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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리뷰

하이퍼나이프 촬영지/촬영장소 4화 리뷰 : 데칼코마니

by 호랑이네가족 2025. 3. 28.

출처 : 공식홈페이지
하이퍼나이프


하이퍼나이프
채널 :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스트리밍 : 디즈니플러스
공개시간 : 수 16:00
- 25.3.19 ~ 25. 4.9 (8부작)

1.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정세옥 : 배우 박은빈
- 불법수술장 신경외과 전문의, 바른약국 약사
17세에 의대 수석 입학할 정도로 천재이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스승인 최덕희 교수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로 의사 면허를 박탈 당한다. 한마디로 인간의 뇌에 미쳐있는 천재이자 인간의 생명을 벌레보다 하찮게 여기는 사이코패스, 사람을 살리는 의사이면서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

최덕희 : 배우 설경구
연신대 신경외과 교수이자 세계 교모세포종학회 회장이다. 겉으로는 우아한 지식인이지만 내면엔 한니발 렉터 같은 살인마의 본능이 도사린 인물이다.

서영주 : 배우 윤찬영
정세옥의 보디가드로, 정세옥이 자신을 살려준 후 곁을 지킨다. 정세옥이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의사 정세옥을 믿는 인물이다.

한현호 : 배우 박병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세옥의 실력을 누구보다 아까워하는 마취과 의사.

2. 이전회차 줄거리(3화)
과거 병원에서 롤스로이스 차량 한대가 들어오고 세옥에게 길을 물어보는데 차덕희와 인사하는 모습을 본다.
우영아다가와 LA에서 온 84학번 김명진이 온것 매니지오마 수술을 받으러 온것
아들까지 소개를 해주는 명진
덕희가 웃는데 영우는 처음본다고 이야기를 하고 세옥은 너무 웃는다고 이야기를 한다

의국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둘
덕희방에 있던 등이 있는걸 보고 우영과 이야기를 하는데 질투나냐고 묻자 우영은 본인도 있다고 하고 침대에 눕는데 우영을 내보내고 자는듯 했는데 눈을 번쩍뜨더니 덕희의 모습을 회상하는듯한 세옥
세옥은 이후 나선생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명진과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는듯 하다.
수술 날짜를 확인하는데 내일이었고 하우영을 부른 덕희

수술 당일
하우영을 불러낸 세옥은 수술실에 들어가고 배탈났다그래서 대신왔다고 하는데... 수술도중 세옥이 의도적으로 블레이드를 전해주면서 덕희를 다치게 만들고 본인이 마무리를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수술이 그냥 좋아서 하는 줄 알았다.)

덕희를 찾아간 세옥은 수술 잘 끝났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왜 그랬냐는 물음에 의료사고는 안어울리다고 하는 세옥?!
웃으면서 세옥은 데칼코마니처럼 닮았다고 했지 않냐며 오늘 하려던게 뭘 하려던건지 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아무도 눈치채지못하게 수술중 미스를 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덕희는 모르는척하고 세옥은 친구가 아니라 미워하는거 같다고 하면서 종이인형처럼 하루종일 허허허 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덕희는 자리를 피한다.
와... 박은빈 눈빛....

그리고 현재

시신을 묻고 있던 세옥의 눈앞에 나타난 덕희
세옥은 아무렇지 않다는듯 시신을 땅에 옮기는데 덕희는 뭐가 문제냐 묻고 세옥은 하나부터 열까지 문제라고 하는데 덕희가 너무 얕게 판거 아니냐며 이야기를 하고 들키면 어떻게할거냐 묻는 덕희의 말에 세옥은 미련 없다면서 잡히면 죽어버리면된다 하는데 덕희는 보스턴에 가서 새출발 하라고 하는데 세옥은 수술하기 싫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경찰에 신고 하라며 이야기를 하는데 덕희는 머뭇거리고 서로에게 악담을 내뱉는다.

