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11화 리뷰 : 트리거 어셈블, 와.... 여기 있었다고..?

출처 : 공식홈페이지

트리거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시간

수 00:00 (2025-01-15~)

출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채널

디즈니+

트리거
채널 :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스트리밍 : 디즈니플러스
공개시간 : 수 17:00
- 25.1.15 ~ 25. 2.19 (12부작)

1. 이전회차 줄거리(10화)

20년 전 일이 나오고 구형태는 조태수에게 비밀유지 서역서를 쓰고 백지수표를 썼던 구형태..
조해원과 소룡의 이야기를 했던 장면이 나오고 꽤 오랬동안 지켜봤다고, 본인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아무도 믿지말라며 다 그들짓이라고 이야기하는 조해원


시신이 있는곳, 진만이 들어오는데 불에 타 아무형체도 못알아 보게된 시체..
거기서 반지를 사진을 찍는다.
장례식장에서 진만과 운구차량이 들어오는데 한도와 소룡은 진만에게 이것저것 따지는데, 시체를 보여주는 진만은 역으로 소룡에게 협박을 한다.

진만은 태수가 누워있는 옆에서 웃는데... 형태에게 연락해 아버지 죽은거 언제발표하냐고 묻고... 형태는 본인이 머슴이냐며 화를 내면서 사우나를 들어가 이정근을 만난다.

조해원이 죽었는데 기사 한줄... 40대 여성 화재로 사망.
트리거에서는 회의를 하는데 이유미 건부터 먼저 방송에 내보내기로 하고, 구사장이 찾아와 오소룡에게가 고소장을 내밀며 소리를 지르고 따로 불러 수사를 하고 다니면서 사람죽이고 다닌다고 이야기를하며 조태수 회장까지 죽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구형태.
소룡에게 넷이나 죽인 대국민 살인자라고 이야기한다.

소룡은 그와중에 방송을 앞두고 경찰 소환조사까지 받아야하는데 손본부장이 와 경찰 앞에서 입 꾹 닫으라고 협박한다.

구사장은 본부장 등 임원들을 불러 트리거에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편성본부장까지 불러 방송도 막으려는 구사장에게 한도가 찾아가고 한도는 본인이 닥터트리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폐지를 막으려고 하고 법카도 반납하면서 역으로 협박을 하는 한도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소룡에게 이정근 검사도 찾아오고 본부에서 경찰이 찾아와 소룡에게 조해원의 남편까지 죽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소룡은 위기에 위기를 더해가는데...
조사를 받고 한도가 찾아오고 한도에게 상황을 설명해준다. 한도는 그런 소룡에게 구사장에게 밝혔다른 진실도 알려주는데...

구사장은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다가 어디론가 가는데... 트리거... 불방
대용도 찾아가 따지고 소룡은 구형태에게 찾아가 법을 가지고 따지는데 팀원들에 대한 구설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협박을 한다.

한바탕 뒤집어진 트리거 사무실.... 그와중에 닥터트리거가 한도라는 사실까지 알게되면서 점점 팀에도 균열이 간다.

진만은 태수 발인을 하는 와중에도 쇼를 하고..
홍나희는 드디어 장학의로부터 드라마 작가로서 괜찮다라는 이야기를 듣다가 오소룡에대해 듣게되는데... 기자회견..?

트리거 팀원들은 소룡의 기자회견을 막는데... 가야된다고 하는 오소룡
팀원들을 위해 본인이 희생하려나...

