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 토, 일 오후 10:30 (2024-11-30~)
- 출연
- 임지연, 추영우, 추영우, 김재원, 연우, 김재화, 오대환, 홍진기, 윤서아, 김미숙, 손나은, 송영규, 하율리, 이서환, 이상희, 김정영, 이재원, 허준석, 이진희, 성동일, 윤지혜, 정수영, 전익령, 김동균, 윤희석, 백승현, 최경훈, 김선빈, 최다혜, 최정우, 신승환, 정용식, 이찬우, 장예준, 이명로, 서수희, 양준모, 차정우, 김종태, 윤병희, 전국환, 문학진
- 채널
- JTBC
옥씨부인전
채널 : JTBC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방송시간 : 토, 일 22:30 ~
- 24.11.30 ~ 25. 1.26 (16부작)
1. 이전 회차 줄거리(14화)
박준기가 청수현에 온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태영과 윤겸 등.... 허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허순도 속인것이었고 현감에게 찾아가 대금을 받으며 어사까지 내려오게했다고 꾸짖는다.
그러면서 외지부 옥태영에 대해 묻는데 직접본적은 없고 잡아놨다고 들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적 없다고 이야기하는 박준기...
허순은 만석, 막심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밥을 먹다가 노회를 넣은 밥에 대해 알게되고 노회를 보는데.. 노회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사람들은 동요한다.
윤겸, 태영은 노회를 판매할 곳을 소개해달라고 이야기를 한다.
수희와 충일부인등 자모회에서는 허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누군가 사칭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를한다.
다음날, 현감, 박준기와 태영 윤겸등 만나게 되는데 현감은 태영을 알아보지 못하고 결례를 범한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박준기는 여전히 의심하는데 충일부인이 소혜를 보냈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박준기는 노비인지 궁금하지 않고 다른 속셈이 있는듯하다..
태영과 윤겸은 사람들을 불러 노회를 재배할 것을 제안하고 무료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다같이 땅에 노회를 심는데 박준기와 현감이 그걸 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듯하고...
막심은 사람들과 같이 재배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한편 한양 도겸의 집에 간 태영과 윤겸, 인사를 나누고 저녁에 태영은 어머니의 무덤에 가 윤겸과 인사를 하고 윤겸의 본가를 지나가는데.. 상을 치루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노회를 성공적으로 팔고 온 태영과 윤겸, 한근당 열냥으로 잡고 2천근으로 잡아 대금 2만냥 중 6천냥을 받아 온 태영과 윤겸!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준다.
사람들은 환호하고 뭔가 기분이 좋아진 윤겸
그날밤, 윤겸은 태영에게 아쉬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던 중 사랑을 나눈다.
다음날 ~ 노회에 대한 연구를 하는 윤겸과 노비들 거기에 한 남자가 찾아와 땅을 뺏기게 될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고 솔개라는 자가 개간허가를 내서 땅 주인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박준기 대감의 식솔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면서 수익을 8대 2로 나누자고 이야기한다.
한편, 땅문서를 찾은 구씨와 어머니.. 하지만 땅문서를 찢어버리고 구씨에게 곤장을 치고 있는 현감!?
급히 돌아온 태영은 과거 판결에 대해 찾게되고 만석과 이야기를 나누는 막심에게 김낙수에 대한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판결을 하러 온 와중에 많은 외지부를 동행해서 왔고 외송을 하는데 태영은 과거 판결문을 활용해 땅을 찾는데 성공하고, 다음 읍소는 김낙수의 탄핵건...?
유향소의 사람들과 윤겸은 김낙수의 탄핵을 제안했고 윤겸의 화려한 언변으로 김낙수를 옥에 가두고 조사 하게된다.
모든것이 잘 해결되는 듯해 보이는데...
장을 맞다가 죽은 김낙수
금복은 남편에게 장을 맞다가 죽은 사실을 알려주고 울부짖는 소혜...
박준기에게 구덕이를 얼른 잡아다가 죽여주라고 이야기하는데 적당한 때가 있는 법이라고 이야기한다...
배를 어루어만지는 태영. 아기를 가진 태영과 행복하기를 바라는 막심
윤겸과 만석은 기쁘게 집으로 가던 와중에 병사들이 어디론가 뛰어가는데..?
끝동, 막심과 함께있던 태영에게 찾아온 관군..
와서 구덕이와 송서인을 찾는다..?
잡혀가는 태영... 끝동에게 윤겸에게 얼른 가 손가락으로 숫자 1을 가르키라고 이야기하고 도망가라고 알려주는 태영과 잡혀가는 태영...
