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놈은 흑염룡 : 웹툰원작
채널 : tvN
스트리밍 : Tving 티빙
방영시간 : 월, 화 / 20:50 ~
- 25.2.17 ~ 25. 3.24 (12부작)
1. 이전회차 줄거리(10화)
둘의 입맞춤 이후 과거를 회상하고 수정과 이야기를 나누고 수정은 가려는데 주연이 다 나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잘 보내주나.. 싶더니 수정이 가려는 그때 다시 데려오는 주연
주연은 못보내겠다며 다시 들어와 침대에 같이 눕는다.
그리고 새벽에 집에 들어간 수정
원섭이 목격하고 뭐라고 하려고 하는데.. 수정이 설득하고 안들키겠다고 한 후 출근준비
주연은 해고통보를 받고 인경은 사실 두사람 아무사이 아니라고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들은 정보로 인경은 사직서를 제출한다.
회사에서 수정은 해고된 사실을 알게되고 주연을 찾지만 인경을 만나고 듣고 인경도 사실 처음부터 다 알았던걸 알게된다.
수정은 주연이 걱정되서 전화를 하는데 주연은 곧장 회장에게 찾아가 이야기를 하는데 효선이 나가려고하자 할머니라고 부르면서 무릎을 꿇고 이야기를 하는데 모질게 이야기를 하고 주연은 역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자격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주연은 어떻게든 안될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주연이 회사에서 나와 혼자 차에서 생각을 하는데..
대용품인줄 알았는데 불량품이었다는 할머니의 말을 떠올린다.
수정의 문자 주연과 퇴근하고 보기로 하고 만난 둘
주연은 오히려 수정을 걱정하고 위로하고 손을 잡고 걸어가는 둘
같이 하자고 이야기를 하는 수정
신원은 걱정하다가 주연이 수정과 같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안심하는데 엄마가 찾아와 하진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면서 결혼생각까지 했던 걸 알려준다
인경과 이야기를 나누는 주연
주연에게 진심어린조언을 해주는 인경
주연은 감사를 전하고 이제뭐할지 고민하는데..
수정은 다락방가서 만화책을 보라고 하고 신원은 먼저 하진의 술집에 갔는데 한남자가 서성이다가 가는 모습을 본다.
수정의 집에 간 주연
집앞에서 수빈을 만나고 둘은 떡볶이를 만나러 가서 수빈과 친해지는 둘 같이 수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수정이 울었던 사실을 알게된다.
흑염룡에 대한 이야기고 듣는 주연
철물점에 간 수빈과 주연
원섭을 돕겠다며 현장을 같이 가는데 원섭이 문고리 가는걸 시켜주고 열심히 하지만 잘 되질 않는데.. 수빈이 알려준다.
그리고 수정에게 주연의 모습을 사진찍어 보내준다.
주연은 원섭의 마음에 들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회장은 보고를 받는데 누군가를 부르고 수정을 조용히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원섭은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하는데 주연이 요리를 하겠다고 한다. 칼질를 잘하는데~?
점수따려고 노력하는 주연은 원섭의 마음에 어느정도 든듯
저녁을 먹는 사람들
반서방이라고 하는 원섭 매형이라고 하는 수빈
수정이 집에오고 다같이 식사를 하는데.. 제법 잘한 음식
다같이 식사를 하는데 원섭은 술한잔하고 자고가라며 이야기를 하고 잠자리를 정하는데 수정은 안되고 수빈과 원섭의 방에서 자라고 하는 사람들
그가운데 가족애를 깨달은 주연이다.
결국 거실에서 셋이 자게되는데 수정과 인사를 하고 수정이 따로 문자로 방에 불러 초코우유를 준다.
같이 다락방에 가서 이야기를 하면서 한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둘은 같이 만화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다음날 수정의 출근길 집앞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주연은 편했다고 이야기하면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수정은 출근을 하는데 주연이 신발도 묶어주고 격려도 해준다.
하지만 회사에서 본 인사발령장
보직이동..?
