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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리뷰

언더커버 하이스쿨 8화 리뷰 : 혼란스러운 정해성

by 호랑이네가족 2025. 3. 30.

 

출처 : 공식홈페이지

 

언더커버 하이스쿨

언더커버 하이스쿨
채널 : MBC
스트리밍 : 티빙, 웨이브
공개시간 : 금, 토 21:50(오후21:50)
- 25.2.21 ~ 25. 3.29 (12부작)

1.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출처 : 공식홈페이지


2. 이전회차 줄거리(7화)
수아가 과거 봉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해성
해성은 오토바이를 피하다 수아를 잡아 끌어주면서 지긋이 쳐다보는데 수아는 당황해하는데 이름이 봉자냐 묻고 해성이 웃자 혼자가라고하며 수아는 엄마의 식당으로 들어가고 해성은 혼자 집에 가게된다.
그리고 해성은 과거 사진을 보면서 수아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그러다가 인생에 웬수같은 사람이 본인인가라는 생각을 한다.

서명주와 교장은 병문인의 밤 행사 참석자를 보다가 예나가 집에오고 예나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묻고 손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명주는 창피할거같다며 갑자기 칼로 손목을 그어보인다. 서명주... 와우

학교
정해성이 등교하는데 혼자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교무실청소를 하는 수아를 보고 수아도 해성을 봐버린다.
언제왔냐고 이야기를 하다가 혹시 임무에 차질이 생겼냐 묻고 인생에 원수같은놈에 대해 묻다가 말고 청소를 하는 이유를 묻는 해성에게 답하는 수아
해성은 멋있다고 해주는데.. 수아는 기분이 좋아진다.
수아는 리안에게 있었던 일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그린라이트냐고 관계가 뭐냐고 묻자 호의와 호감의 차이를 알아야한다고 해준다..

홍보모델 선발을 하는데 여학생은 바로 예나!
남학생을 고르는데... 부회장인 현준이를 뽑으려는 교감
수아는 투표로 하자고 이야기를 하고 설득끝에 투표를 하고 개표을 하는데...?
해성은 친구들과 교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결과를 확인라는데..정해성이 됐다!!
수아는 너무 좋아하고 그런 해성이 거슬리는 현준

유정이 무거운 책을 들고가는데 해성이 같이 들고가주고 뒤쫓다가 유정에게 말을거는 해성
해성은 유정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유정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유정은 예나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한다.

해성은 영훈에게 전화를 받고 급히 이동하는데 수아에게 조퇴을 요청하는 과정이 웃기다
김현호 담당형사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교장과 연계가 되어있는걸 알게되고 구관지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해성은 서명주와 관련이 있을거라는 생각까지도 한다.
서명주는 피아노를 만지고 팀원은 파형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데... 피아노 칠줄 아는사람...? 없음
그런데 오수아가 찾아오고 교가에 대해서 알려주고 해성이 만류하는데 수아가 같이 하자고 하는 팀장 석호
명예 현장 요원으로 임명해주는 안석호ㅋㅋ
그와중에 서약서도 쓰는 오수아
해성은 급히 데리고 나가서 말리는데... 수아는 한다고 하고 해성이 정교사가 되고싶은 이유를 물어보고 수아는 첫 제자에 대해서 두리뭉실하게 대답을 해준다.
결국 해성도 같이 하기로 하는데..

해성은 옥상에서 과거 수아와의 대화를 생각하고 있다가 수아에게 전화가 왔는데.. 도서관에 뜬 재문
재문에게 다가가 재문이 들고있는 책을 빌려가는 수아
지문을 위해서 책을 빌려가고 해성과 같이 지문을 본뜨는데.. 수아의 입술을 보는 해성
둘은 피아노 연습을 하는데 수아에게 혼나는 해성은 계속 수아가 신경이 쓰이고...
노트북으로 친구이야기라며 글을 올리는 해성

해성은 호신술을 알려주다가 수아가 뒤를 안게되는데 그 과정에서 해성이 몸에 이상함을 느낀듯 자리를 피하고 다음날 국정원 사무실까지 수아를 데리고 온 팀원들
진상은 형배에게 보고하는데 형배는 이미 보고를 받은것

석호는 작전회의를 하는데..
각자의 위치와 이사장실에 들어갈 방법에 대해 연구를 하고 출입기록을 오프라인으로 지워야하는데..
지문도 최대한 본뜨고...

