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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리뷰

취하는 로맨스 10화 리뷰 : 맥주대회 결과는 ?

by 호랑이네가족 2024. 12. 5.

출처 : 공식홈페이지


취하는 로맨스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
시간
월, 화 오후 10:00 (2024-11-04~)
출연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 류원우, 하민혁, 전국향, 이기영, 백현주, 박지아, 박현진, 최정인, 김중희, 장혁진, 장원영, 고호정, 서이연, 표예진, 김원식, 최자운, 이덕화, 곽진, 임연우
채널
ENA, GENIE TV


취하는 로맨스
기획 : KT스튜디오지니
스트리밍 : 지니TV, 넷플릭스
방송시간 : 월,화 22:00 ~ ENA
- 24. 11.04 ~ 12.10 12부작

1. 이전 회차(9화 줄거리)
장례식을 마치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기위해 힘쓰는 사람들
오찬휘는 방아름의 집 앞에서 어머니를 만나고 이동네에 왜 이런 트럭이 오냐고 따지고 오찬휘는 본인과 방아름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할머니 생각에 힘들어하는 용주와 용주를 만나러 온 윤민주는 마을로 대려와 마을사람들과 분위기 전환을 위해 힘쓰고 그덕에 위로를 얻는다.
그 와중에 윤민주를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게 된다.

오찬휘와 방아름은 집으로 가던 중 토스트에 대해 따지던 아주머니에 대해 이야기하게되고 이상하다고 이야기했지만 그 사람이 방아름이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방아름과 어머니는 다툰다.
방아름은 오찬휘와 미래를 꿈꾸지만 오찬휘는 쉽게 결혼까지는 생각을 못하는듯 하다.
마을에 찾아온 유튜버로 인해 쭈엔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불매운동이 퍼지는 와중에 유튜버가 쭈엔과 남편의 영상으로 또 이득을 보려하지만 윤민주의 등장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나오게된다.

윤민주에대한 마음을 깨달은 채용주는 윤민주에게 고백하게되고 둘의 연애가 시작된다.
다시 신맥주 개발을 위해 모인 채용주팀은 마무리를 향해 달리고 윤민주는 채용주네 집에가 살며 집을 꾸며주고 더 가까워진다.
새로운 맥주의 이름까지 짓고, 사내 시음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듯 했지만 평가서를 보는데...
평이 안좋다??

2. 이번 회차 줄거리
  사장과 주변사람들은 맥주가 맛있다고 했지만 결국 기획팀의 농간이었다.
안좋은 평가를 받은 채용주 팀.. 하지만 회장의 평다가 남아있기때문에 팀원들을 격려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치않고, 윤민주는 채용주를 위로한다.
다음날 회장님 평가에서 직접마셔본 회장은 맛있다고 이야기하며 출시를 권하지만 윤민주는 사내평가는 받았으니 그럼 사외 평가를 위해 블라인드 맥주 대회에서 1등을 하면 출시하게해달라고이야기 하고 흔쾌희 수락한다.

오찬휘와 방아름은 한강에서 치킨에 맥주를 먹는다. 그러던 중 웨딩촬영하는 모습등을 보고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오찬휘는 다이빙 후 윤민주에게 고민을 이야기한다.
다음날, 윤민주의 집에 온 채용주는 같이 김밥도 먹고 집에서 데이트를 하게되고, 오찬휘는 방아름 동네에서 보란듯이 토스트 장사를 하고 호응도 좋다.
방아름에게 본인에 대해 말해준다는 오찬휘, 사격장 ~ 식사자리에서 본인의 과거에 대해 말한다.
사람을 죽인적있다고 이야기하고 무섭다고 이야기하지만 방아름은 그런이유면 괜찮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윤민주의 부모님과 동생은 동네에 오게되고 마을사람들과 다같이 맥주를 먹게되고 채용주 덕에 아버지와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고 새어머니의 취한 모습도 보며 가족다운 가족을 느낀다.

드디어 블라인드 맥주 대회날, 택배기사의 눈빛부터 이상하고 기획팀이 뭔가 수를 쓴거 같은데...
맥주 대회의 금상은 윤민주와 만든 맥주 3개가 다 1등 !
윤민주가 택배기사의 마음을 보고 알았고, 못바꾸게 만들었다. 드디어 출시가 가능하게되고 출시날! 오늘은 맥주 못나간다고 전화가 오게되고 윤민주의 등장.. 오늘 출시 못합니다 채용주 팀장님?

3. 관전포인트
- 채용주와 윤민주와의 케미
- 오찬휘, 방아름의 과거에 대한 극복
- 윤민주 가족들과의 관계회복
- 블라인드 맥주 대회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아니 또 10화에서 극복과 위기가 계속 반복되는데 오찬휘와 방아름이라도 그나마 극복하고 잘 만나게 되서 좋은데, 굳이 누굴 죽였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야하나라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에서 금상받고 ~ 출시하고 그런과정을 좀그렸으면 좋겠는데 바로 선긋는 채용주에게 뭐지 싶었다. 남은 11,12화는 제발 무난하게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