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7화 리뷰 : 윤겸의 시신..?

출처 : 공식홈페이지

옥씨부인전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시간

토, 일 오후 10:30 (2024-11-30~)

출연

임지연, 추영우, 추영우, 김재원, 연우, 김재화, 오대환, 홍진기, 윤서아, 김미숙, 손나은, 송영규, 하율리, 이서환, 이상희, 김정영, 이재원, 허준석, 이진희, 성동일, 윤지혜, 정수영, 전익령, 김동균, 윤희석, 백승현, 최경훈, 김선빈, 최다혜, 최정우, 신승환, 정용식, 이찬우, 장예준, 이명로, 서수희, 양준모, 차정우, 김종태, 윤병희, 전국환, 문학진

채널

JTBC

옥씨부인전
채널 : JTBC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방송시간 : 토, 일 22:30 ~
- 24.11.30 ~ 25. 1.26 (16부작)

1. 이전 회차 줄거리(6화)

칼을 뽑은 승휘....근데 태영이 일어나니 누군가 쳐다보고 있다? 돌석!!
도망치다가 산채 사람들 만나서 눌러 앉았다는 태영 어떻게 된일인지 묻는데..
그 횃불을 들고 있던 사람들이 산채 사람들이었다..ㅋㅋ

승휘와 태영은 산채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같이 광산을 올라가게되고 신음소리를 듣고 안에 아이들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 사병들이 찾아오는데...피가튀면 안되니 거둬서 불질러 버리라고 시키느고 맞서 싸운다.

싸우던 도중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포졸들이 오게되고 결국 태영과 승휘는 생명을 건지게 되는데 병방이 찾아와 태영을 알아보고 관찰사가 보냈다고 알려준다.

아이들을 포졸들에게 넘기고 산을 둘러보던 중 충일부인을 보게되고 충일부인을 살리게된다.
그리고 사실에 대해 듣게되고 증언은 증인이 충분하니 필요없다고 이야기한다.
태영은 충일부인에게 아이들을 보여주고 살아서 아이들에게 죗값을 치루라고 이야기한다.

해강을 찾아간 승휘와 태영, 태영은 해강에게 쾌차하면 도망가라고 이야기했고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태영은 법으로 죽이려하지만 승휘는 복수극으로 끝나겠다고 이야기하며 잘 아는 법을 무기로 휘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태영의 마음을 움직인다.

충일은 준기를 찾아가 뒷처리를 해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지만 그런말하면 충일부터 죽이겠다고 겁박한다.

사람들은 관아에 모이고, 관찰사 주체로 심문을 시작하는데 해강이 나타나 증인을 한다.
하지만 범인은 말하지 않는다.
충일은 갑자기 자수를 하게되는데, 광산을 꾸리고 본인의 죄를 스스로 고하니 봐달라고 하지만 감히 감형을 원하냐고 물으며 법률을 찾으라 지시하지만 이충일의 변호를 청하는 태영...

화려한 언변으로 이충일을 살려준다.
그날밤, 막심에게 혼나고 도겸은 더 좋은 집을 사주겠다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이충일이 찾아오고
옥태영에게 따지는데... 그러다 결국 집과 식솔들을 돌려준다!!

모든걸 돌려받은 태영, 식솔들과 시아버지를 모시고.. 도겸은 장원급제해서 갚겠다고 이야기한다.
태영과 승휘는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첫사랑이 맞다고 3자에게 이야기 하듯 마음을전한다.
그리고 승휘는 떠나는데...

갑자기 ... 7년뒤??????
뭐야전개..

외지부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 태영, 거의 변호사 사무실을 차려서 크게 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장원급제를 한 도겸이 돌아오게된다.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아주머니들...

하지만 혼사를 위해 태영은 이제 나서려고 하고 이사람저사람 다 혼사를 위해 힘쓰는데 도겸을 길을 가다 한 여인을 만나게되고 노리개를 돌려주려 하지만 오해를 사게된다.