병문의날 행사 당일
학생회 인원들은 모여 앉아있고 투입된 영훈
미정과 석호는 같이 차에서 작전을 펼치고..
명주는 재문과 같이 행사장에 나선다.

그리고 해성의 등장 ! CCTV들을 확인하고...
예나와 유정이 어색한 기류를 보이던때..
수아를 찾던 해성은 수아를 보고 과거를 회상하는데...
수아를 보고 반한듯한 해성
그리고 서명주의 등장 !  개회사가 시작이되고..
작전명령을 내리는 안석호
그외중에 영훈과 미정의 깨알 웃음

승재와 영채 부모와 대화를 나누는 명주
해성은 수아에게 마취주사기를 전달해주고 긴장하는 수아에게 목걸이를 채워주는 해성은 카메라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손을 잡고 아무일 없게할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예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팀원들이 그걸 보고있다ㅋㅋ

차담회를 하러 가는 명주와 부모들
영훈은 배전실로 이동하고 해성과 수아는 그사이 이사장실로 가랴고 하는데..
예나는 구두때문에 힘들어하고 유정이 찾아가 밴드를 전해주는데 예나는 유정을 밀어내고 ... 예나가 유정에게 넌 시녀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유정이 불쌍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말싸움을 하다가 예나가 뺨을 때리고 역으로 때려버리는 유정

합창단의 노래가 퍼지고...
명주는 부모들과 이야기를 하고 술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하는데...교육시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명주는 1%를 강조하면서 1퍼센트를 병문인들로 채울거라능 명주는 교육시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부모들을 설득하는 명주
그리고 프로그램 이야기를 누나는데 왠 명함?!

그 사이.. 해성과 수아가 준비가 되고 전원을 차단...!!
했는데 경호원들은 이사장실로 이동하고 재문이 바로 배전실로 이동한다!
3분을 예상했지만 재문이 너무 빨리키는 바람에 전원공급이 너무 빨리 된 상황
수아와 해성은 숨고...

이사장과 부모들은 다들 행사장으로 이동하는데...
영훈이 배전실에 분장을 하고 나타나 보안팀에게 따지는데ㅋㅋ너무 웃기다.
꾀병을 부리는 그때 해성과 수아는 다급하게 이사장실로 이동을 하고, 지문을 인식하는데.... 인식 오류

영훈은 더 시간을 끄는데 내쫓는 보암팀들 그와중에 미정의 등장!
영훈에게 뱃속의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끄는데 보안원들이 오고 싸우는 해성 !
수아를 보호하면서 잘 싸우고 영훈과 미정은 시간을 끌다가
입맞춤까지 해버린다...?  
그와중에 마취제를 꽂는 수아ㅋㅋ

그리고 이사장실로 들어간 둘 !
미정은 차로 돌아오고 영훙은 행사장으로 다시 돌아가서 교가가 울려퍼지는 그때..
둘은 피아노를 치는데.. 소리가 나지 않는다..?
끝까지 해보기로 하고 연주를 하는 둘 !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석호는 출입기록을 지우고 얼른 나오라고한다.

해성이 출입기록을 지우는데...
한 파일을 목격하게되는데... 작전명 언더커버 하이스쿨..?

에필로그
해성이 처음 국정원에 들어가 이름을 정하는데 아빠와의 기억을 떠올리고.. 별을 좋아하니까 해성 !


3. 이번회차 줄거리
작전명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본 해성은 멘붕이오고 수아는 얼른 나가자며 재촉하는데...
이미 정체를 알고 있는 서명주
그리고 해성은 수아와 같이 나와 작전을 마치고 돌아가는데..
단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석호
해성은 피곤하다며 내려달라고 하고 혼자 걸어가면서 생각을 한다.

