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심사관 이한신 5화 리뷰 : 용진상의 회사에서 일어난 일

출처 : 공식홈페이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돈, 빽, 잔머리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인간들은 내가 막는다!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

시간

월, 화 오후 8:50 (2024-11-18~)

출연

고수, 유리, 백지원, 이학주, 송영창, 김영웅, 김민재, 황우슬혜, 남태우, 조승연, 이도엽, 나현우, 허진, 정욱, 류태호, 박정학, 김예나, 김선우, 이영재, 황영희, 유정호, 김형묵, 우현, 박노식, 남민우, 황세인, 황석정, 홍석천, 김현규, 최대철, 이규호, 옥자연

채널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채널 : tvN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방송시간 : 월, 화 20:50 ~
- 24.11.18 ~ 12.24 (12부작)

1. 이전 회차 줄거리(4화)
잉? 고래를 보고있는 이동명... 그래도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이한신
최화란과 이한신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가게되고 사라고한다.
하지만 최화란은 거절하고 이한신에게 돈을 빌려줄테니 사라고 한다. 그러겠다는 이한신.
계속 박희준에게 떡밥을 던지는 이한신과 박희준을 곤락하게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들어준 최화란

최동순은 최원미를 찾아가 계속 협박을 하고, 지동만에게 다시 찾아가고 협박을 받는다.
학폭피해자로 만들겠다는 지동만, 최원미는 이한신을 찾아가게되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한다.
만나서 따박따박 말대꾸를 하게되고 안서윤은 이한신을 찾아가 둘은 만나 건물을 매입하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안서윤과 최화란은 말다툼을 하지만 결국 다같이 건물 매입을 하게되고 이동명 어머니는 돈을 받고 잠적한다.
박희준은 이한신에게 전화한통만 하게해달라고 하게되고 이한신은 쓰게해주고 이동명에게 자금을 옮기라고 하는데 이미 최화란과 부하들이 점령한 식당... ㅋㅋ
김봉수는 조건을 걸고 가석방 심사관을 포섭하지만 과연?

식당을 치려는 박희준 부하들과 그걸 막는 최화란 일당과 경찰들 .. 식당에 분명히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한신은 된장에 의구심을 가지고 결국 금덩어리를 찾게된다!
하지만 안서윤은 국고로 환수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이한신은 그런 안서윤을 대리고 피해자의가게로 대리고 간다.
결국 피해자들의 실태를 보고 이한신의 제안을 수락하는 안서윤.

김봉수의 가석방심사날! 포섭당한 가석방심사관을 이한신이 이미 수를 써놨고, 범죄수익금을 찾아 돌려줬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고스란히 피해자들에게 돌려준 이한신!
그리고 매입한 건물도 엄청난 수익을 얻게되는데
비오는날 교도소를 찾아간 이한신,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고 쓰러지게되는데..

2. 이번 회차 줄거리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인한신, 응준은 뒤를캐다 천수범을 아버지처럼 따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을 지동만 회장에게 알린다.
그 의도를 안 지동만회장은 용준을 시켜 이한신의 뒤를좋아 가서 가격했고, 병원에 입원하게되었다. 그를 찾아온 화란은 계약서 검토 얼른 끝내고 건물을 넘기라고 하지만 아직 검토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다친 이한신은 몸을 이끌고 지동만회장을 찾아가고 잘못을 한게 없으니 사과할일은 없다고 이야기하며 지동만 회장을 자극한다.
한편 중소기업 용걸산업, 한 사람이 투신시도를 한다. 하지만 복규는 본인이 진짜 안훔쳤다며 투신을 시도하고 막지못한다.
거기에 간 안서윤과 주목은 보호관찰관을 만나 상황에 대해 듣는다. 그 사건에 대해 듣던 중 시계에대한 내용을 듣게 된다. 이한신과 진철은 간만에 만나 껍데기집에서 회포를 나눈다. 그러던 중 뉴스로 양복규의 뉴스를 접하게 되고 그 내용에 대해 알게된다. 지동만회장은 동훈을 시켜 원미에게 찾아가 일정취소하고 소취하를 빨리하라고 이야기 하고, 이한신은 시찰을 핑계로 지순은 같이 사고가 난 회사에 가게되고 그 회사에서 각자 서로 내용을 묻고 다닌다.
이한신은 직원들은, 지순은 사장과 만나는데 그 내용에 대해 듣던 중 사장의 불호령이 떨 어지고 그 직원은 갑자기 자리를 옮긴다. 그 내용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공유하던 중 지순에게 사장에 대해 듣다가 이한신은 도박을 한다는 것을 캐치하게 되고 최사장을 만나러 간다.
최사장에게 도박판을 만들어달라고 제안하고 사무실에 온 이한신은 최원미를 만나고 왜 자꾸 오는지 설명해준다.
소취하를 위해 빨리 진행하려고 했던 것. 이한신은 최원미에게 여행을 제안하고 동훈을 속이고 다른곳으로 대피시켜준다.
동훈은 또 지동만에게 털린다. 그 와중에 최정학을 빨리 잡으라고 이야기 한다. 최정학은 약을 끊고 있다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마약을 하기 위해 장소에 이동하지만 응 준이 파놓은 함정이었고 결국 응준에게 붙잡힌다.
화란은 도박장을 만들고 세팅을하는동안 한신은 김내경교수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결국 용진상 사장의 뒷배가 김내경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도박장에 모인 선수들, 화란, 한신, 용진상을 털기위해 노력하는데 급선수들을 모아서 도박판을 열었지만 용진상에게 바로 들키고 난리가 난 가운데, 갑자기 한신이 분장을 하고 나타난다.

3. 관전포인트
-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한신의 반격
- 새로운 에피소드의 전개
- 용진상과 김내경, 지동만 까지 얽혀있는 내막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2개회차씩 하나의 에피소드처럼 이어가면서 재미를 더하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지금까지는 모든걸 약간 꿰뚫는 전략으로 나가고 있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듯 하다. 다음화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