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간
- 금 오후 10:00 (2025-01-03~)
- 출연
- 한지민, 이준혁, 김도훈, 김윤혜, 이상희, 박보경, 허동원, 고건한, 서혜원, 윤가이, 윤유선, 조승연, 이재우, 송지인, 기소유, 김태빈, 전정일, 이시영, 허진, 조한준, 강길우, 박초은, 이희준, 최희진, 곽민석, 박유림, 김한상, 김정영, 한요셉, 고원희, 곽시양, 신현종
- 채널
-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채널 : SBS
스트리밍 : 웨이브, 넷플릭스
방송시간 : 금 22:00 ~, 토 21:50 ~
- 25.1.3 ~ 25. 2.14 (12부작)
1. 이전회차 줄거리(8화)
서로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하며 더 가까워지는 은호와 지윤, 서로의 속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집에 가는길에도 완전 직진녀... 강지윤
은호는 집에서 별이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 별의 생각을 묻는데 별도 좋다고 한다.
은호와 약속이 취소된 수현은 또 정훈과 만나 술을 마시고 둘은 더 가까워지는듯..
서로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가고 아들의 진실에 대해서도 알게된다.
다음날 은호와 수현은 이야기를 하는데 수현은 다음은 은호에게 티켓을 사라고 이야기하는데 아이들과 같이 보자고 하고 수현은 대표님때문에 아제 약속 그렇게된거냐고 물어보고 맞다고 이야기한다. 수현은 뭔가 시원섭섭한듯
회사에서 은호는 지윤에게 다가가는데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올라가는 지윤, 공과 사는 엄격하게 하자했던 어제의 지윤... ㅋㅋ
한편 의뢰인인 선우를 만나는 지윤과 은호, 하지만 선우는 조건을 거는데 16시 이후 재택, 일을 줄이고 여러 조건을 건다. 이유를 물어보자 워라벨이라고 이야기하는 선우..
지윤과 은호는 뭔가 쎄함을 느끼고 뭔가 다른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선우는 급히 어디론가 가는데 지윤은 은호에게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 하고 지윤은 갑자기 은호의 손을 잡는다 뭔가 삐진듯한 은호ㅋㅋ
회사에 들어온 둘, 둘의 꽁냥꽁냥 미애는 뭔가 눈치 챈듯 한데...? ㅋㅋ
정훈과 연락하는 수현, 선우는 바쁘게 일을하다가 어디론가 이동하고 지윤과 은호는 카페에사 기다리는데 선우가 나타나고 그곳엔... 아들이 있다?
이혼소송중에 양육권을 지키기위해 워라벨을 핑계로 업무강도를 낮추려고했던것..
그리고 은호와 지윤도 오해를 풀게된다.
스스로를 자책하는 선우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은호.
은호의 과거 아이를 낳고 이혼하게 된 계기가 나오고 지윤에게도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면서 별이가 본인을 키워줬다고 이야기하고 한명 더 있다고 하며 이야기가 기니 다음에 해주겠다고 이야기하며 서로 또 꽁냥꽁냥한다.
은호는 화재사건 관련된 사람의 연락처를 받게되고 둘은 또 열심히 일을 하던 중 선우의 이직 관련 사내변호사를 제안하는 은호
지윤은 처음엔 안된다고 하지만 결국 은호의 말을 듣게된다.
강석의 책방, 별이는 은호에대한 이야기를 하고 이유를 묻고 별이의 말에 잘됐다고 생각하며 의견을 물어보고 좋다고 이야기하는 별
누군지 알게되면 알려달라고 한다ㅋㅋ
강석은 미애와 퇴근하면서 가던 중 밝은데 미애에게 은호의 이야기를 해주고 미애는 눈치을 채는데...? 엥??? 쎄함을 느낀다.
회사에서 야근하던 은호와 지윤의 애정행각이 나오고 다음날 미애는 지윤과 식사를 하면서 물어보고 결국 맞았다... 그러면서 지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미애
선우에게 새로운 이직을 제안하는 지윤과 은호 하지만 거절하는 선우에게 전화가 한통오고 회사에 온 한 아이?? 선우의 아들!
지윤에게 일 하게해달라고 이야기하고 선우는 그런마음을 알았다. 그리고 사내변호사 자리를 추천해준다.
둘은 밤늦게도 전화를 하면서 사랑을 나누고 갑자기 우회장의 호출, 행사에 초청되서 가게되는데 철용이 제안했던 인물을 뉴스에서 보게된다.
광희와 경화의 퇴근길... 둘은 들킨지 오래
지윤은 주주명부를 보고 은호와 이야기를 하며 지키는 몫은 본인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지윤에게 위로해주면서 자존감을 높여준다.
우철용 회장의 행사, 지윤을 만난 철용, 그리고 혜진..? 뭔가 다른느낌의 우회장
정훈도 그 자리에 있는데 모두가 있는자리에서 본인이 추천한 이석진 본부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김혜진을 칭찬해주면서 강지윤을 돌려깐다.
강지윤은 우철용회장에게 또 맞서고 가려는데 주제파악하라는 식으로 지윤에게 이야기를 하고 지윤은 자존심을 세우며 가려던 찰나 유은호가 나타나 본인의 일정관리를 탓하며 지윤을 대리고 가려하지만 나설자리를 보고 끼어들라고하는데 비서로서의 본분을 이야기하며 지윤을 대리고 가려한다.