팀원들에게 사실대로 말을 하는 수정
주연과 만남을 인정하고 자리를 정리한 후 지원팀으로 이동한 수정
사람들은 수정을 욕하는데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출동이 1시간이 걸린다는데 기술이 있는 수정이 나서서 고치면서 경보기를 고친다.
그리고 회의실에 책상도 고치다가 혜주를 만났는제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수정은 안참았던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자리를 피하는데..
일을 하다가 회장이 본부장실로 온다.
준수가 커피를 전해주면서 새로운 본부장이 온사실을 알게된 수정
그리고 뉴스로 그 사실을 알게된 주연
주연은 스케쥴표에있는 내용을 삭제하고 수정은 일을 하다가 신원이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신원은 수정을 위로하고 수정은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신원과 하진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하진의 엄마가 오게되는데 아르바이트라고 설명하면서 잘랐다고 보내려는데.. 그 남자가 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하진의 엄마를 앞세워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신원이 손을 낚아채고 바람핀걸 알려주는 하진
하진의 엄마는 진실을 알게되고 쓰러진다.
하진은 별꼴다보여줬다며 생각하는데 하진의 엄마가 병원에 누워있다가 속상해하고 엄마아빠는 전남편의 욕을 하고 신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하진의 엄마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효선은 보고를 받는데 수정에 대해 듣고
수정은 주연의 전화를 받고 이야기를 하다가 잘 챙겨먹으라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회장의 비서실에서 찾아와 회장을 만나러 간 수정
왜 버티냐는 회장의 말에 수정은 나갈 생각이 없다며 오히려 효선에게 따지고 나가는 수정이다.
가족을 찾길 바라는 수정의 말을 들은 효선
신원에게 연락을 한 주연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는데..
일을 하고있는 수정과 사람들 그 뒤로 주연이 찾아온다
비상구로 나가 이야기를 하는 주연
수정에게 왜 참냐고 이야기를 하는데 설명해주고 존중해달라고 하는데 주연도 선택하겠다고 한다.
하진을 바래다주는 신원은 가족의 선물을 주려하지만 거절하는 하진
신원은 따라가 이야기를 하면서 선긋지말라며 앞으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하진은 못알아들었다며 안되겠다고 하며 집으로 가버린다.
하나시와 협약식이 있는날 시장과 인사를 한 효선
근데 잠시 나가봐야할거 같다고 해서 자리를 피하는데..
협약식이 있는 상황 회장이 없는데 누군가 들어온다
바로 반주연!
반주연과 협약식을 진행하는 하나시장
뭐지..?
2. 11,12회차 줄거리
업무협약식 당일 박지철과 연관된 자료들을 보여주면서 회장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 주연
원하는게 뭐냐는 물음에 백수정의 복귀와 본부장 자리에 복귀를 이야기한다.
결국 수락하는 회장은 실패하면 재산을 포기하고 한국을 떠나라고 하고 수락하는 주연
업무 협약식에 복귀한 주연의 모습
원활하게 복귀를 마치고 수정의 눈앞에 나타난다.
수정에게 복귀한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어떻게 했냐는 물음에 조건을 두루뭉실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회사로 복귀한 둘
서로 감추지 않아도되는 사이로 복귀하는데 팀원들이 반겨주고 반주연은 어색하게 화이팅을 외친다
백화점 리뉴얼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캐릭터 후보를 뽑던 중 주연이 좋아하던 해적왕이 나오자 들뜬 모습
주연은 해적왕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고 해적왕으로 분위기가 흐르고 첫번째 팝업을 해적왕으로 결정한다.
사귀는 사이냐고 묻는 물으면서 회사에서 티안내냐고 묻는데
수정은 티 안낸다고 이야기를 하고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하고 가는데.. 랍스타에 대해 묻는 사람들에게 수정을 위해서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수정을 챙겨주는 주연의 모습이 나온다.
먹여주기까지...?
신원은 하진에 대한 그리움으로 넋을 놓고 있는데..
치통이 생겼다.
수정에 대한 험담을 하는 사람들 수정이 듣고 따지고..
여기저기 수정에 갸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들이 나온다.
수정이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주연이 기다리고 있고 둘은 포옹을 한다.