그 와중 라여사가 덕희를 찾아 돌아다니고 전화도 하는데 세옥은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한다.
결국 전화를 받은 덕희는 반대로왔다며 이야기를 하고 대충 둘러댄 후 떠난다.

이후 마리식당
경찰은 마리식당에서 권신규를 찾고 세옥와 영주는 같이 식사를 하는데 경찰이 찾아와 권신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기간이 끝나서 전자발찌을 안차고있으니 더욱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세옥과 어이없어하는 영주
행복하다고 이야기를 하며 식당에서 맨날 밥먹을 수 있다고 하는 세옥.. 진짜 행복해보인다.
그 와중에 약국에서 영신이 오고 약국에 손님이 왔다며 곧장 달려간 세옥.
보건복지부에서 나왔다..?

한현호에게도 나와 들쑤시는 보건복지부..
세옥은 현호와 전화를 하면서 대체조제로 걸고 넘어진게 최덕희가 한일이라는걸 알고 당분간 쉬면서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자고 하는데 단단히 화가 나 덕희에게 연락해 영업정지를 풀라고 하는데 부산으로 오라고 하는 덕희

덕희는 이치다상 수상을 위해 부산으로 갔고 세옥은 잔뜩 화가난체 차에 타있는데 영주가 와서 숨을 못쉬겠다는 세옥의 호흡을 잡아주고 컨트롤 해준다.
그러면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라고 하는데..
세옥의 행복했던 순간은...


수술대를 바라보는 세옥의 모습 !
편하고 좋다는 세옥은 과거 수술실에서 덕희가 앞에서 보라며 불러 잘 보고 다 배우라고 이야기하면서 내가 아는거 내 머릿속에 든거 다 하나도 안아까워 할테니까 잘 배우라고 하고 한걸 떠올린다.

한편 부산
이치다어워즈 준비가 한창인데 덕희에 대한 기자들의 관심이 많고 그곳에 도착해 로비에 있는 영주와 세옥
둘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영주가 어디론가 가고  세옥은 기자들의 보게되고 여자화장실에서 기자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치다 여사의 아들이 아프다는걸 알게되고 수술이 애초부터 불다능한 수술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기자들
세옥은 뭔가 꿍꿍이가 있는것 같은데..

숙소를 잡고 핸드폰을 보는 세옥
돈이 없다며 이야기를 하던 둘
영업정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영주는 내일 덕희를 만날거냐고 묻는데 세옥이 너무 재수가 없어서 생각이 바뀌었다며 개망신을 당해봐야 정신를 차린다고 하며 눕는데 영주는 불을끄고 바닥에서 잠이 들어있다.

세옥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고 세옥이 간곳은 바로...
이치다 여사의 방 !
씻고 나온 이치다에게 휴대전화 연락이 오고 아들에 대한 소식을 받은 이치다.

이치다 방에 들어간 세옥은 자기소개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바로 TV에 USB를 연결히 수술장면을 보여준다.
브레인스템 글리오마 판정된 나석진 수술장면을 보여주면서 혈우병환자라며 이치다의 아들과 똑같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을 증명하는 세옥

이치다는 영상을 보면서 세옥의 설명을 듣는데 한계가 있을거라고 이야기하자 영상을 더 보라고 한뒤 세옥은 돌아다니면서 지갑의 사진도 보고 와인도 마시면서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5시간 23분, 아이는 살았고 이치다는 혈관에 대해 묻는데 세옥은 하나도 안건드렸다며 자신감을 이야기하고 이치다 하루를 살려주겠다고 하는데 어려서 5시간은 버티기 힘들다고 하자 최대 4시간 이내에 끝내는 조건을 걸자 원하는게 뭐냐고 말하는 이치다.

최덕희를 보여주며 비참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치다는 문을 열고 나가라고 한다.

다음날도 이치다를 찾아간 세옥은
시상식 전까지 결정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치다는 공정한 심사를 막으려는 행동이 치사한 행동이고 그런 세옥을 믿지 못한다는 것
세옥은 더욱 화가 나는데...

