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11화 리뷰 : 끝까지 비밀로 해주세요

 

출처 : 공식홈페이지

 

 

보물섬

 

 

보물섬
채널 : SBS 드라마
스트리밍 :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방영시간 : 금/토 : 오후 10시(22:00) / 오후9시50(21:50)
- 25.2.21 ~ 25. 4.12 (16부작)

1. 등장인물 관계도

 
2. 이전회차 줄거리(10화)
허일도에게 말을 전하는 동주
기억을 안잃은거 아니냐 묻는 일도에게 왜 살렸겠냐고 이야기를 한다.
사실 살린 이후 죽인걸 알고있었고 배인배가 묻자 복수하려고 살렸다고 말하는 동주

회사에서 차강천과 함께 이사회 소집을 이야기를 하고 회장실로 들어갔는데 이미 염장선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왔다는 염장선은 막혔던 원유 수입 신용장을 내준다고 하면서 본인이 설득을 했다고 어필하는 염장선
사실 이미 알고있던 서동주

차강천은 감사를 전하는데 염장선은 금을 원하자 스위스계좌로 송금을 하겠다는 강천
염장선은 현물로 받고싶어하고 일도도 설득하는데 서동주는 계좌로 입금하는걸로 매듭짓는다.
부회장 자리는 최기현 실장을 앉히고 차후 허일도에게 물려줄거라고 하는데..

염장선과 일도는 일도의 방으로 가는데 염장선이 명패를 가지고 일도를 때리고 과거 일도와 염장선의 일이 나온다.
염장선이 검사시절 허일도에게 한 짓
학생이던 허일도에게 사과를 하는듯 했으나 조직도에 대해 불게 만드는 검사 염장선
무참히 때리네...

지금도 허일도에게 서동주를 죽이려했을때 왜 관리자에게 피해를 줬냐 묻자 허태윤이 있던 사실을 말하는데 사사로운 감정에 대해 뭐라고 하는 염장선은 큰일 제대로 하겠냐고 물으면서 손수건을 전해주면서 일도에게 입바른 소리를 하면서 서동주에 대한 대안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허일도는 명패를 닦다가 대산그룹을 본인이 먹으면 서상무와 같이 갈 이유가 없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서동주가 지선우를 앞세울걸 예상하는데...

지선우는 차강천에 대한 이야기를 엄마에게 해주는데..
그곳에 찾아온 차덕희
선우의 신발을 전달해준다. 지영수는 바로 보내려고 하는데 주문을 하는 덕희
덕희는 영수가 일어나려하자 발을 밟으면서 못가게하고 대산가에 기웃거리지 않겠다고 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목숨을 가지고 협박을 하는 덕희
그리고 가는데 서동주와 만나게되는데 지선우가 차선우 되는일 절대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덕희는 서동주에게 압박을 하는데 서동주는 역으로 협박을 하는데... 지선우가 동주를 부르고 덕희는 돌아간다.

그리고 매장에 들어간 동주 결혼까지 생각중이라고 하는데..
영수와 이야기를 하는 동주는 선우의 대산가 입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정식부인으로 있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머뭇거리며 말도안되는 영수에게 가능하게 만들어보겠다고 하는 동주
동의하면 선우를 부르겠다고 하고 바로 부르는 동주

선우는 밖에서 담배를 피우려하다가 멈추고 허망한듯 웃는다..?

배인배는 왠 기타매장에서 기타를 치고있는데ㅋㅋㅋㅋ
작은별..?
염장선이 차명으로 숨겨놓은 부동산을 찾고있는 태금을 찾아간 서동주는 같이 해야할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과거 사진을 발견한다.
허일도의 핸드폰에서 본 사진을 보고 메시지도 확인을 하는데.. 관리자의 폰에는 아무것도 안나온 상황

조양춘은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 양춘은 염장선을 무너트릴 수 있는 일에 대해 설명하면서 말한건 바로.. 민들레..?
안기부 비밀조직 민들레팀
주요사찰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면서 위험한 물건이라는 걸 아는데.. 양춘에게 어떻게 믿냐고 묻자 관리자나 염장선에게 확인해보라는 양춘