팝업스토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감사인사를 하는 주연
주연은 해적왕에대한 본인의 생각을 알려준다.
하진은 버스를 타고가다가 신원의 글을 읽어보는데... 신원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리뉴얼준비로 바쁜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고 서로을 챙겨주고 팝업스토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신원이 오고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치통을 앓는 모습을 본다.
주연과 인경은 퇴근길에 이야기를 나누고 수정을 만나는데 표정이 다른 모습을 보자 인경이 이야기를 하는데 둘은 여전히 꽁냥거리고 인경은 농담을 하고 수정에게 감사를 전한 뒤 퇴근한다.
그리고 하진의 술집에 간 주연과 수정
수정이 신원이 아프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하진은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를 하는데 수정이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하진은 뭔가 깨닫는듯하다.
주연은 수정을 바래다주고 회사로 돌아간다고 하고 수정이 격려를 해준다.
수정은 집에서 주연은 집에서 일을 하고 출근을 하는데 신원을 만나고 주연이 퇴근도 안하고 열심히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수정은 그런 주연이 신경쓰이는데..
인경에게 찾아가 준비가 어느정도 됐는데 왜이렇게 열심히 하냐고 묻고 그 이유를 듣게된다.
곧장 주연을 찾아간 수정은 재산도 포기하고 미국으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주연은 수정에게 진심어린 이야기를 해준다.
수정을 사랑하는 마음...
진심을 알게된 수정은 왠지 미안한마음이 있는데 주연이 피아노 앞으로 데리고 가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혼자 다 떠안으려고 하지 말라고 하는 수정
둘은 피아노 앞에서 입맞춤을 한다.
수정의 말을 떠올리던 하진
손님에게도 신원에 대해 듣는데...
다음날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점심시간에 이야기를 하면서 가다가 누군가의 호출을 받고 나간 수정
스카웃제의를 받는 수정의 모습
백화점 식당가에서 한 학생이 음식을 가지고 가는데 아이가 공을 주으려다가 다칠뻔하자 주연이 안다치게 해줬지만 부모가 와서 따지고...
그게 언론에 퍼지게되는데...?
리뉴얼을 앞두고 주연의 인성문제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상황
악재가 터지고 각종 공연그리고 미팅 등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 찾아오는데...
주연도 수정도 꼭 실행해야하는 상황 각자 분주하다.
해적왕 작가를 만나게 된 주연
사실 흑염룡이라는 닉네임으로 후원을 해왔던 주연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주연은 해적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반주연이라는 걸 알고있는 작가
사실 수정이 작가를 먼저 찾아가 주연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 그리고 그걸 알게된 주연
수정은 주연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주연이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팝업이 열리기로 했다는걸 알려준다.
그러면서 수정에게 감사를 전한다.
수정은 서로가 외롭지 않게 서로에게 기대자고 했던 과거를 이야기하고 주연과 포옹을 한다.
그리고 침대에서 자고있는 수정
인경에게 전화가 온 주연은 박지철과 연관된걸 알게된다.
자고있는 수정의 머리를 쓰담아주다가 메시지를 보게되는데... 스카우트 제안
출근을 하는 수정에게 이야기를 하는 팀원들 주연은 팬사인회까지 해주기로 했다며 이야기를 해주고 급하게 준비한다.
신원은 사랑니때문에 치통이 있었고 여전히 아픈데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며 발치하지 않고 가는길 하진을 만나는데..
하진은 본인이 너무 못되게 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신원은 안되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용성백화점 리뉴얼 오픈 당일 !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강한목장 등 다양한 팝업스토어들이 열리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이되는데..
다행히 순조롭게 진행되는 상황
마이크를 잡는 주연
주연은 자기소개를 하면서 해적왕에 대한 본인의 마음을 소신있게 이야기를 하는데 회장이 지켜보고있다.
회장에게 간 주연
주연은 효선에게 마음을 터놓으며 이야기를 하고 효선은 한방 먹은듯 하다.
기자들이 찾아와 수정에게 주연과 관련된 질문을 하는데 주연이 취재를 막아주고 인경도 막아주는데..