그 여인은 태영을 찾아가 전염병에 대해 이야기해주는데.. 태영도 한번 찾아가 보게되는데 사람들을 돕는 그 여인을 보게된다.

혼사에 대해 태영과 도겸은 이야기를 하는데 그 여인을 만나게되는데....차미령 그여인이었다.
오해를 풀게 된 도겸과 미령

산보겸 저녁에 태영과 도겸은 미령의 집에 가게되는데 미령을 본다.
누군가를 또 돌보고 있는 미령을 보고 도겸이 도와주게 되고 둘다 미령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된다.

미령은 다음날 태영에게 찾아가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게되고 태영은 외지부 일을 배워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고 수락한다.

근데.....품삯을 나눠주고 있는 미령의아버지... 뭔가 쎄한 느낌...? 미령...뭐지....?
마음편히 막심과 술을 마시는 태영, 다음날..
일처리를 하다 도겸과 미령 단둘이 남기고 홀로 볼일을 보러 다니던 중 누군가 다가오고 제압하는데.. 만석이???

만석이에게 도련님이 옥에 갇힌이야기를 듣게되고 돕기로하는데..
배에 타러 가려던 중 왠 삿갓을 쓴 남자를 보게되는데.. 남편??
열심히 뒤쫓아가지만....거들떠도 안보고 떠난다

울부짖는 태영..

2. 이번회차 줄거리
울고있는 태영을 달래주는 만석, 진짜 서방이 맞냐고 묻고 눈도 마주쳤는데 모르는척 했다고 말하며 어떻게 연통한번 안했냐며 만석에게 속마음을 이야기하면서 슬퍼한다.
만석과 태영은 승휘를 찾아가고 오늘일에 대해서 말하지말라고 하는 태영

드디어 재회한 승휘와 태영, 옥에 갇혀있는 승휘는 태영을 보고 놀라는데.. 꿈인가 했다는 승휘
잘지냈냐고 먼저 물어보고 다행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만석을 통해 둘이 대화를 나눈다ㅋㅋ

평생 옥살이 할거냐고 묻는 만석은 무릎한번 꿇고 빌라고 하지만 승휘는 절대 그렇게 못한다고 하고 자초지종을 듣는다.
종사관의 여인이하는 책을 다른사람이 썼다고 가져간것...설랑
야하고 드립을 쳐서 책을 썼고 그로인해 승휘가 화가 잔뜩 났던 것 ..
잘했다고 하는 태영.. 본인이었으면 죽였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한다.
원본이 없어 다른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부인과 아이를 위해 나올 수 있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승휘는 놀라고 만석에게 다시 설명하라고 하고 만석은 태영에게 다 거짓이라고 이야고 다 사실대로 이야기한다.
세상에 내놓지 않을 책을 왜썼냐는 물음에 승휘는 기억하려고 썼다고 하고, 태영은.. 마음이 복잡..

외지부로서 현감에게 가 협박을 하는데..
설랑이 잡혀오고 태영은 증좌를 제출하고 그 내용을 작성하라고 하지만 설랑은 역시 쓰지 못한다.
7년동안 태영만 생각한 승휘와 살라고 이야기하는 만석 .. 승휘는 옥살이를 마치고 나오고 다시 재회하고 승휘의 아버지인 송대감이 신원보증을 해줬다고 알려준다.
하지만 승휘는 화를내고 태영은 자초지종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찾아뵙고 인사드리라고 하는데..
싫다하지만 태영은 삐지고 만석은 배가 고장났다고 못가게하는데.. 거짓말인걸 안다고 하지만서도 풀고 며칠만 있다 가라는 만석의 설득에 넘어간다.

한편 미령과 도겸은 같이 집무실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한 사건이 들어오고 미령과 같이 술을 마시다 그 사건의 인물을 물어보고 자초지종을 물어본다음 그 사건처럼 담벼락을 넘어보는데..
결국 그것도 미령이 꾸민것..??