대용이 위로를 해주며 격려를 하고 한도도, 구사장도 지켜보는 가운데 기자회견이 시작되고 적어온 내용을 읽는 소룡

무리한 취재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를 한다.
그리고 트리거의 모든 업무에서 물러난다고 하는데..... 작성해온 서류를 던지고

공적대표와 합의된 서류를 버리고 조해원과의 녹음파일을 공개하는 오소룡
핸드폰이 꺼졌을 당시 녹음기를 켜 녹음을 했던 소룡

오소룡은 트리거 폐지도 막음과 동시에 탐사보도PD로서의 멋을 보여준다.
너무 멋지군...
트리거 팀도 다시 한팀이 되는듯.. 기호도 깨닫늗것도 많고

협박하는 구사장에게 고발장을 전달하고 회사를 빠져나가는 오소룡

다시 여론은 소룡과 트리거의 편이되고 돌아오고 소룡에 떠난 트리거 사무실에 들어오지 않는 한도에게 기호는 찾아가 똘똘뭉치자고 하며 사탕을 전달하고 한도는 다시 사무실에 온다.

트리거의 사무실에 소룡에게 온 꽃배달..
배달 시킨 사람이... 조해원..?

오소룡은 무슨 아이스링크장에가서 설질관리를 하다가 넘어지네ㅋㅋ

2. 이번회차 줄거리
트리거 외압관련 조진만에게 많은 기자들이 가서 취재를 하는 가운데 찬별이법을 통과시켜달라고 하는와중.. 부모의 손을 잡아주는듯 하는데 뒤에서는 더럽다고 손을 닦는 조진만
 
지윤작가는 다른 소재를 알려주는 척 CCTV 못보게 내용을 설명해주고 한주그룹의 토지와 별장에 대해 알려준다.
가족묘소도 갖춰놓고 이상한점이 많은듯 해보이고, 회의를 하는와중 대용CP가 찾아와 다른거 하라고 하면서 서류를 정리해버리는데...
 
아이스링크장에서 일을하는 소룡에게 협박전화가 계속오게되고 소룡은 몇놈이나 욕하나 보자고 하는데, 보도국 위종우 기자에게 전화가 오게되고, 아이스링크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진만의 사진을 보며주는데 찬별이 사건으로 인해 특례법 투표날 국회에서 여자사진을 보고 있던 조진만, 하지만 그 기사를 쓰지 못하고 막히게 되면서 쪽팔리긴 하지만 소룡에게 부탁을 하려고 온 위종우, 트리거가 아니라고 하면서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듯...했으나? "공식적으로는"
 
한도는 조해원이 보내온 화분을 가지고 아지트를 찾아갔는데, 대용과 만나 오해를 풀고 홍작가는 놀러왔다.
그 화분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비춰볼 생각을 하는 대용, 근데 한도가 갑자기 화분을 떨어트려 깨버린다.
그 안에 있는 의문의 물체를 발견하게되는데 그 와중에 오소룡도 합류!
머리 굳은 사람들은 죽었다 깨도 생각못하는 걸 한도가 생각해냇다고 이야기를 해주면서 팀 모인거 보니까 너무 좋다고 이야기하는 소룡
새로운 팀의 창설 : 트리거 팀 어셈블!
 
다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취재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용이 웃으면서 취재집을 디지털로 이미 옮겨놓았다. 그 사전작업을 미리 해놨던 대용! 장감독과 같이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도는 화를 낸다.
소룡은 가족묘를 알아보기로 하고 의문의 물건에 대해 뭔지 알아보기로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말라고 하는 소룡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대용과 한도는 이야기를 하면서 소룡이 더 무서워진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고, 한도는 멋있는데 왜그러냐고하자, 차를 가져왔는데도 불구하고 홍작가의 차를 타고 가는 소룡이 무서웠던것
 
홍작가와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가는 소룡은 같이 일을 하자고 설득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세워달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홍작가에게 조진만의 사진을 한번 봐달라고 이야기하며 홍나희에게 부탁을 한다. 
그 와중에 한도와 오소룡의 문자, 뭔가 설레는데?
 
아이스링크장에서 일하는 소룡은, 괴롭히려고하는 회사의 압박에도 절대 그만둘 생각이 없고, 정빙사와 대화를 하다가 황소장에게 연락이 오고 의문의 물체에 대해 알게된다.
의문의 물체는 바로 위치추적 수신기였던것! 소룡은 해원의 말을 곱씹어 생각을 해본다.
 
