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씨부인전
채널 : JTBC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방송시간 : 토, 일 22:30 ~
- 24.11.30 ~ 25. 1.26 (16부작)
1. 이전 회차 줄거리(12화)
소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아버지을 꼭 찾아주겧다는 윤겸. 태영을 업고 집에 오는데 아직까지 싸우는 막심과 도끼, 만석때문에 싸우는 둘... ㅋㅋ
다투다가 막심이 나가자 도끼가 좋아한다고 소리치고 공개고백을 해버린다ㅋㅋ 부끄러워서 도망 간 막심, 태영이 가서 웃으며 괜찮다고 한다.
도겸과 미령도 여전히 싸우는데.. 서로에 대한 진심을 말하다가 갑자기 다리에서 피가 흐른다.
윤겸은 도겸과 이야기를 나누다 위로해주고 의원이 왔는데 애초에 회임을 하지않아 상상이라고 알려준다. 미령은 자책하지만 태영은 위로해준다.
도겸과 윤겸도 그 사실을 알게되고 그와중에도 미령을 걱정하는 도겸. 잘 챙기겠다고 하고 태영은 도겸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고 미령은 짐 정리를 한다. 그녀에게 간 도겸은 일기를 보며 마음을 알게된다.
태영과 윤겸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다른 사람의 일에 본인이 겪어봐야 성장한다고 너무 신경쓰지말라고 이야기를 나누며 티격태격해서 좋다고 하는 윤겸과 귀엽게 삐진 태영, 막심과 도끼 사이에도 끼지말라고 이야기해주며 본인한테 신경쓰라고 하는 윤겸
수희는 드디어 밖을 나섰고 지행수가 죽었다는 사실을 자모회에서 알려준다. 그러면서 현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춘식이 현감을 갔는데... 현감이 낙수...!! 만수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춘식은 그 사실을 그 입싼 수희에게 말을한다..
윤겸과 만석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도끼가 만석에게 잘 지내라고 하고 윤겸은 도끼에게 막심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잠에서 깬 도겸, 서신을 쓰고 떠난 미령을 찾아나서지만 찾지못하고 양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길을 걷던 중 기방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기방에 찾아가 본인의 마음을 털어놓는 도겸.. 미령에게 사과하고 집으로 대리고온다.
그 와중에 홍문관에 배치된 도겸은 미령과 떠난다. 근데... 그걸 누가 지켜보고 있다..?
자모회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태영에게 만수삼에 대해 얼핏들은 태영... 그날 밤 집에서 윤겸과 장난치며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던 중 막심이 가지고 온 도끼의 서신ㅋㅋ
윤겸이 시킨대로 잘 한 도끼ㅋㅋ
태영은 윤겸에게 잘했다고 해주고 급제하면 소원하나 들어달라고 이야기를 한다.
준비과정속에서 재미있는 일들이 나오고 윤겸이 긴장을 풀어준대로 태영은 똑같이 긴장을 풀어주고 진사시를 마치고 나온 윤겸.. 하지만 합격자 명단에 없는데...? 춘식과 수희의 아들은 컨닝을 해서 붙었네...?
하지만!!!!! 장원급제 성윤겸!
식솔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윤겸은 소원을 말하고 첫날밤을 보내자고 하는데...?
태영은 막심과 함께 방에 들어오고 옷과 꽃신을 보는데 막심이꺼라거 하는 태영ㅋㅋ
도끼와 혼례하자는 태영! 도끼는 미리 준비하고 있고 막심과 태영이 같이 와 혼례를 한다.
태영과 윤겸을 이야기를 하면서 시험에 대해 알려주고 둘만의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입맞춤을 한다.
집무실에서 사기를 당한것 같다고 이야기를 듣고 만수삼에대해 알게되고.... 좌수와 만나고 있는 윤겸에게 찾아온 사람들 청수현 모든 사람들이 만수삼 씨앗을 샀다....?? 춘식의 부인 수희의 짓...
사람들은 쫓아와 수희에게 따지고 현감이 시킨짓이라고 말하는 수희..
춘식과 윤겸, 만석은 현감을 만나러 갔는데 만석은 그사람이 김낙수라는 걸 알게되고 윤겸에게 알려주고 빠르게 태영을 찾아나서지만 없다...?
현감에게 온 태영.. 김낙수가 현감이라는 사실에 손을 떨고 윤겸의 가라는 손짓에 나가는 길에 주저앉고... 누군가 오는데... 소혜...??
태영에게 구덕이 아니냐며 눈앞으로 이동해 말한다..