태영은 승휘를 보는데 춤사위를 보고 뭔가 좋아하는 마음이 보이고 같이 물건들을 보러간다.
승휘.. 말빨이 아주..
둘은 산책을 하는데 그러면서도 태영에게 승휘의 마음이 잘 전달 되는듯.. 윤조라는 이름을 지엏다는 승휘
물건을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데이트를 한다.
그러다 짐을 맡기고 송서인의 아버지를 찾아간 태영..

미령과 윤겸은 같이 돌아다니다 짐수레에 치일뻔하는데 미령이 막아준다. 그것도.. 계략..?

한편 승휘의 공연.. 송대감도 지켜보는데
공연이 끝난 후 승휘와 태영, 공연팀과 같이 식사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예조참판이 공연을 보고 사절단으로 청나라에 가서 공연을 하라고 했다는데 다들 신나한다.
돌아가지말고 같이 가자는 만석

그리고는 태영의 사정을 말한다. 집나간 서방이 만약에 7년간 안돌아오면 어떻게할거냐 묻고 송대감이 승휘를 찾아온다. 그리곤 미안함을 전한다. 그리고 송씨집안의 장남으로 살라고 이야기하는 송서인 천승휘의 아버지
태영은 떠날 준비를 하고 그냥 옆에있어줄 순 없냐고 묻는데 외지부가 좋다는 태영
승휘는 태영만 있으면 다 버릴 수 있다고 고백하지만 태영은 열심히 살아가겠가고 하고 승휘에게는 최고의 전기수가 되어달라고한다.
그리고 무릎베개를 하고 눕는 승휘.. 자고 일어나자 태영은 떠났다.

태영은 다시 청수현에 돌아왔다.
그리고 도겸과 이야기를 하는데 미령을 찾아간 태영과 도겸, 이야기를 하다가 혼례를 잡는다.
자모회사람들에게 혼인을 알려주고 본가를 알아보는게 낫지않겠냐 묻는 충일부인..

미령이 어딘가로 가는데....?? 미령엄마.... 백도광 엄마??? 그리고 옥태영을 처단할 계획을 이야기하는데.. 복수를 한다..??
도겸과 미령의 혼인날..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태영과 쎄한 기운의 미령

혼인이 끝나고 도겸은 태영에게 형님이 왜집을 나갔는지 설명해달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알고있는 도겸..? 미령은 밖에서 듣고있고 도겸과 태영은 이야기를 하는데 도겸은 윤겸을 원망한다.
막심이 누가있는걸 보지만 미령은 없다.

자모회에서는 열녀문의 이야기가 돌고.. 좌수부인에게 찾아온 백별감 부인.... 도움을 청한다.
잠에서 일어난 미령과 도겸 하지만 그 이불안에 놓인 무자식을 저주하는 인형..

끝동이 난리난듯 마님을 찾고 큰 서방님의 시신이 발견됬다는 사실을 전하는데...?? 자모회에도 퍼지고 도겸과 태영은 그곳으로 간다.
과연.. 그 시신이 윤겸일까...?

3. 관전 포인트
- 차미령의 정체... 옥태영에 대한 복수?
- 천승휘를 옥에서 꺼내준 옥태영
- 아버지에게 인정받은 송서인(현 천승휘)
- 막심과 도끼의 케미
- 도겸과 미령의 혼례
- 마지막 발견된 윤겸의 시신...?

4. 다음화예고 / 마무리
- 과연 윤겸의 시신이 맞을까...?
     아니겠지...

- 다행히 승휘의 억울함을 벗게해주고 온 태영
    혼례까지 시켰는데.. 백별감 부인의 그 쎄한기운과 미령의 실체까지... 와... 진짜 어떻게 될려고 그러냐...

- 아무것도 모르는 도겸은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

- 승휘와 태영이 이대로 안만나지는 않을거 같은데 언제 어떻게 다시 재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