배인배와 서동주는 계획을 세우고... 관리자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민들레팀 자료랑 양춘이랑 바꾸자고 보낸 동주는
관리자에게 다가가 답장 안하냐며 이야기를 하다가 오정호 전 안기부 팀장님이라고 부르는데 양춘과 통화를 원한다.
동주는 인배에게 통화연결을 해주라고 하고 같이 이야기를 한다.
인배와 태금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있는 동주

관리자는 작업실에서 왠 나무 선반을 보다가 염장선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민들레팀자료를 확보중이라고 하고 천구호에게 직접 확인하라고 하는 장선

배인배가 양춘에게 찾아가 관리자와 전화를 시켜주는데 안부를 묻다가 배인배가 전화를 대신 받고 민들레 자료를 물어보는데.. 최대한 찾겠다고 하는 오정호
천구호는 방금 통화한 위치를 알려주고 자료의 일부를 받는데 양춘이 정보를 흘린거 같다며 먼저 처리하자고 하는 구호. 그다음에 관리자를 보호하겠다고 한다.

구호에게 동주가 문자를 보나는데 서동주 대산본사..?
관리자가 바로 이동을 하고 위치추적을 하는 천구호
그리고 관리자가 바로 양춘이 있는곳으로 이동하고 구호의 부하는 서동주를 찾으러 가는데 배인배가 제압을 한다.

관리자가 양춘을 찾아 돌아다니다 양춘과 마주하게되고 자물쇠를 뜯고 들어가는데... 죽이려고 하는 관리자를 제압하는 양춘
서동주의 말이 딱맞다고 하면서 민들레 자료 달라고 하는 양춘은 관리자를 협박하는데...
문고리가 잠긴다.

바로 서동주의 계략
근데 서동주에게 만난적이 있지 않냐며 동주아버지를 잘 알고있다고 말하는 관리자..?

일도와 덕희는 같이 침대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태윤에 대한 걱정을 하는 덕희는 서동주가 근심꺼리라고 이야기를 한다. 일도도 동주가 계속 거슬리는 상황...
강성에게 연락이 오고 강성에게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하는데 왠 사진을 말하며 다시 보내준다.
과거 사진을 보는 둘. 덕희는 바로 삭제를 해버린다.
덕희는 그 사진... 그날.. 내가 찍어준거라고 하는데..?

과거 사진을 찍은 날이 나오고 성현에게 사진을 주고 또 사진을 찍은 기억
무슨관계일까...?

동주는 아녜스가 준 차를 마시며 관리자의 말을 떠올리고 아녜스와의 이야기를 떠올리는데 과거 이수평교수가 아버지인줄 알았던 동주
동주는 이수평을 찾으러 갔지만 안식년이라 없었고 염치선을 만나게 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연주의 죽음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알고있다는 걸 알려주는 치선
동주도 사실 아버지를 만나보고싶었는데... 돌아가는길 뭔가 슬퍼 보이는 동주

동주는 피정희를 만나러 가서 짜장면을 먹는데 수평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듣고 간것.
연주와 동주는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를 알게된다.
피마담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동주는 경영학과에 간 사실을 이야기를 해주면서 고유진이 한 이야기도 알려주는데..
그리고 과거 일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아버지를 보고싶었다고 말하는 동주
그러면서 속마음을 이야기하면서 처음부터 알고있었냐 물으면서 어떻게 데리고왔냐고 묻는데 피마담을 동주가 간거라고 말해주면서 오래된 상자를 보여준다.

상자엔 옷과 대산 뱃지가 있었고 과거 사진을 보여준다.
안겨있는 당사자가 동주 본인이라는걸 알게되는 동주
아버지의 정체에 대한 혼란

염장선은 이철용을 만나러 갔는데 철용은 본인의 육촌을 건들자 불렀고 이미 뉴스 보도가 뜬 상황
염장선은 이철용을 압박한다.
그리고 자리를 뜨는 장선은 전화을 받는데... 누구지
영수도 누군가와 전화를 한다..? 둘이 전화한건가

은남이 자고 일어났는데 희철이 기다리고 있는데 돌아온 이유를 묻는 희철
혼인 위약금에 대해 설명하는 은남에게 본인이 마련해주겠다고 하는 희철은 짐을 주고 본인이 쫓아내는거라며 위약금 필요없다며 이혼을 하자고한다.
이혼하고 동주에게 가려고 한거였냐고 물으며 씻으러 갈테니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은남

은남은 택시를 타고 짐을 싸 동주에게 간다.
동주는 여전히 사진을 보는데...
은남은 이혼하기로 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사진을 보여주는데
본인의 아빠라고 하는 은남..?
동주는 멘붕....