2. 이번회차 줄거리
우회장에게 뚝심있게 이야기 한 은호는 지윤을 대리도 나오게되는데 지윤은 무시하냐며 은호에게 쏴붙이는데 은호는 따뜻하게 감싸주고 은호의 마음을 안 지윤은 같이 지윤의 집으로 간다!
지윤의 집에서 입맞춤을 하는데 ....
정리가 되지않은 집에서 서류들이 떨어져 방해한다... ㅋㅋ
둘의 키스는 볼때마다 아직 어색
다음날, 출근길에서 직원들은 지윤과 은호의 굳은표정으로 조심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둘은 몰래 손을 잡으며 애정행각을 한다.
미애는 그런 둘을 눈치를 챘고, 지윤이게 전날의 일에 대해 묻고 정훈도 와서 위로해주며 사과를 한다.
은호와의 관계를 묻는 정훈에게 만나고 있다고 알려주는 지윤
정훈은 미팅이 있다며 어디론가 가고 지윤에게 의뢰가 들어온다. 넥스트 회사의 신임 CEO 선임 관련회의를 하게되고 커리어웨이와 공개적인 입찰이 되었고 지윤은 보여주자고 한다.
넥스트 회사에서의 미팅에서 혜진이 시비를 거는데 지윤은 무시하려고 하는데 은호가 역공격을 해준다. 그런 은호를 귀여워하는 지윤
정훈은 미팅이 아닌 우철용 회장을 찾아간거였고 거기서 둘은 말다툼을 하며 지윤을 괴롭히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회사로 돌아온 정훈은 남아있는 은호에게 가 저녁을먹자고 제안을 한다.
둘의 저녁식사자리...
정훈은 열심히 술을 마신다... 지윤을 좋아하냐고 묻는 정훈에게 많이 좋아한다는 은호
지윤을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정훈
은호와 술을 마시는데 술도 잘마시는 은호에게 팔씨름을 제안하고 정훈이 이긴다ㅋㅋㅋ 은호가 져준듯.. 정훈은 기분이 좋아 골든벨을 울리고 ~ 벤치에 뻗는다.
어쩔 수 없이 은호는 정훈은 본인집으로 대리고 가는데 수현을 만나게된다.
둘이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은호ㅋㅋ 정훈은 수현의 집에 가 수현과 술을 먹겠다고 이동해 바로 뻗는다...
다음날 아침, 깨어난 정훈... 헐레벌떡 일어나 사과를 하고 나가려던 중 수현엄마가 붙잡고 해장을 하는데 극찬을 한다.
정훈에게 꼬치꼬치 캐묻는 수현의 엄마 대답하려고하는데 은호와 별이 찾아왔고 수현의 말이 떠오른 정훈. 누구인가 궁금해하며 보는데.. 수현의 짝사랑 대상이 은호라는 사실을 들킨다.
넥스트 CEO 후보를 찾는 회의를 하던 중 변호사나 언론인쪽으로 후보를 찾기로한다.
그러면서 경화씨라고 이야기하는 지윤
경화는 이름을 제대로 불러줬다며 놀라고 다른 사람들도 최근 이름을 제대로 불러줬다고 이야기한다ㅋㅋ 나름 다들 감동 받은 듯
민정혁 대표라는 인테리어 회사 CEO가 피플즈에 오게되고 다들 기대하는데 은호는 약간 질투하는 느낌
정혁의 회사에 지윤과 단둘이 가는 걸 보고 더 질투를 하는 듯 하다.
강석의 책방에서 은호는 계속 신경을 쓰고있는데 강석에게 질투하는 걸 들키게되고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미애도 책방에 있었고 지윤도 듣도있었네ㅋㅋㅋ 지윤은 저녁도 안먹고 왔던것
강석과 미애는 그런 둘을 보면서 기뻐해준다.
넥스트 관련 김혜진은 또 사전 물밑작업을 하고..지윤과 은호와 회사에서 이야기를 하다 선약이있다고 이야기하는 은호, 자신을 살려준 사람을 찾고다니다가 결국 딸에 대한 사실을 알게되고 강선생의 딸이 강지윤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역시...
과거 은호를 살려줬던 내용이 나오게되고 미애를 만나 이야기를 듣게되는 은호, 지윤에게 괜히 미안한 감정이 드는듯, 별과 함께있는 지윤과 같이 만나 집을 보내주고 다음날 회사출근도 안한 은호. 지윤은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전화도 받지 않는다.
은호는 지윤의 아버지인 강경태를 찾아가 꽃을 전달하고 지윤에게 전화해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지윤에게 찾아가는데 지윤에게 머뭇거리며 이야기를 하다가 말을 하는 은호.
지윤의 아버지를 뵙고왔다고 하며 사실대로 알려주는 은호
3. 관전 포인트
- 우회장의 눈밖에 난 강지윤
- 은호와 지윤의 사랑
- 정훈이 알게 된 수현의 짝사랑 상대
- 지윤의 아버지가 살려쥰 아이가 은호라는 사실을 알게된 둘
4. 다음화 예고 / 마무리
- 다음화에서는 일단 사실을 알게된 다음 어색한 둘의 모습이 나오고 수현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 정훈이 곁을 지켜주는 모습이 나오는데..
- 지윤과 은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 넥스트 CEO선임건이 잘 되야할텐데.. 그리고 커리어 웨이가 한번 무너져야하는데 그게 12화에 무너진다면 너무 늦게 무너지는 느낌...
- 빨리 회사 문제도 잘 해결되고 모든게 순탄하게 흘러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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