기사를 보고있는 원섭
집에 돌아온 수정에게 괜찮냐 묻고 수정은 괜찮다고 하는데..
수정은 기사의 댓글, 그리고 회사에서의 일들을 떠올리고..
이직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는데...
주연도 관련 기사를 보고 인경과 이야기를 나누고 퇴근을 하는 둘
그리고 수정을 만나러 간 주연
둘은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수정은 괜찮다며 이야기를 해주는데 주연은 수정에게 떠나고싶으면 떠나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여기까지 11화
팀원들은 정리하면서 백수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차라리 스카웃된 회사에 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는데 주연은 그 이야기를 듣게되고 수정에게 떠나고 싶으면 떠나라고 한것
수정에게 이직제안 받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인정받기 힘들거라고 하며 자유롭게 능력을 펼치라고 하는데 수정은 한국에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데 주연은 상관없다고 하고 수정은 삐진듯... 집에 가자고한다.
수정은 하진과 전화하면서 삐진이야기를 하는데 하진은 이해가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수정은 고민해봤고 금방 결론이 났다고 하는데..
주연이 수정에게 같이 한강에 가자고 하는데 일이 있다며 거절하는데..
신원은 회사에서 풀이 죽어있는데.. 주연이 걱정을 하는데 진심어린 이야기를 해준다.
주연은 수정의 연락이 안오는데 팀원이 전화하는걸 듣게되고 놀림을 받고 다른 팀원도 전화하는걸 보게된다.
주연에게만 연락을 안하는 것
수정은 주연의 짐을 정리하는데 수빈에게 용돈을 주면서 정리하는 중
주연의 전화는 계속 안받아서 계속 신경쓰이는데... 불안에 휩싸인 모습
인경에게 비상이라며 이야기를 하는데 고민상담을 받는데 화가 났을거라고 하는 인경
주연은 본인도 갈거라고 하는데 수정에게 말을 안한것.....
수빈에게 연락이 와 짐정리를 한다는걸 알고 수정을 곧바로 찾아가는데 수정은 주연의 집에 있었고 곧바로 이동한다.
수정을 안고 바로 이야기를 하는 주연
수정은 이야기를 더 해볼려고 했다고 하며 이벤트를 해주려고 했다고 해주고 해적왕 정식을 차려놨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둘
수정은 용성을 떠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본인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 수정은 포부를 말하고 주연과 같이 짐정리를 하는데...
수정은 갑자기 덕질을 시작하겠다고 하면서 제대로 된 취미를 가지려고 한다. 그와중에 꿍얼 거리는 주연
하지만 바로 잠에 든 수정
하진은 술집에 있는데 신원에게 갑자기 전화가오고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는데 핸드폰도 놓쳐버리고 사람들이 듣고 있는데 사랑고백을 하는 신원
하진도 사랑한다며 넘기는데 이미 손님들이 영상도 찍어버렸다.. ㅋㅋ
신원은 다음날 술이깨서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하진의 카톡을 보고 행복해한다.
수정은 수빈과 원섭과 함께 엄마를 만나러 가고 자동차 광고..
그리고 엄마를 모셔놓은 납골당에 가서 생일축하한다고 전하고 원섭은 짐 내려놓고 용돈주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빠가 부자가 됐다고..?
수정때문에..?
셋은 이야기를 하면서 내려가는데 주연을 만나러가고 주연의 부모님도 같은곳에 있어 수정과 함께 인사를 드리러가고 이야기를 나누는 둘
둘은 앞으로 같이 오기로 약속한다.
효선은 임원들과 걸으면서 프로젝트 성공건에 이야기를 하는데 주연이 후계자에 미련이 없다는걸 인경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주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사랑이 오히려 강하게이야기를 했다고 인경이 말을 해주고 누구보다 주연이 강하다고 이야기를 해주면서 진심어린 이야기를 해주는 인경
효선은 수정의 말도 겹쳐 생각이 많아진다.
SNS에 퍼진 김신원의 전화
본인맞다며 하진에게 찾아가고 바로 안으면서 고맙다고 하는 신원
문제가 있다며 이야기하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진것 !