행사가 정리되는 자리에서 승재가 직원에게 행패을 부리는데 수아가 사과드리라며 이야기를 하고 승재의 아빠가 찾아와 사과를하고 교감까지 오는데.. 잘 마무리되고 수아는 바닥에서 주운 명함을 종업원에게 받게된다.

서명주는 세번째는 됐고... 4번째만 남았네..?

해성은 집에서 내부 첩자에대해서 생각을 하는데 안석호까지 의심을 하는 상황
그리고 석호에게 전화가 오지만 받지않는다.
영훈과 미정은 이야기를 하면서 가는데...
미정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수아는 홀로 앉아서 수업준비를 하던 도중 괴담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 단서를 찾아버리는 수아 !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가 찾아버린 글귀는 바로...
구슬품은자 붉은해 향하면 황금빛나리
곧바로 해성에게 전화를 하고 해성은 여전히 고민중인데..
전화를 받지도 않더니 편의점에서 만난 둘?

수아는 열심히 이야기를 하는데 해성의 반응은 별로고 담배를 피려고 했는데 수아가 다시 불러서 술을 마시는 둘
해성은 서명주가 이용했다는 사실과 내통자가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를 하고 수아는 혼자라고 생각하지는 말라며 이야기를 해주며 본인도 있다고 하는데..

집에 가면서 잡는걸 도와준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해성이 반말을 하는데 동갑인걸 이야기를 하는데..
초등학교때?! 초등학교 2학년때??
그러면서 왜 인생이 원수냐고 물어보는 해성
집의 위치도 알려주고 수아는 시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본명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려주는 수아
둘은 인사를 하고 돌아가고 수아는 전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둘은 수줍게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간다.
수아는 매우 당황... 더 설렌듯

해성은 집에서 칠판을 보면서 고민에 빠지고 GPS를 꺼내드는데...

한편 예나는 승재와 아빠와의 대화를 들은 기억을 떠올리고 승재를 찾아나서는데 유정이 다른 친구들과 웃으며 잘 노는 모습을 본다.

수아는 명함에 대해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리안과 준호는 교장이 불러서 가게되는데..
누군가 명함을 들고 있는 수아를 발견한다.

예나는 승재를 찾아갔는데 아버지와 이야기를 한 사실에 대해 묻는데 핑계를 대다가 승재는 다 이야기를 하는데..
수아는 명함에 적혀있는 주소로 접속했는데... 내신조작?!
이사장인 서명주의 딸이기 때문에 내신조작을 한 사실에 대해 알게된다.
승재는 예나에게 눈치가 없다며 혜택 제일 많이 받은게 너라며 만들어진거라고 이야가를 한다.

서명주도 수아에게 주소가 넘어간걸 알게되고 수아를 찾아가는데... 규율을 이야기하면서 협박하는 명주
수아는 긴장하다가 패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디 명주는 그런 수아가 못마땅스럽다.
수아는 혼자하기에는 후달리다고 생각하는데 해성은 GPS를 차에 부착하고 수아의 부름에 가서 듣는데..
도와달라는 수아의 말에 힘들거 같다고 이야기하고 자리를 피하는 해성

해성은 계속 GPS를 확인하고 유정을 만나 커피를 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빌런이냐며 혼나는 해성
생기부에 대한 내용에 듣다가 경시대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유정의 말에 수아의 말도 떠오르고..
유정은 국정원에 들어가는게 꿈..??
그리고 이야기를 하고 자리를 피하는 유정은 석호에게 문자도 보내준다.

수아는 거절한 해성에 대해 서운해하는데...
혼자 서류를 보던 수아는 전에 해성이 준 천원을 보면서 문서실에서 자료들을 찾아와 하나하나 본다.

승재와 승재아빠, 서명주는 식사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승재는 자꾸 개념없는 소리를 하고 해성은 도청을 하는 상황
예나에게 말했다는 승재는 예나가 재수없다고 싸가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쫓겨나가는데...
명주와 승재아빠는 교육시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걸 계속 듣는 해성
오수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둘의 이야기에 해성은 급히 수아에게 간다.