덕희와 이치다가 걸어가고 우영은 정세옥을 발견하고 뛰어갔지만 화가난 세옥은 차를 타고 떠나버린다.

수술영상을 한참 보고있는 보스턴에 있는 제자에게 연락을 한 덕희는 축하인사를 받고 다다음주 쯤이나 들어온다는 연락에 컨디션은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수술영상에 대해 보여주자 새벽부터 보고있는데 미쳤다고 말하는 제자
같이 할 수 있게 추진하는 덕희를 보면 세옥이의 실력은 인정을 하나보다.
우영이 찾아와 덕희에게 세옥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둘

선상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와인을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인 그때  세옥을 떠올리는 덕희
세옥은 모텔방에서 앉아 초조해보이는데..

선상파티장에 이치다가 오고 덕희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다. 수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세옥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이치다
안부를 묻다가 여전희 퍼펙트하냐고 묻는 이치다에게 언제는 걔가 퍼펙트 아니었냐며 세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저런놈들 10명, 아니 100명이 있어도 정세옥이 아깝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정세옥은 수술실에서 멈춤이 없다고 말하면서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다고 말해준다.

이치다는 곧장 정세옥을 찾아가 4시간.
실패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루게 할거라고 말하도 세옥은 마음대로 하라며 바로 출국준비를 한다.
늦은 밤이었지만 세옥은 현호에게 바로 연락해 공항으로 출발하라고 하고 세옥은 이치다의 전세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한다.

세옥은 수술실로 들어가고 이치다는 90도로 인사하며 예의를 표시하고.. 4시간 카운트에 들어간다.
수술을 하는 세옥, 거기에 도착한 현호까지
다들 수술에 집중하는데..
갑자기 출혈이 발생하고 사람들은 말리고 경고음도 울리고 이치다도 수술방에 들어오는데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수술에 열중하는 세옥의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시상식
이치다상 10년 연속 수상을 못하는 덕희!
세옥은 영주와 걸어가면서 행복해하는데 누군가 찾아오고 바로.. 김기영! 김명진의 아들
세옥도 알아보고 웬일로 왔냐 물으며 아버지에대해 묻는데 명진은 수술이후 파주에서 요양을 하면서 지냈는데 많이 좋아졌지만 갑자기 아들인 기영에게 연락을 해서 홀가분해지고싶다면서 혼자서 자유롭게..
그러니까 아빠 신경쓰지말고 열심히하라는 마지막통화를 마치고 못봤다고 한다.

술집에서 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누는 둘
경창에서는 가출인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시상식이 끝난 후 뒤풀이를 하는 덕희와 사람들
그러다가 양경감과 완일에게 전화가 오고 제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현장에 가고 있는데 괜찮으면 와달아고 하고 덕희는 흔쾌히 수락한다.

바닷가에서 혼자 담배를 피고있는 덕희의 뒤로 세옥이 찾아오고..
사실 이치다는 수술에 대해 덕희와 이야기를 먼저 나눴고 수술을 맡겨도 되는지 모르겠다는 이치다에게 본인이 보증한다고 기회를 달라고 했던 덕희

덕희는 세옥에게 얼마나 찌그러졌다 보러왔냐고 묻는데 3시간 49분에 끝냈다고 하자 덕희는 고생했다고 해주고 김명진 환자 아들을 만난 이야기를 하는 세옥
세옥은 김명진을 어쨌냐고 물어보는데 덕희는 다른이야기를 하자 세옥은 죽였냐 묻고 웃는데...
세옥은 보스턴에 보낸 이유를 알거같다고 하면서 죽이려던 환자를 살려서 미웠던거라며 이야기를 하고 덕희는 한심한새끼라고 말하면서 자리를 피하는데...
세옥은 웃는다..?

덕희는 1화에서 나온 수술장소에 도착하고 경찰들과 양경감과 완일도 와서 주변수색을 하는데, 민사장이중국으로 튀면서 제보를 한것을 듣게되고 둘러보는데..
수색을 하던 경찰이 간호사인 미란의 시신을 발견한다.

