 남자가.. 은호일거 같은느낌?
잠꼬대를 하던 지윤의 손을 잡아주고 잔 은호
다시 전회차의 엘리베이터에서의 만남이 나온다.

은호는 딸국질을 하고 지윤은 얼굴을 숨기고 도망치듯 나와서 집으로 가고 별은 아는 사람같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은호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나보다.
집에서 수현과 은호는 이야기를 하는데, 소파에서 잔 흔적도 보고 설거지한 밥그릇도 두개? 수현은 어제 누가 왔었나 생각하고 은호는 지윤에게 연락할까말까 고민을 하다 결국 하지 못한다.

회사 출근날이 되어 출근하는길 같이 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둘. 뭔가 어색한데 주말 잘 보냈냐고 물어보며 툴툴대는 지윤...ㅋㅋ

영숙이 일하는 모습이 보이고 딸은 고생그만하고 가게 정리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영숙은 고민을 하다 피플즈에 찾아가게되고 스카웃제안을 수락한다.

한편, 밥을 먹던 미애와 지윤.
미애는 지윤에게 은호에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육아휴직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다가 멈칫하지만 지윤은 듣고싶어했고 관련된 내용을 듣게된다.
별과 함께 놀고있는 은호, 별은 은호에게 친해진 언니를 소개해주고싶어하는데.. 지윤ㅋㅋ

디럭스라인에 후보자 영숙을 추천한 지윤.
대표는 별로 마음에 안드는듯 한데 회사에 문제가 생겼는데.. 짝퉁논란에 휩싸였다.
커리어웨이에 간 기존 후보자가 문제를 제기한것?하지만 영숙은 그걸보고 진짜인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고 직접보면 판단 가능하다고 하고 지윤은 대리고 간다.

구매자에게 직접 받은 가방을 보는 영숙 ~ 직접 만져보고 느낀 뒤 진짜라고 이야기해준다.
반박기사를 내자는 직원에게 믿지 못한다는 대표와 말싸움를 하는데 결국 마지막으로 본사에 물건보내 확인해보기로한다.

서준은 어린이집에서 친구와 다퉜고 책방에 간 별
지윤을 만나게되는데 같이 고양이를 구경하며 이야기를 갑자기 튀어나간 별이 다쳐 병원에갔다.
서준은 수현의 엄마에게 다툰이야기를 해줬고 별을 위해 친구와 다툰 서준
수현의 엄마와 서준은 책방에 다시 갔지만 별이 없었고 럭셔리셀러에서 재반박기사를 내고 주업체의 경쟁이 시작되는데..

전화를 받고 급하게 병원에 간 은호는 지윤과 함께있는 별을 만나고 둘의 관계를 알게된다.
여러모로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가보겠다고 가는데.. 회의 일정을 취소한 지윤?

수현은 급히 병원에가는데 은호가 병원복도를 걸어가던 중 지윤이 와 먹을걸 챙겨준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괜찮냐고 묻는 지윤에게 사실대로 말하는 은호
지윤은 은호를 위로해준다.

수현이 은호를 찾아왔고 강대표와 만나게된다.
서로 인사를 하는데 먼저 친구라고 이야기하는 수현

커리어웨이에서 여론전을 펼치고 유튜브들도 다 가짜라고 언론플레이를 하는데...
영숙을 걱정해서 찾아간 지윤과 은호.
딸을 만나게되고 영숙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영숙은 안한다고 없었던일로 하자고 하는데 틀렸다고 이야기하는데 책임질생각도 없다고 하자는 영숙.. 누가 본인말을 믿냐고 묻는데

딸은 엄마를 믿는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지윤고ㅓ 은호에게 이야기를 해준다.
그 말에 용기를 얻은 영숙은 선택하고 디럭스라인에 모인 사람들..
그 결과는....? 정품이 맞았다.

디럭스 라인 대표는 영숙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커리어웨이에서 단단히 깨지는 정남. 일단 한번 지켜본다고 하는 혜진.

정훈의 아버지인 회장을 찾아간 혜진에게 못마땅해하는데.. 지윤에겐 다르게 엄청 차갑구나..

지윤과 은호가 가는길 영숙이 나와 이야기를 하고 명함지갑과 티켓을 선물해준다.
서로 뿌듯해하며 가는길 같이 보러가자고 이야기하는 은호 이미 정품인거 알고있었다고 하는지윤ㅋㅋ

차를 못찾는 지윤에게 스티커를 제안하는 은호
지윤은 안해도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티격태격하다가 정훈이 와 질투를 한다.
정훈은 지윤에게 유은호는 어떤사람이냐고 묻고 비서라고 답하는 지윤..
정훈은 뭔가 의아해하는데 지윤은 감정서를 봤는데 판정불가였는데 무모하게 했던것이 나온다.

영숙에게 받는 지갑에 명함을 옮기고 집에서 잠에 들지못하는 지윤은 어떻게 잠에 들었는지 의아해하고 소파를 검색해본다.
그러면서 은호에게 전화를 걸다가 화들짝 놀라 집어던지는데ㅋㅋ 은호가 다시 전화를 걸고 결국 전화를 받는 지윤은 연기를 하며 전화를 한다.
그러면서 예민해서 잠을 잘 못잔다고 이야기를 하고 소파때문인거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알아보겠다고 하는 은호

둘은 결국 이야기를 하고 은호는 잠에 잘 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따뜻한 우유는 실패, 책을 읽어주겠다고 하는 은호.. 하지만 알아서 하겠다고 전화를 끊고 둘은 또 생각이 많아진다.

다음날 회사, 한껏 힘주고 회사에 나온 지윤
정훈은 은호와 함께 일을 간가고 이야기하고 일이 늦게 끝날거 같아서 바로 퇴근시키겠다고 하는 정훈.
하지만 뭔가 다른 지윤을 느끼고 티켓을 보는 지윤ㅋㅋ 문자로 공연장에서 만나기로 한다.
지윤은 또 열심히 일하고 공연장에 가게되었는데 커피를 들고 있는 지윤~ 얼추 시간이되서 걸어가던 중 은호가 저 멀리서 걸어오는데 은호만 보인다..?ㅋㅋ
은호을 쳐다보는 강지윤 서로를 쳐다보는데..
반한듯한 지윤..ㅋㅋ

3. 관전 포인트
- 명품쇼핑몰 디럭스라인의 적임자 찾기 프로젝트의 결망
- 공연장에 가게된 지윤과 은호
- 점점 가까워지는 듯한 지윤과 은호!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다음화에서는 지윤이 일을하면서 계속 신경을 쓰고 은호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벌써?

- 과연 앞으로 둘은 어떻게 될지..

- 그리고 결국 이 드라마의 특성상 커리어웨이, 그리고 회장과의 대립이 있을거 같은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되려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