3. 이번회차 줄거리
염희철은 염장선에게 이혼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염희철은 럭비부시절 이야기까지하자 몽둥이로 패버리는 염장선...

한편 서동주는 은남과 같이 사진을 보다가 아빠도 알려주고 아이도 안다고 하는 은남에게 일도에게 받은 사진도 보여준다.
우연히 발견했다고 말해주는 서동주
본인에게도 보내는 은남은 아이에 대해 말을 하려다 강천에게 전화가 와 가는데...
서동주는 혼란스럽다..

집으로 돌아강 은남
차강천과 덕희, 일도는 같이 있는데 돌아가라고 이야가하는 덕희
은남은 돌아가기 싫다고 이야기를 하고 강천이 또 딜을 하자 은남은 받은주식을 다 돌려주는 조건으로 이혼을 허락해달라고 한다.

추어탕을 끓이고 있는 도셰프, 개성댁이 툴툴거리는데 공비서는 입 함부로 놀리면 해고라고 경고한다.

공비서는 방으로 들어가는데 서동주가 미리 기다리고 있었고  이야기를 나누는 둘
성현을 찾았다며 사진을 보여주고 공비서는 머뭇거리는데..
대산그룹배지 여순호가 달아준거라며 이야기를 꺼내는데 모른다고 잡아떼는 걸 동주가 이야기를 하다가 끝까지 비밀로 해달라고 약속해달라고 하고 공비서도 알겠다고 하는데..
공비서는 여순호가 남기고 간 책을 서동주에게 주면서 은남이 포기하라고 으하는데...
서동주는 화를 꾹꾹누르며 공비서에게 쏴댄다..
여순호가 진짜 서동주의 아빠인가.....

여순호의 남겨놓은 책을 보는 서동주
나비의 꿈이라는 책 안에 엽서안에 있은 서동주어렸을때 그림
서동주는 혼자 차에서 보면서 울다가 다 찢어버린다.
동주는 순호와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라고 하는데..
동주는 여전히 혼란스럽다.

그리고 차 안으로 온 은남
은남은 선방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동주에게 같이 사진찍은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집에 데리고 온 적 있는 아이라며 죽었다고 이야기하는 은남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이야기를 하면서 공비서와 덕희의 말을 들었던 은남
일도가 다 죽였다고 말한 덕희의 말을 기억한다.
사고기사도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상하다고 하는 은남

그이고 일도, 강천이 기다리고있는데 동주는 허일도를 보다가 바로 나가버린다.
피마담을 만나 과거 처음 만났던 동네를 같이 간 동주
기찻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피마담과 같이 처음 연주의 집에 간 이야기를 해주는데..
과거 연주를 보자마자 배고프다며 밥을 주라고 했던 동주는 바로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유진은 구세주라고 생각했다며 자살하려고 했을때 집 안에 들어간 동주가 깨워서 정신을 차리게된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과거 같이 식당에서 첫 만남이 나오는데 유진에게 엄마라고 말하는 동주


동주는 태금과 같이 기사를 찾는디 배인배도 이상함을 같이 느끼고 동주는 옛날 기사를 찾아봐달라고 한다.
태금은 은남을 걱정하며 덮어두는건 어떠냐고하자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겠다는 동주

염장선의 집. 선물같은 분을 소개해준다고 하는데 허일도가 찾아가자 눈앞에 있는건 지영수..?

다음날 대산그룹 차강천이 불러 회장실에 간 국희
하지만 거기에는 동주가 있었고 모르는척 잡아떼며 처음인것마냥 둘러보는 국희
하지만 거기에 있는건... 국희의 지문!
본인이 살려주겠다며 조건이 있다고 말하는 서동주

차덕희는 서동주와의 말을 떠올리면서 있는데 강천이 가족들을 다 불러모았고 이리저리 안부를 묻는 강천
덕희는 정신바짝차리라며 국희에게 이야기를 하다가 강천에게 그냥 말하라고 하는데..