정말 반갑다 구덕아
2. 이번회차 줄거리
눈 앞에 나타난 소혜, 하지만 태영은 본인에게 말하는거냐고 이야기하고 뻔뻔하다고 이야기 하는 소혜에게 착각하는거라고 이야기 하고 옆에 있던 노비 금복이도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 위기를 모면한다.
소혜는 아버지인 낙수를 찾아가 구덕이가 맞다고 이야기하며 잡아다가 고문을 하던 밝히자고 이야기하고 윤겸은 따지다가 돌아가면서 태영을 걱정하지만 잘 넘기는듯하다.
만석은 뒤늦게 와서 이야기하지만 다 알고 있는 윤겸과 태영..ㅋㅋ
만수삼으로 시끄러운 청수현, 윤겸과 태영에게 도망가라고 이야기하는 만석에게 전혀 떠날 생각이 없는 태영. 여기서 사라지면 구덕이라는것을 증명하는셈이라며 떠나지 앟겟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잠에 들지못하는 태영은 누군가를 만나야겠다고 이야기하고 금복아주머니와 그의 남편을 불러 구덕이라고 밝히고 다리를 절고 혀가 잘리고 얼굴에 낙인이 본인 때문이라는 것을 안 태영은 슬퍼한다..
소혜는 금복에게 정말아니냐며 물어보고 청수현을 들쑤시고 다니는데..
윤겸은 좌수나리와 현감에게 찾아가 따지는데 허순에 대해 묻고 현감과 말다툼을 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그러던 윤겸은 허순을 찾을 방법을 끝동을 통해 알게되고, 거리를 걷던 막심과 도끼는 한 노비에게 태영이 도망간 노비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충일부인은 태영과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해서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온지 얼마나됬냐며 물어보고 노비 소문을 들은거냐고 물어보고 충일부인은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충일부인은 소혜에게 한방 먹였고, 태영은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본인이 그 노비였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충일부인은 그 사실을 듣고도 술한잔 마시면 그 일은 몰랐던 일이라고 이야기 하며 자리를 마친다.
태영과 윤겸, 만석과 막심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겸이 뭔가 생각을 하고 배우들이 필요하다며 만석과 도끼가 분장을하고 소혜에게 찾아가 한양 옆에 있는 곳에서 구덕이를 찾았고, 가둬뒀나며 한양으로 이동하게끔 구실을 만든다.
한참 한양에서는 전염병이 돌고 있었고 도겸과 안핵어사는 이야기를 하던 중 왕에게 청수현에 대해 이야기를 한 도겸. 덕분에 감진어사를 청수현에 보내게 되고 충일부인의 아들이 가게되었고 아버지인 충일에게 가 이야기를 하는데 충일은 전염병에 걸린듯하다.
한편 박준기는 약재를 쟁여놓고 있었고 옥태영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으려는 도중 소혜가 찾아와 구덕이를 찾았고 박준기는 소혜의 목을 조르며 협박한다.
청수현에서는 곡식을 모아 부족한사람들에게 나눠주는데 태영이 많은양의 곡식을 나눠주고 감진어사가 내려와 태영을 찾는다.
그러면서 안핵어사의 말이 나오는데 좌상과 함께 탐욕이 심한 박준기를 잘 파헤치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좌수부인은 뭐가를 숨기는데 좌수가 그걸 보게되고 헤어지자고 이야기한다.
그러니 잘 하겠다고 말하는 죄수 부인 수희.
허순을 찾기위해 판을 까는 좌수와 윤겸, 그와중에 허순을 찾게되고 잡아서 가는 윤겸과 일행들 본인이 허순은 맞지만 만수삼을 판 장본인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결국 사칭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와중에 호판대감인 박준기가 내려오고 뻔뻔하게 내려와 본가에 왔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외지부인 옥태영이 구덕이라는 걸 소혜에게 들은 사실이 나오고 태영에게 외지부 옥태영이라고 묻는 박준기..
둘의 대립
3. 관전 포인트
- 소혜와의 만남, 잘 넘긴 태영
- 허순을 찾은 윤겸, 하지만... 다른 사람?
- 청수현의 위기
4. 다음화예고 / 마무리
- 이번회차에서는 큰 내용은 없었지만 위기가 다가올거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들만 나온다...
- 소혜는 태영이 구덕이라는것을 확신하고 있고 박준기도 청수현에 내려온 상황..
- 허순을 찾았지만 큰 소득이 있을까?
- 앞으로 남은 3화, 일단 14회에서 위기가 있을거 같고 15,16화에서 모든걸 풀어야할텐데...
노비라는 사실이 들킬거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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