주연과 수정은 차를 타고 가고있는데 주연에게 효선에게로부터 전화가 오고 효선은 주연의 집에서 물건들을 바라보는데.. 주연의 가족사진을 보며 슬퍼한다.
그리고 주연이 집에 도착하고 효선은 주연에게 잘못했다고 사과를 한다. 유일한 가족이었는데 사랑을 못줬다며 미안하다고 하는 효선은 본인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한다.
주연은 수정에게 찾아가 이야기를 전하고 좋아한다.
팀원들은 다른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회식을 하기로 하고 한우 투플로 가기로 한다.
수정은 팀원들에게 술을 따라주면서 고맙다고 하고 주연은 술을 안하는데 2차는 노래방으로 가자는 팀원들
수정의 표정은 굳는데...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팀원들의 모습
근데 다음곡이... 고해...?
주연이 마이크를 잡자 수정이 당황해서 리모컨으로 꺼버리는데 사실 다른사람 노래 !
주연은 바로 맥주를 마셔버린다.
다른 노래를 부르는 주연의 모습이 나오고.. 분위기가 좋았는데 회식을 마치고 주연은 술에 취하고 삐졌다.
수정은 풀어주려 노력하는데 계속 녹음을 하는 주연
초코우유를 주면서 풀어주려하는데 안풀리자 뽀뽀해주는 수정때문에 바로 풀리고 뻗는다.
녹음파일을 들어보는 수정은 주연의 속마음을 알게된다.
다음날 주연은 일어났는데 녹음된 수정의 목소리를 듣고 기분이 좋다.
둘은 데이트를 하는데 계속 취미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수정은 취미를 찾지 못하는듯..
스트레스를 받는 수정과 떠난 주연
하진과 신원과 함께 캠핑장으로 떠난 네명
수정과 주연은 젠가를 하면서 승부욕에 불타 신원과 하진이 다른곳에 간것도 모르고 수정은 목도리를 선물해준다.
그리고 첫눈이 내리는 캠핑장
둘은 이야기를 하고 신원과 하진은 산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신원은 믿기 힘들때에는 의심해달라고 하며 계속 증명해나가겠다고 한다. 둘이 더 잘 어울리는듯ㅋㅋ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시간이 흘러 신원은 너무 바쁘다고 주연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하진의 가게가 바빠서 동업을 하기로 했다고 사직서를 대신 전해달라며 떠나버린다.
용성백화점 정기 주주총회 당일
원섭과 수정이 같이 찾아가고 주가가 대박이 난 사실이 나온다.
그리고 회장인 효선과 마주한 사람들
수정에 대해 원섭은 드릴말씀이 있다면서 성에 안차는거 같다고 말을 꺼내는데 차고 넘친다고 말하는 효선
효선은 수정에게 사과를 하고 성과대로 평가할거라고 해주며 어깨를 다독여주고 간다.
정기주주총회를 하는 와중 신임이사로 선임된 주연!
같이 공연을 보러가는 모습이 나온다.
영국투어를 보내준 주연
같이 공연을 즐기고 사진도 찍고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목갈이를 준비하는 주연
그리고 회사에 출근한 수정 ! 실장으로 승진!
사람들은 숙덕되는데 혜주가 막아주고 오해를 푸는 둘
하진의 술집에서 둘은 서로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수빈도 소방공무원에 합격!
주연과 데이르를 하는 수정
과거 둘의 모습이 떠오르는 고백이 진행되고 있고 받아주는 모습 !
둘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모습을 보내는 모습으로 드라마는 끝 ~!
3. 관전 포인트
- 용성으로 복귀한 반주연과 백수정
- 리뉴얼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 그리고 결실
- 할머니와 모든걸 푼 주연
- 팀원들과의 호흡
- 인경과 효선의 이야기 그리고 주연에 대한 신뢰
- 수정과 주연의 해피엔딩!
4. 마무리
- 처음엔 뭔가 그냥 오글거리는 느낌도 있던 드라마 였는데 보다보니까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던 드라마이다.
- 버라이어티 한 감성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봤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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