지선우가 본인 아들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머뭇거리자 지영수와 결혼하고 입적시킬 예정임을 말하는 동주
덕희는 어떤 혈육도 인정할 수 없다며 이야기를 하는데 국희는 찬성하고 도수도 같은 의견이라고 해버린다.
덕희는 실소하는데...
덕희는 결혼하려는 이유에 대해 묻자 강천은 이유를 다 알고 있었고 일도에게도 묻는데 일도도 존중하겠다고 해버리자 덕희는 소리를 지르며 나가버린다.

은남과 태윤도 한마디씩 거두긴하지만 뭐... 의미없지
그걸 설득한 동주가 기특한지 쳐다보는 강천

덕희는 화가 잔뜩나서 술을 막 마시는데 공비서가 진정시켜준다.

염장선의 집에 간 동주
염장선의 아내가 퉁명스럽게 이야기를 하다가 차한잔 준다며 안채로 데리고가는 성보연
성보연은 이야기를 하는데.. 과거 타래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그때 동주가 둘러보다가 과거를 떠올린다.
동주는 이야기를 하는데 보연은 과거 온것을 기억하나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염장선이 오고 불쾌해 한다.


이혼에 대한 확인서를 작성하는 구호와 동주
구호가 나가고 염장선은 확인하는 절차도 마음이 안들어 동주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어항이 있는곳으로 부르는 염장선
물고기 밥을 주라면서 동주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같냐며 받아먹는 사람인거 같냐며 물어보면서 동주에게 금붕어뿐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동주는 염장선에게 2조원은 당연히 본인돈이라고 하며 참교육을 해주는데... 그러면서 본인이 주는 사람이고 1등 금붕어는 염장선이라고 말하고 둘은 신경전을 벌이고 서동주는 밖으로 나선다.

근데 염장선의 의미심장한 말
구호야 저놈이 지 아비보다 낫다. 죽이기 아쉬울지경이야..?

회사로 복귀한 서동주
영수, 선우가 먼저 와있고 차강천은 동주에게 잘 배우라며 이야기를 하고 영수와 선우가 자리를 뜬다.
동주는 확인서를 보여주고 이야기를 하는 차강천
본인 결혼 끝나고 은남과 결혼을 서두르라고 한다..?
본인의 손주사위로 삼으려는 차강천

부회장 취임식 날
최기현의 취임식을 제대로 해주는 서동주
한잔하자는 약속을 잡고 일을 마친뒤 다같이 회식자리
축하하는 와중에 동주는 인배에게 연락을 받고 자리을뜬다.

배인배와 함께 기사를 보면서 사고에 대한 내용을 보는 서동주
경기농업신문 한곳에만 실린것
그리고 허일도가 있다는걸 알게된다.

허일도는 덕희를 찾아가 이야기를 하려는데 덕희는 차갑다.
그리고 영수와의 염장선의 집에서의 만남을 떠올리는 허일도
그리고 강성에게 연락이 와 만나자는 이야기를 듣는데...

서동주는 악몽을 꾸다가 강이현에게 연락을 하고 찾아간다. 강성과 허일도는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 보낸걸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나누고, 일도는 술을 잔뜩 따라 마신다.

최면을 하는 서동주
동주는 기억을 떠올리다가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과거 영상을 보는데... 본인의 모습을 보면서 이현과 이야기를 해다가 뒷자리에 앉은 아이로 특정하고 하자고 제안하는 이현

그리고 최면을 통해 과거를 떠올리는 서동주
강아지 인형은 차 뒤를 따라온거였고 그러던 중 덤프트럭이 먼저 지나쳐 순호와 동주가 있던 차를 1차로 친것
그리고.. 허일도는 뒤에 차를 세우고 서있고 누군가 다가와 서류를 전해주는데...
유전자검사결과 여순호와 추성현의 친자 99.99%!?

일도는 그대로 차로 다가가 내부를 한번 쓱 ~ 본 후
본인의 차로 돌아가 시동을 켜고 휴지를 입안에 문뒤 운전을 해서 순호의 차 뒤를 들이 받는다....

4. 관전 포인트
- 여은남과 서동주가... 배다른 남매인가..?
- 허일도와 서동주의 악연
- 지선우의 대산가 입성
- 그 와중에 은남과 결혼을 추진하려는 차강천..?

5.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아니... 여순호가 아빠라고....?  

-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려고 하는건지...
허일도의 만행을 알게된 서동주

- 지선우의 대산가 합류, 그리고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계속 될 서동주의 복수가 어떻게 되려나

- 진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