대용은 한도에게 한도의 아버지와 연관되어있던 형사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아직 한PD 못믿는다고 이야기하면서 소룡이 믿어서 믿는다고 이야기해주는데, 한도는 믿는다고 이야기한다. 본인 자신을..ㅋㅋ
한도는 형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서로 퉁명스럽게 대화를 하는 형제, 장례식장에 온 형사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확인을 하고 기억나느 사람이 없냐고 물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말없이 술만 먹었던 사람을 이야기해주는 한도의 형
멘사 기억력은 역시 다르네라고 이야기하는 한도, 한도의 형은 과거의 일에 대해 미안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한도는 "이걸로 퉁" 이라고 이야기한다.
 
구사장은 진만을 만나러 가고 조진만은 조해원의 녹음파일을 공개한 영상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고 밥을 먹던 도중 진만은 구사장에게 진작에 처리했으면 한주가 부끄러운일 안당하고 좋았을텐데라고 이야기 하며 구사장에게 뭐라고 하는데, 구사장은 좌천시키고 할일은 다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진만은 공식입장이라도 내밀라며 작전을 요구하는데 구형태는 공영방송 사장이라고 이야기하며 여론을 조작하는게 그렇게 쉽게 돌아가는게 아니라며 이야기하자 가르쳐려고 드냐는 진만
 
한도는 과거 형사를 찾아가 이야기를 하는데, 경비일을 하고 있던 과거 아버지의 동료 용균
과거의 일에 대해 듣는 한도는 허위진술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한주가 얽혀있다는 내용도 알게된다.
길을 가던 중 오소룡을 만나게되고, 소룡은 한도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데... 진만의 집?
진만의 집에 간 소룡과 한도, 소룡은 진만의 집에 간다고 하자 한도는 말리는데.. 멈출리 없는 소룡
카메라가 달린 안경을 쓰고 간 소룡
 
진만과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아무것도 안통하는 소룡
대화를 하던 중 진만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는 소룡은 결국 이야기를 하다가 위치추적수신기를 켜고 어디서 울리나 확인을 하는데, 울리지 않고 한도는 집에서 골프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된다.
 
의문의 낚시터에 대해 알게 된 한도와 소룡은 장소를 찾아가게되고, 그곳에서 한도를 경로당에 보내고 소룡은 다른걸 찾아보는데, 기호가 왔으면 잘했을텐데... 라는 소룡의 생각을 완벽히 깨고 노인분들과 친해진 한도의 모습
한도와 소룡은 노인분들애게 취재를 하면서 저수지에 대해 알게된다.
 
결국 소룡은 한도, 기호와 함께 준비 후 저수지로 가게되는데 잠수를 직접 하는 소룡
그곳에서... 위치추적 수신기가 울리고.... 수많은 시체들이 가라앉아 있는 모습들을 발견한 소룡...!

3. 관전포인트
- 새로 만들어진 팀! 트리거 팀 어셈블!
- 대용CP와 한도와의 티격대격. 하지만 그래도 서로를 어느정도 믿게 된 둘
- 오소룡의 독기, 더욱 더 독하게 마음을 먹은 소룡
- 진만의.... 이상한 행적
- 가족묘소와 함께 저수지의 정체에 대해 알게된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된 시체들..?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저수지에서 시체들을 발견한 소룡, 이제 마지막화만 남겨둔 상황에서 이제 어떻게 해결을 잘 할 수 있을까?
 
- 와.... 결국 모든게 저수지에 시체들을 시멘트화 시켜서 다 매장을 해버린거구나..
 
- 새로운팀의 결성! 트리거 팀 어셈블! 그 와중에 모든 취재집을 디지털화 해놓은 대용으로 인해 앞으로의 마지막화가 너무 기대되는데, 마지막화에서 참교육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