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완벽한 비서
채널 : SBS
스트리밍 : 웨이브, 넷플릭스
방송시간 : 금 22:00 ~, 토 21:50 ~
- 25.1.3 ~ 25. 2.14 (12부작)
1. 이전회차 줄거리(11화)
급하게 은호는 지윤을 회사에 데리고 오고 형사도 찾아와 압수수색 영장을 들이밀며 들어온다.
회사가 쑥대밭이 되가능 상황.. 사람들도 동요하고 지윤은 조사를 받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이상한 조사..
경화는 이코닉바이오에 대한 내용을 확인을 못한 것에대해 자책을 하고 정훈은 위로를 한다.
별장 건물... 박영민이 보이고 김혜진과 함께있는데.. 이것도 커리어웨이와 연관이 있던것
피플즈에 대한 기사가 계속 쏟아져나오고 회사로도 전화가 계속 와 계약을 취소하는가운데 결국 지윤은 결단을 내리는데 부끄러운짓은 하지않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직원들을 위로해주고 재택근무로 전환한다.
정훈은 본인의 아버지인 우철용을 찾아가 아버지가 한짓이냐 묻고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뒤 알겠가고 하고 가는데 철용은 더이상 투자가치가 없겠다라며 비서에게 이야기를 하고 정훈은 카드를 정지당하고 집에서 쫓겨난다.
하지만 물러나지않는 정훈
사람들이 퇴근하고 은호는 지윤을 위로하며 혼자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지윤의 집에 같이 가있는데 그곳에 투자한 사람들이 찾아와 강지윤을 찾는다.
은호는 결국 본인의 집으로 가자며 지윤을 데리고 가는데.. 별에게 전화를 하는데 좋다며 빨리 데리고 하는 별ㅋㅋ
은호네 집에서 같이 차도 마시고 별이 선물을 주는데 어디서 자야하다 고민하는데 별과 지윤이 같이 자기로 하고 같기 꼭 안아주며 잘 자는 둘
다음달, 뭔가 공허해보이는 지윤. 위로해주는 은호
별과 지윤은 열심히 요리를 하는데... 너무 못한다. 결국 은호가 밥을 차려주는 모습에서 셋의 가족같은 모습이 보인다.
은호는 별이를 등원시키기위해 나가고
책방에 모이는 사람들.. 미애와 1팀 팀원들이 책방에 모여 대책회의를 하는데 함정을 파놓은 것 같다는 걸 깨닫고 찾기 위해 힘쓴다.
그 와중에 과거 일로 지윤의 기사가 뜨고 은호가 급히 집에 갔지만 지윤은 없다..?
지윤은 커리어웨이에 김혜진을 만나러 간것
김혜진과 지윤은 둘다 또 싸운다..
김혜진 독한...
지윤은 회사에 가서 둘러보고 사람들은 열심히 책방에서 알아보던 중 영수는 또 정남을 만나러 가고 지윤은 책방에 갔는데... 그곳에 모여있는 사람들을 보고 서로가 놀란다.
거기서도 회사를 위한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들
뒤에 커리아웨이가 있다는 내용을 이야기하는데 이미 아는 사실ㅋㅋ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도중 별이 오게되고 같이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팀원들ㅋㅋ
은호와 지윤, 별은 같이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수현은 어린이집에 갔다가 정훈이 집에서 쫓겨났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계속 신경쓰이던 수현은 어린이집에 가게되고 정훈을 만나게된다.
둘은 대화을 하는데 수현은 괜찮냐고 물어보자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정훈에게 정훈이 괜찮냐고 물어보는 수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정훈
수현은 본인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한다.
지윤은 우철용회장이 피플즈로 호출해 가게되는데 그곳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오라고 하고 혜진은 임원들과의 회의에서 피플즈를 인수할거라고 이야기한다.
지윤은 생각이 많고.. 팀원들은 책방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
지윤은 은호에게 바다를 보러가자고 전화를 하고 같이 여행을 가서 바다를 보며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은호는 지윤에게 목걸이를 선물한다.
서로 따뜻한 말을 해주며 사랑을 이야기하고 지윤은 다음날 회사에 직원들을 호출한다.
지윤은 그렇게... 모인사람들에게 ″피플즈 대표 이사자리에서 물러납니다″ 라고 이야기한다.
2. 이번회차 줄거리
호출하기 전날 밤, 은호와 지윤의 데이트 이후의 모습이 나오고 지윤이 회사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 은호는 차를돌려 지윤에게 갔다.
은호에게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은호도 이해를 해준다.