3. 이번회차 줄거리
과거의 모습
버스를 타고 가는 정세옥, 한 남자와 같은곳에서 내리게 되는데..
다음날 스케줄을 바꿔달라고하는 세옥?!
덕희가 세옥이 출근을 안한다는걸 알고 바이패스 수술인데 안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둘
시국은 번아웃왔다고 생각을 하는데 덕희는 그런 세옥이 이상하고 우영이 헐레벌떡 오고 둘은 세옥의 집으로 향한다.
세옥의 집에 간 둘. 세옥의 얼굴에 상처를 발견한다.

세옥의 집에 산 세명
덕희는 집에 들어가는길에 창고에서 나와있는 짐들을 본다.
친한할머니 집에 싸게 얻어서 집을 구한 세옥
세옥은 커피를 주는데 하나밖에 없다며 주고 우영이 얼굴에 대해 묻자 세옥은 괜찮다고하고 셋은 커피를 미룬다.

그러다가 덕희는 우영에게 약을 사오라고 시키는데..
덕희는 세옥에게 책박스들에 대해 묻고 정리를 한다는 세옥
그리고 전문수술 찾으려고하는 추세에 이야기를 하는 둘
세옥은 덕희처럼 다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다.
머리굴리지 말고 잠수 왜탔냐고 묻는 덕희
세옥은 머리 안굴렸다고 하는데.. 덕희는 너랑나랑 닮았다고 하면서 속이 다 보인다고 하면서 거짓말 하지말라고한다.
세옥은 잡아떼면수 하루 펑크낼수도 있는거 아니냐며 빙판에 굴렀다고 하다가 자리를 피하는데..

우영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빨리 오라고 하면서 엿먹이려고 선생님 데리고온거냐며 빨리 데리고 가라고 한다.
우영은 차를돌리고..
세옥은 통화를 마치고 나왔는데 덕희가 없다..?
창고에 있는 덕희. 그리고 거기엔 버스에서 같이 내린 남자

세옥은 모르는 사람이라며 잡아떼다가 사실대로 말한다.
버스에서 내린 둘은 같은방향으로 걷다가 세옥이 집을 가는데 남자가 쫓아와 겁탈하려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제압을 하는 과정에서 죽인 것
세옥은 정당방위라고 말하고 덕희는 어떻게 할거냐 묻자 세옥은 밤에 산에가서 묻으려고한다고 하고 덕희는 혼자 처리 할 수 있냐고 묻자 세옥은 끄덕인다.

그리고 떠나는 하우영과 차덕희
세옥은 떠나가는 차를 보다가 덕희의 말을 떠올리고 차로 뛰어가 멈춰세워 덕희에게 그냥이라며 웃는다.
″내일 봬요, 안늦을게요″ 그러면서 환하게 웃는 정세옫
와우... 박은빈 표정



그리고 현재
세국과 우영은 아직 부산에 있고 덕희에게 전화가 와 노트북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뉴스를 보니 미란의 시체가 발견된 수술한 곳에서 수색작전이 벌어지고 있고 뉴스에도 나오는 상황

경찰들이 분주한 가운데 세옥과 영주도 그곳에 있다.
영주는 그냥 가자며 말리는데 세옥은 조금만 있어보라며 주변을 살피면서 범인이 현장에 오는건 국룰이라고 한다.
영주는 계속 말리는데 세옥은 이런적이 처음이라 신기해서 그런다고 하면서 사람많이왔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영주와 이야기를 하는 여유로운 모습의 세옥
그러다가 최덕희가 현장에 있는걸 본 세옥은 표정이 굳어지는데...