화장실에 있는 승재를 엄청나게 패는 명주
완전 반성하는 승재... 진짜 서명주.. 연기 미쳤다...

해성은 수아에게 달려갔는데 혼자 정리를 하는 수아를 보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물어보고 아무도 안나서서 한다는 수아는 첫제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정교사가 되기보다 더 중요한 이유 내가 내 학생을 지켜주자
서명주가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학교에서 하면 위험하다고 해성은 수아를 데리고 집에온다.

그리고 10년간의 내신비리에 대해 파는 둘
같이 영상도 보고 밥도 먹고 맥주도 먹으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둘의 모습이 나온다.
둘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듯 ..^^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웃는 둘의 모습

해성은 어떻게든 막겠다며 회사로 가게되고..
미정과 영훈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팀장이 없는사이 내신조작에 대해서 설명를 하는데.. 석호가 들어오고 뭐하는 거냐며 따로 불러낸다.
제정신이냐며 왜 신경쓰냐며 이야기를 하는 석호에게 유정이도 연계되어있다고 하는데 석호의 단호한 이야기..
작전에 대해서 묻는 석호에게 형배가 오고 사무실로 부른다.

교육시티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형배
해성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명주는 전화를 받는데..?
주제가 넘는다고 건방지다고 하는 명주

그리고 학교에있는 정해성에게 문자가 오는데...?
바로...!! 작전중단, 이번주 안으로 마무리하라는 석호
해성은 수아와 이야기를 하면서 서명주가 작전을 중지시켰다는 이야기를 하고 이사장이 점심을 먹으러 온다는 사실을 알게된 해성은 바로 밥을 먹으러가서 같이 식사를 제안한다.

같이 식사를 하는 명주와 해성
하고싶은 말에 대해 묻는데 해성은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서명주는 어이없어하다가 할말있으면 이사장실로 찾아오라는 말에 학교 체육관 리모델링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호기심이 많다며 학교 이야기를 히는 해성
명주는 궁금해하지만 해성은 바로 나가는데 명주는 재문에게 최대한 서두르라고 한다.
해성의 의도를 잘 아는 명주

수아는 내신비리에 대해서 찾아보는데 과거 경시대회문제를 찾아본다. GPS를 따라가는 해성
예나는 집에서 명주를 기다리다가 1등에 대해 묻는데 다 만들었다며 이야기를 하는 명주
명주는 지금처럼하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예나에게 유정을 정리하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유정이를 나쁘게 말하지말라고 하는 예나!

예나는 아파트 계단에 앉아있고 과거 유정과의 만남을 기억하는데... 예나는 궁금하다며 친구하자고 했고 유정이 집에 돌아오면서 예나를 만났는데 같이 유정의 엄마인 만옥이가 해주는 밥을 먹는 둘
둘은 같이 밥을 먹으면서 유정은 계란말이도 챙겨준다.
밥을 먹고 가는길 예나는 유정에게 밥 잘먹었다고 고맙다고 하고 돌아간다.

한편 경시대회 채점표을 보는 수아는 감독관이 이준호가 문제가 있다는걸 깨닫는다...

수아는 급히 해성의 집으로 찾아갔는데 집에서 들리는 소리..? 그리고 들어갔는데 거수자가 있다..?
해성이 집에 돌아와 주차를 하고 집에 올라간 그때..
집이 이상하다.. 그리고 묶여있는 수아를 발견하는 해성!

에필로그
첫제자인 박민지는 수아에게 나중에 꼭 정교사가 되라고 했던 것

4. 관전 포인트
-
 해성이 시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수아
- 국정원에서 작전중단 명령을 받게된 해성..
- 내신비리를 파헤치는 둘의 모습
- 영훈과 미정의 깨알 웃음 포인트


5.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현장 감식결과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해성과 명주의 이야기..
  그리고 수아와 해성의 모습
  해성과 석호.. 그동안 말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 앞으로 남은 회차는 4회차인데 앞으로 남은 회차동안 그 모든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 수아와 해성의 행복 그리고 내통자가 제발 팀원중에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