지윤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고 이야기를 하고, 미애와 정훈은 따지고 정훈은 우회장을 찾으러 나가고, 피플즈 직원들은 은호에게 따지는데 은호는 직원들을 지키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라고 생각한다고 전달해준다.
정훈은 철용에게 가 무릎을 꿇고 졌다고 이야기를 하먀 아버지 회사로 들어가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비아냥되는 회장에게 따지면서 원하는데로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회사를 떠나는 정훈에게 지윤은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다.
기업인수계약서를 작성하는 날, 혜진과 지윤은 만나 계약서를 작성하고 혜진은 좋아하는데..
지윤은 혜진에게 직원들 잘 부탁한다고 하는데 혜진은 그와중에도 비아냥거린다.
지윤은 사무실을 정리하고 은호는 곁을 지켜준다.
피플즈 회사에 온 혜진은 새로운 이름을 만들자고 이야기하며 회사로 들어왔는데.. 텅빈 사무실? 그리고 대표이사실에 올려져있는 수많은 사직서
혜진은 분노한다.
1팀 사람들은 잘한거 맞겠지라고 생각하며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고 커리어웨이에 돌아온 혜진에게 찾아온 형사들
바로 이코닉 바이오 박영민 대표가 자수를 한것
강지윤도 5년전 사건에 대한 일에대해 진술을 하고 경찰서에서 마주한 둘.
지윤은 혜진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미애는 지윤의 앞날을 궁금해하고..
은호는 지윤의 집에 갔는데 10시가 다되도록 늦잠을 자는 지윤.
은호와 함께 침대에서 뒹굴며 애정표현을 하고 그 와중에 반말도 섞어가며 이야기하는 은호
둘의 데이트, 같이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도 보고
청소도 하고, 맛집도 가고 비를 피하면서 낮술도 먹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
우정훈의 형의 납골당, 우회장이 있고 우성훈의 부인도 오는데 진심어린 이야기를 해주는 성훈의 아내.. 사진도 전해준다.
생각이 많아진 철용
수현과 정훈은 카페에서 마주치고 데이트를 하는 둘 스킨십도 하게되고 수현의 어머니도 만나고 정훈은 청소를 하던 중 아버지에게 전화가 오는데 집으로 돌아오라고 이야기하며 식사도 하자고 한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둘
진심을 담긴 말로 정훈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는 철용
은호는 동기를 만나지만 한수전자로 돌아가지는 않고, 지윤의 집에갔는데 지윤은 일을 다시 시작!
그러면서 은호를 해고하고 세림그룹 본사 인사팀 팀장 자리를 제안한다.
은호는 고심끝에 결국 세림그룹 본사팀에 들어가게되고 별과 함께 깜짝파티를 해주는 둘
셋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지윤의 회사에 찾아온 미애와 1팀 팀원들과 영수
다같이 식사를 하면서 스카우트 제안을 하는 지윤
이직 제안서를 제안한다.
그리고 철용의 회사에게 들어간 정훈도 합류하고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별이 회사 이름을 지어주고 위 컴퍼니로 짓게된다.
정훈과 수현은 같이 데이트를 하다가 점을 보게되는데 거기서 이야기를 하다가 좋아하는 사이가 되기로 한다.
1화부터 지금까지의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고 은호와 함께있는 지윤
은호는 별의 아침을 해주는 장면이 나오고 곳곳에 지윤과 함께 있는 사진도 나오고 ~
새로이 출근을 하는 은호의 모습!
새로운 회사로 출근하는 지윤의 모습이나오는데 회사가 제법 커진듯
경화에게 전화가 오는데 후보자 추천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고 지윤이 직접 가는데 은호의 회사
까칠한듯 하지만 지윤에게 티켓을 전달하는 은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수현
따뜻한 가정생활을 하는 영수
책을 보고있는 강석 ...? 출산준비... 미애와 함께 포옹을 하는 둘
그리고 처음 연애의 시작처럼 신호등에서 만나는 둘
3. 관전 포인트
-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강지윤, 하지만 회사원들의 전원 사직과 함께 몰락하는 김혜진
- 정훈과 화해하는 우철용회장
- 피플즈를 정리하고 새로운 회사를 세운 강지윤
- 새로운 시작하는 하는 유은호
- 수현과 정훈의 연애시작
4. 마무리
- 마지막화에서느 뭔가 급하게 전개되는 부분이 있어보이긴 했지만 나름대로 짜임새있게 흘러가는거 같았다.
- 결국 은호는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잘 들어가게되고 모든사람들이 각자 제 위치에서 성공하는 모습으로 모든사람들이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맞이해서 좋았다.
- 나의 완벽한 비서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12회차동안 마음 따뜻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큰 악역없이 흘러가듯 재미있는 드라마였다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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