2. 이번회차 줄거리
태영은 잡혀가고 막심과 도끼는 도망갔다고 이야기하는데 끝동이와 운봉산쪽으로 갔다고 이야기해 쫓아가지만 반대길을 알려준 끝동
자모회에서도 시끄러운데 그래도 아직은 태영과 윤겸을 믿는듯하다.
도겸도 바쁘게 의금부로 압송중이라는 사실을 듣고 안핵어사에게 쫓아가 이야기를 하지만 박준기가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만석과 윤겸은 도망가던 중 쉬다가 늘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고 윤겸은 청나라로 가라고 하며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하고 자수를 하겠다는 윤겸, 같이가자는 만석..
하지만 거기서 관군을 만나게되고 도망가던 중 둘은 잡히게된다.
첫화에서 나오던 장면이 나오게되고 태영은 옥에 갇히게되는데 미령은 무슨일이냐며 도겸에게 묻고 사실을 알려준다.
태영은 심문을 받는데 본인은 옥태영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본인이 옥태영인 이야기를 하며 구덕이는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윤겸도 거짓을 잘 말하는데 도겸이 찾아오고 태영을 살리자고 이야기하고 본인이 다 뒤집어 쓰려고 하는 윤겸
태영은 이동하던 중 윤겸과 만나게되지만 거기서도 본인은 천승휘라고 이야기하는 윤겸...
충일은 격리소로 이동하고 소혜는 준기에게가 태영이 나올거라고 따지는데 그러면서 대리고오라고 이야기하는 소혜... 나쁜..
새로운 증좌가 나왔다고 이야기하는 관군...
만석과 윤겸은 이야기를 하가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나오는데 태영도 그자리에있었고 판결이 있을까 생각하는데 윤겸과 만석은 주리를 틀게되고 안핵어사가 직접 와 이야기를 하는데 자백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거짓을 이야기하던 중 윤겸이 다시 뒤집어 쓰며 태영은 풀려나는데...
니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 종문.. 하지만 태영의 뒤로 아버지인 개죽이 나타나고 개죽은 모르는척하지만 태영은 아버지를 보자 아버지라고 부르고 쓰러진다. 그모습을 본 개죽은 태영이에게 구덕이라고 부르며 안으며 울부짖고 그모습을 보고 사람들의 희비가 갈린다..
결국 다시 옥에 갇힌 만석과 태영.. 소혜가 처음부터 개죽을대리고 있었던것이었고 만석은 윤겸에게 이야기를 하다가 유언을 남기고 결국 죽는다..
다시 소혜에게 간 태영..구덕.. 그동안의 일들을 참작해 죽이지는 않고 다시 소혜에게 돌려보냈고 사람들을 다들 슬퍼한다.
하지만 소혜는 구덕을 괴롭히고 도겸은 종문을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그래도 하나뿐인 형수라고 이야기를 한다.
금복과 이야기를 하는 구덕이는 환으로 역병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파는 이야기를 듣고 비린내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소혜를 때리는 박준기
자기말을 잘 들으라고 이야기한다.
승휘는 도겸을 통해 서신을 전하려고하고 충일부인은 구덕이를 찾아가지만 소혜는 못만나게하려고 하지만 결국 만나러가게되는데, 그 안에서 서신을 전해주는 충일부인
괴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충일부인과 충일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해준다.
박준기의 속셈..
구덕이를 찾아온 소혜는 놀리지만 맞받아치는 구덕이는 때리려는 소혜에게 법을 알려주고 씩씩되지만 괴질에 걸렸다며 환부를 보여준다.
결국 괴질촌에 간 태영.
그곳에서 본것은 환자들과 진짜 윤겸...?
3. 관전 포인트
- 태영은 혼자 잡혀들어가려했지만 결국 윤겸(승휘)와 만석이 옥에 잡혀들어왔고 결국 만석이 죽는다..
- 풀려나는 줄 알았던 태영 결국 아버지가 등장하면서 정체가 들킨다.
- 괴질에 걸린 태영..? 괴질촌에서 성윤겸을 만나다??
- 구덕이로 돌아간 태영...
4. 다음화예고 / 마무리
- 누군가 또 죽는거 같고 괴질촌에서 과연 어떤 일이 생길까?
- 이제 마지막화만 남은 상황에서 앞으로 전개는 어떻게 될지..
- 결국 태영은 끝났고 이제 구덕이로의 삶을 살텐데 아버지와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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