양경감과 덕희는 현장에서 증거물들을 찾고있는데 그중에 만니톨 약병을 발견하고 신경외과용이냐고 묻자 다 쓴다고 알려주는 덕희

세옥은 덕희가 있는걸 보자 갑자기 눈이 돌았다.
경찰차에 있는 우의를 집어들더니 어디론가 가는 세옥
현장에서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는가운데 피해자의 물건도 나오고 완일은 양겸감에게 연락이 와서 제자가왔다고 듣고 덕희는 나가는데 우영이 노트북을 가지고 현장에 왔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다 완일이 덕희를 부르는데 개를 만지고있는 세옥
완일은 뭘 키우냐고 묻자 로트와일러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우영과도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덕희와 따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왜 여기있냐며 이야기를 하면서 이치다어워드 때문에 열받아서 이러는거냐며 이야기하는데 덕희는 미친짓하지말라고 하는데 세옥은 또 김명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말싸움을 하는 둘
세옥은 남는게 시간이라며 열심히 본인 목을 조르라고 김명진을 찾겠다고 한다.
떠나는 세옥을 바라보는 양경감 덕희와 세옥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욕조에서 과거에 대해 생각하는 세옥
덕희와 명진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떠올리는데...

용현성딩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한현호
영주와 세옥도 그곳에 있는데 영주에게 덕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기영을 돕기로 하는 세옥
영주는 정신차리라고 기도를 한다며 안따라나선다.

정신병원에 대한 뉴스를 보여주는 기영
세옥은 정신병원에 있던게 확실하냐고 묻고 기영의 손목 그은걸 보게되는데 같이 가주라고하는 기영

한편 완일은 검시관에게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미란의 부검을 하는 중

덕희와 양겸감은 밥을 먹는데 간을 맛있게먹는 양겸감을 보면서 헛구역질이 나는 덕희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완일이 합류하고 국과수에 다녀온 이야기를 듣다가 덕희가 보여달라고 하고 보는데 그 과정에서 털을 보는 덕희가 뭐냐고 묻자 분석실에서 결과 나와봐야안다고 듣고, 송은채가 담당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세옥은 기영과 함께 동해제일병원에 찾아갔다.
지금은 문을 닫은상황
과거 일했던 제보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둘

폐쇄병동 401호, 이석구로 입원했다고 말하는 남자
사진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자 확인할 방법이 없고 지금 어디있냐고 묻자 모른다고 말하고 수술자국에 대해 말하는 남자는 그림으로 보여준다.
병원안에 들어가볼 수 있냐는 세옥의 말에 다같이 병원에 들어가는 셋

사례금에 대해서 말하는 남자에게 여기 계셨다는것만 확인되면 바로 드린다고 말하는 기영이다.

그리고 폐쇄병동이었던 곳을 가서 둘러보는데..
기영은 점점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세옥이 괜찮냐 묻자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피하는 기영

남자에게 세옥은 면회온 사람이 있었냐 묻고 왔다고 말하자 세옥은  덕희의 사진을 보여준다.

라여사와 덕희는 이야기를 나누는데 세옥의 사진을 보면서 닮았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르다는 덕희

그리고 이석구의 처방기록을 보던 세옥은 처방이 이상하다고 하면서 이걸로는 안된다며 이석구가 김명진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하는데 기영이 따지자 욕을하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제 2병동에 있을때 환자들과 찍은 사진을 요청하고 집에가서 보내주겠다고 말하는 남자

남자는 전화를 끊고 씩씩거리며 담배를 피는데 세옥이 쫓아가 덕희의 사진을 계속 들이민다..

라여사와 같이 밥을 먹는 검시관 송은채!
덕희에게 전화가 오고 라여사는 은채에게 들은 내용에 대해 덕희에게 말해주는데 개털이 맞고 로트와일러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음날 경찰에게 정보가 간다는 걸 알게된다.

덕희는 미술관에서 작품을  바라보다가 과거를 떠올린다.
과거 세옥과 이야기를 하는 둘
각성제를 달고 사는 세옥에게 넌 각성제 중독이 아니라 수술중독이라며 이야기를 하는데 세옥은 뇌를 보면서 길이 많다며 이야기를 하고 끝은 뭐가 있을거냐고 묻자 본질이 있을거라고 하고 세옥은 자야되는 것은 아는데 점점 시시해지고 귀찮다고 한다.
덕희는 잘 먹고 잘 자야 끝까지 가볼 수 있다며 각성제를 압수한다.

다시 현재

기영과 남자 세옥 이셋은 컨테이너에서 앉아 사진을 기다리는데 연락도 안받고 내일 다시 확인하자고 하자 기영이 잔뜩 화가 났다. 얘는 분노조절장애인가..?
남자가 쓰러지면서 유리가 손에 박히자 치료를 해주는 과정에서 김명진의 반지를 끼고있는걸 보게되는 세옥
명진이 누워있을때 반지를 빼서 본인이 꼈던 남자

세옥은 간도 크다며 이야기를 하는데 죽어도 안빠진다고 하는 남자
세옥은 반지 보면 눈 돌거라며 들키지 말라고 하는데 그걸 들어버린 기영
남자는 도망치고 기영은 쫓아가는데 둘은 몸싸움을 벌인다.
그러던 와중 또 도망치는 남자
세옥은 소리치면서 그만하라고 하는데 둘은 몸싸움을 계속하다가 낭떨어지로 떨어져 버린다..?

덕희는 본인의 뇌를 찍고있고 세옥은 남자와 병원에 있는데..
남자는 가운을 덮어버리고 기영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상황
남자는 죽은듯...
세옥은 기영읗 바라보다가 주먹을 쥐고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한다.

덕희는 한준희에게 가서 본인의 뇌를 확인하고 세옥은 병원 내부로 들어가 바쁘게 어디론가 가는데.. 바로 덕희를 찾아간것

덕희의 사무실에서 술을 따라마시는 세옥
덕희에게 분노에 찬 목소리로 반지를 던지면서 김명진에 대해 묻다가 화를 내면서 죽였냐 묻자 덕희는 한숨을 쉬고 세옥은 그때 솔직하게 죽여달라고 했으면 기꺼히 그랬을거라고 하면서 선생님 손에 어떻게 피를 묻히냐며 따지는데 덕희는 선약이 있다며 자리를 피한다.

덕희는 운전을 하면서 어디론가 가는데 과속 카메라가 있는걸 알고도 내부 등을 키고 쎄게 밟는 덕희
바로 덕희는 집으로 간것
그리고 집사에게 흰죽을 끓여주고 일찍 퇴근하라고 한뒤 샤워기가 틀어있는걸 보고 집사는 죽을 내려놓고 퇴근을 하는데...

그걸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덕희
산속으로 가는 덕희는 다른 공간에 가는데 그곳에서 자동차 커버를 벗기자 나온건 롤스로이스.... 바로 명진의 차!

과거 덕희와 같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를 타던중 손에 이상한게 묻어 냄새를 맡던 명진 ,손수건을 주는 덕희

지금은 롤스로이스를 타고 완일을 만나러 간것
완일도 차를 타다가 손잡이에서 이물감을 느끼는데..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둘

양겸감에 대해서 이야기할게 뭐냐며 물으며 냄새를 맡던 완일은 덕희에 대해 물을게 있자며 묻는데 그 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로트와일러 털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로트와일러를 키우면서 뇌 수술을 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점점잠에 드는 완일

그리고 과거.. 명진의 목에 칼을대고 있는 덕희
현재의 덕희는 노래를 틀고 운전을 하는데... 완일은 잠에들었다...
와.... 정세옥하고 똑같네....?

4. 관전 포인트
- 사건현장에서 나오는 증거품들. 하지만 여유로운 세옥의 모습

- 정세옥과 차덕희의 기싸움

- 김명진에 대해 찾던 세옥
하지만 거기서 남자와 기영이 몸싸움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
그리고 거기서 얻은건 김명진의 반지!

5.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와...... 차덕희...... 미쳤다......

- 이드라마는 무슨 반전에 반전이 있다.
그리고 진짜 정세옥과 차덕희는 닮은게 너무 많다.

- 많은 내용을 담고있고 둘의 연기가 압권이라 너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 진짜 다음회차가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